AI 스택플레이션이 온다…AI 확산, ICT 비용 구조를 다시 쓴다 작성일 07-14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스택플레이션①] 하드웨어 가격 넘어 클라우드·소프트웨어 원가·기업 IT예산 집행까지 압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dPgYTsyr"> <div contents-hash="c5574747bf18679801871f008cebd145d86a714f380df94820b775bfb4186dcf" dmcf-pid="7FJQaGyOyw" dmcf-ptype="general"> <strong>AI 확산으로 반도체,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센터 인프라 비용이 오르고, 이 비용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AI 서비스, 기업 IT예산 집행으로 전이되는 ICT 스택 전반의 비용 인플레이션이 벌어지고 있다. <디지털데일리>는 메모리 가격 상승이 불러온 기업 IT투자 양상의 변화에 대해 점검해본다.<편집자></strong>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1bc52e1a7ee6141d8e971915cd8028bd33fd990df0a54f4a4529bfe50be30f" dmcf-pid="z3ixNHWI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4/552796-pzfp7fF/20260714090220838cuao.png" data-org-width="640" dmcf-mid="Uvp5BaLx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4/552796-pzfp7fF/20260714090220838cuao.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89baf1202933a5c26803d352cb47ab0396b65bc93feb59e6ea7e9956848119f" dmcf-pid="q0nMjXYCyE"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인공지능(AI)이 2026년 글로벌 기술 시장의 비용 구조를 바꾸고 있다. 기업들의 AI 도입이 실험 단계를 넘어 대규모 배포 단계로 이동하면서 소프트웨어와 AI 서비스 지출이 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데이터센터·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 투자도 동시에 확대되고 있다.</p> <p contents-hash="e83241e49908696ff703c77a4e7e8b7058f968276c8a033d7d7532ae98a786b6" dmcf-pid="BCbU4DcnCk" dmcf-ptype="general">투자가 이어지며 인프라 비용이 오르고 이 비용이 클라우드·소프트웨어·AI 서비스·기업 IT예산 집행으로 전이되는 ICT 스택 전반의 비용 인플레이션인 AI 스택플레이션이 심화되고 있다.</p> <p contents-hash="471716e603750b0b696864a5a4565eda54c0cb00069952676d122ba01d07a764" dmcf-pid="bhKu8wkLWc" dmcf-ptype="general">스태티스타의 'Tech trends 2026'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IT 지출은 2025년 5조5400억 달러에서 2026년 6조840억 달러로 약 10% 증가할 전망이다. 증가세를 이끄는 축은 기업용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인프라, AI 기술 투자다. 보고서는 기업들이 AI 도입 단계를 넘어 실제 업무와 서비스에 AI를 대규모로 배포하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한다.</p> <p contents-hash="27bd9861cfa2fb3d9073003f811c0a123711fb66c2dd21b036f8da2504485093" dmcf-pid="Kl976rEoCA" dmcf-ptype="general">IT 지출의 중심에는 여전히 서비스와 소프트웨어가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IT 서비스 지출은 1조8669억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다. 소프트웨어 지출은 1조4336억 달러, 통신 서비스는 1조3652억 달러로 예상된다. 데이터센터 시스템 지출은 6534억 달러, 디바이스 지출은 8364억 달러로 제시됐다.</p> <p contents-hash="cb0ddec23996c2b81aa3caf4a7de5b2ab32139f4c71577fa93e718161761aa58" dmcf-pid="9S2zPmDglj" dmcf-ptype="general">이는 AI 확산이 반도체와 기기 시장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AI 서비스가 늘수록 이를 개발·운영하는 소프트웨어 지출이 증가하고, 소프트웨어를 실제로 구동하기 위한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가 뒤따른다. 다시 이 인프라 투자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반도체, 메모리 수요를 동시에 끌어올린다.</p> <p contents-hash="6662f3658aa78048efbf3682cc13e9de187653699a579652b5526fd576de5ab7" dmcf-pid="2vVqQswaTN" dmcf-ptype="general">AI 투자 증가세는 더 가파르다. 보고서는 전 세계 AI 지출이 2025년 1조7570억 달러에서 2026년 2조5280억 달러로 44%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AI를 대규모로 활용하는 조직 비중도 2025년 24%에서 2026년 68%로 높아질 것으로 봤다. AI가 일부 기업의 실험적 프로젝트를 넘어 핵심 업무 시스템과 고객 서비스, 보안, 데이터 분석, 운영 자동화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6032f6e68b9cf011456cb6fbae50be0e64bcbaade6004e52f20df287e415039b" dmcf-pid="VTfBxOrNWa" dmcf-ptype="general">AI 서비스와 소프트웨어가 성장하려면 이를 구동할 물리적 용량이 필요하다. 대규모 모델 학습과 추론에는 GPU뿐 아니라 CPU, 메모리, 스토리지, 네트워크, 냉각, 전력 설비가 함께 필요하다. 소프트웨어 시장의 성장이 곧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시장의 투자 압력으로 연결되는 이유다.</p> <p contents-hash="57ff85b75db45bcdea946ac6015f6d8b65d1a9709413f72e16c4b2ce90b597a4" dmcf-pid="fy4bMImjWg" dmcf-ptype="general">AI 인프라 수요는 데이터센터 시장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보고서는 2026년 데이터센터 시스템 지출 증가율을 31.7%로 전망했다. IT 서비스, 소프트웨어, 통신 서비스, 디바이스 등 다른 주요 IT 지출 항목보다 높은 증가율이다.</p> <p contents-hash="d2344f7bcb9658fe10c93f5688f8c6e1732c1cf92f4496f8521a3ddd19becdcb" dmcf-pid="4W8KRCsATo" dmcf-ptype="general">대형 기술 기업들의 설비투자도 이 흐름을 뒷받침한다. 보고서는 아마존·구글·마이크로소프트·메타 등 네 기업의 2025년 3분기 기준 누적 설비투자가 960억 달러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기업은 2026년 데이터센터에 약 6500억 달러를 공동 투자할 것으로 예상됐다. 고성능 칩, 서버, 전력 공급, 냉각 시스템, 네트워크 장비,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이 모두 AI 인프라 확보 경쟁의 일부다.</p> <p contents-hash="55cec04d24371d3cfd40e837f8e0acd42887c2663dbb1999665926ffd1777070" dmcf-pid="8Y69ehOcvL" dmcf-ptype="general">특히 AI가 답변 생성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를 검색하고 시스템을 호출하고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형태로 진화할수록 서버와 스토리지의 부담은 더 커진다. AI 서비스가 많아질수록 ▲데이터 저장 ▲로그 보관 ▲백업 ▲검색 ▲벡터 데이터베이스 ▲보안관제 인프라도 확대된다.</p> <p contents-hash="47220cd41be76c2cd4633b36ba3d0c5af3584739c1f6e7ddcdbc2789a6bce7d8" dmcf-pid="6VwjCzUZCn" dmcf-ptype="general">AI 스택플레이션의 1차 충격은 하드웨어 시장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점도 관심이다. 소프트웨어와 AI 서비스도 서버, 스토리지, 클라우드 인프라 위에서 운영된다.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AI 서비스 ▲사이버보안 ▲데이터 분석 ▲백업 ▲로그 관리 ▲ RAG ▲벡터 데이터베이스 같은 영역은 메모리와 저장장치 비용을 운영 원가로 부담한다.</p> <p contents-hash="7b68e508c935b41be503b86cd80f2b1a57bed617708dbd1e8019be30423dc469" dmcf-pid="PfrAhqu5Ti" dmcf-ptype="general">따라서 AI 스택플레이션은 소프트웨어 기업에도 간접적인 원가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다. AI 기능을 추가한 소프트웨어는 더 많은 추론 연산, 더 많은 데이터 저장, 더 긴 로그 보관, 더 높은 가용성을 요구한다. 이 과정에서 클라우드 인스턴스, 스토리지, 데이터 전송, 백업 비용이 늘어난다.</p> <p contents-hash="919ffeae5ac40a6328e7f0aab5543b02d2a407c2cf526cdbe70dc557183769d5" dmcf-pid="Q4mclB71lJ" dmcf-ptype="general">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가 모든 비용을 흡수하기 어렵다면 가격 정책, 사용량 기반 과금, AI 기능 별도 과금, 프리미엄 요금제 확대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p> <p contents-hash="caf7846145e1376e95971be0ed4179cc6dcbf66d0c49092d5db92addb0a02d8a" dmcf-pid="x8skSbztWd" dmcf-ptype="general">기업 IT 부서 입장에서는 같은 예산으로 확보할 수 있는 인프라 용량이 줄어드는 문제가 생긴다. 서버와 스토리지 단가가 오르면 AI 프로젝트뿐 아니라 일반 업무 서버, 데이터베이스, 전사적자원관리, 백업·재해복구, 보안관제, VDI 같은 기존 인프라 투자도 영향을 받는다. AI 인프라 확보를 우선하면 다른 시스템 교체나 증설 일정이 뒤로 밀릴 수 있다. .</p> <p contents-hash="684878d56f36a538f9da3b0ecc4b2fed7a7a1229f676b98ab83f1c42c937ecc2" dmcf-pid="yl976rEoSe" dmcf-ptype="general">AI는 소프트웨어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지만, 그 성장의 비용은 물리적 인프라에서 발생한다. AI 스택플레이션은 이 비용이 ICT 시장 전반으로 번지는 현상이다. 하드웨어 가격 상승에서 시작된 압박은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 원가를 거쳐 기업 IT예산 집행 방식까지 바꾸고 있다. 2026년 ICT 시장은 AI 기술 경쟁만큼이나 그 기술을 떠받치는 인프라 비용 경쟁의 해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텔 “GPU·CPU·NPU 함께 작동하는 ‘이기종 컴퓨팅’이 차세대 AI 핵심” 07-14 다음 "8월에 일본 가요" 한마디에…AI가 로밍 상품 추천·가입까지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