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소각으로 쇄신 나선 카카오게임즈…신작이 적자 탈출 열쇠 작성일 07-13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50만주 줄여 주주가치 제고<br>'오딘' 이을 차기 흥행작이 변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JEvU3GT7"> <p contents-hash="61c6b53114f2969bc631456cdc4a7ed2b2676d079ef1ce2497be06eca8e66a2f" dmcf-pid="3niDTu0Hhu" dmcf-ptype="general">새 경영진 체제가 시작된 카카오게임즈가 반등을 노리고 있다. 상장 이후 처음으로 자사주를 소각하며 주주환원에 나섰고, 대표 게임인 ‘오딘’도 최근 업데이트 이후 다시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달 라인야후가 최대주주로 올라선 카카오게임즈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9e19cbe3e27db2792dc743a772c22579e57759034a714122471a2c36d4ca0e" dmcf-pid="0Lnwy7pX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3/ked/20260713163953882sfzz.jpg" data-org-width="1024" dmcf-mid="thpfiswa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3/ked/20260713163953882sfz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5de5db53b8a13f183439b981ca353aa9674e839c1ae6f76e25de44cbafcae59" dmcf-pid="poLrWzUZvp" dmcf-ptype="general"><br>카카오게임즈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자사주 85만4009주 가운데 50만 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소각이 끝나면 보유 자사주는 35만4009주로 줄어든다. 회사는 발행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라인야후로 최대주주가 바뀐 뒤 새 경영체제 아래서 기업가치 회복에 나선 상징적 조치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94594c43d88773a402fc0ecb18be73361f40ca10d1de2b69d6b75c588019e733" dmcf-pid="UgomYqu5v0" dmcf-ptype="general"><strong><span>◇김태환·이시우 공동대표 체제</span></strong></p> <p contents-hash="90793c90269f59f56d2d3e2b4c67174d4dbaf2a559e35372a80e7d1bf1fefc64" dmcf-pid="uagsGB71h3" dmcf-ptype="general">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22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태환·이시우 공동대표 체제를 출범시켰다. 김 대표는 넥슨과 라인게임즈에서 인수합병(M&A)과 글로벌 전략을 맡았던 인물로, 중장기 성장 전략과 해외 사업, 전략적 투자를 담당한다. 이 대표는 카카오게임즈 창립 초기부터 모바일·PC 게임 사업을 이끌며 ‘오딘’ 등 주요 지식재산권(IP) 흥행을 이끈 인물이다. 앞으로 라이브 서비스와 신작 퍼블리싱, IP 포트폴리오 관리 등 게임 사업 전반을 맡는다.</p> <p contents-hash="b40d5eb5589b4a0d62fef49436c93d98ff4582ade5f3801ddbe8bb5556c7ae1d" dmcf-pid="7NaOHbztCF" dmcf-ptype="general">새 대표들이 풀어야 할 가장 큰 숙제는 적자 탈출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1분기 255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지난해 전체 영업손실 396억원의 3분의 2에 가까운 규모다. 분기 기준으로도 6개 분기 연속 적자를 냈다.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모바일 게임이 부진했던 영향이 컸다. 올 1분기 모바일 게임 매출은 550억원으로 1년 전보다 43% 줄었다.</p> <p contents-hash="e9614f678c8ac7b6bf81de9d1a48bcc6718c39d650b0f068fe1d7e1b4cee3748" dmcf-pid="zjNIXKqFvt" dmcf-ptype="general">일단 분위기는 ‘오딘’이 바꾸고 있다. 오딘은 최근 서비스 5주년 업데이트 이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에 올랐다. 출시 초기 매출이 집중되는 모바일 게임 특성상 장기 흥행작의 매출 반등은 의미가 적지 않다. 당장 실적을 끌어올릴 수 있는 대표 IP가 다시 힘을 내고 있다는 점에서다. 카카오게임즈가 당장 돈을 벌 수 있는 대표 게임이 아직 힘을 갖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56921f1cf0c56ec06eee07e644a44263a94ba0175fa5bcb4537fcb191ff74a92" dmcf-pid="qAjCZ9B3y1" dmcf-ptype="general"><strong><span>◇중요한 건 ‘신작’ 흥행 여부</span></strong></p> <p contents-hash="edf6355ee270c2f82dc0df608e41c47a8631835109706946047dcbdf7e4beed0" dmcf-pid="BcAh52b0h5" dmcf-ptype="general">하지만 오딘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다. 결국 중요한 것은 연내 출시 예정인 새 게임들의 흥행여부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IP를 활용한 ‘오딘Q’와 ‘도깨비의 세계’를 비롯해 ‘던전어라이즈’,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프로젝트 C’, ‘갓 세이브 버밍엄’ 등을 준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7a68ff1d5754a2a6d04db1d9247277c83f82b9455b0c68fd35eca129f273d70" dmcf-pid="bkcl1VKpvZ" dmcf-ptype="general">해외 시장 확대도 주요 과제다. 카카오게임즈의 해외 매출 비중은 23% 수준으로, 크래프톤과 펄어비스 등 다른 주요 게임사보다 낮다. 새 경영진은 모바일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으로 사업을 넓히는 전략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라인야후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를 통해 투입한 3000억원도 이 같은 전략을 뒷받침하는 자금이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7d8d164fc1fcd2612bcdc8711d1c4fa794e09b42bac99e0ea1045a5250d67805" dmcf-pid="KwDT38V7SX" dmcf-ptype="general">시장에서는 카카오게임즈가 올해를 바닥으로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지켜보고 있다. 자사주 소각으로 주주환원 의지는 보여줬지만, 진짜 관건은 신작 흥행과 해외 시장 성과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라인야후의 전략적 투자로 재무 기반이 강화됐고 하반기부터 대형 신작이 잇달아 출시될 예정”이라며 “신작 흥행에 성공하면 실적도 빠르게 개선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bb3d418a2203446df3b5c8d53a851538da4a848cfe7ea0ed02c20ce1da23ac6f" dmcf-pid="9rwy06fzCH" dmcf-ptype="general">유지희 기자 keephee@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산 차세대 태양전지 상용화 추진…화학연, 엘케이켐에 기술이전 07-13 다음 비스토스 살리기 나선 씨유메디칼…자금조달 대신 ‘주가 방어’ 총력전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