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무료로 쓰는 ‘국산 AI 챗봇’ 나온다...정부, ‘모두의 AI’ 프로젝트 착수 작성일 07-13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3일부터 한 달간 사업 공모<br>기업 2~3곳 선정해 연내 출시<br>국산 AI 모델 절반 이상 활용<br>공공 서비스·특화 모델에 방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0VrTu0HT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c39877ab1695f8e410905b9e9574025eb585f2e375ef631caecfd87b8a4b53" dmcf-pid="Kpfmy7pX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모두의 AI 프로젝트’ 공모를 시작으로 국산 AI 모델을 기반으로 한 대국민 AI 서비스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출처=미드저니 생성 AI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3/mk/20260713160302679ftbu.png" data-org-width="700" dmcf-mid="BeLHUQ8B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3/mk/20260713160302679ftb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모두의 AI 프로젝트’ 공모를 시작으로 국산 AI 모델을 기반으로 한 대국민 AI 서비스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출처=미드저니 생성 AI 이미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33abb2706adc73688bf681920268e6202751b0286b476f87768626e05d37f5d" dmcf-pid="9sGQoCsAvU" dmcf-ptype="general"> 정부가 국민 누구나 돈을 내지 않고, 이용량 제한도 없이 쓸 수 있는 국산 인공지능(AI) 챗봇을 연내에 내놓는다. 오픈AI의 챗GPT나 구글 제미나이와 같은 대화형 AI를 국내 기술로 만들어 전 국민에게 무료로 제공하겠다는 것으로, 공공서비스를 대신 찾아 신청까지 해주는 ‘AI 비서(에이전트)’도 함께 붙는다. </div> <p contents-hash="912928fb1634bf0be018ad37a583a5f4510a682e711ff319ba0fb5784f2d2b0b" dmcf-pid="2OHxghOcvp" dmcf-ptype="general">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런 내용의 ‘모두의 AI 프로젝트’ 사업 공모를 이날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b37e7ee316bfcfbbd7fa7a0e9598e3d0f2333f55b164a770ded44f04cc1bf76" dmcf-pid="VIXMalIkv0" dmcf-ptype="general">모두의 AI는 정부가 국산 AI 모델을 기반으로 대국민 AI 서비스를 만드는 사업이다. 대국민 서비스 경험을 갖춘 민간기업 2~3곳(단일 혹은 컨소시엄 가능)을 선정해 이들이 서비스를 개발·운영하고, 정부는 첨단 반도체(GPU)와 예산으로 뒷받침하는 방식이다. 과기정통부는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다음달 중 사업자를 선정하고, 9월 말 베타서비스를 거쳐 연내 정식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96e57e5bf7efe8585914522fe33f946de4dfb744e06ac30c73504e4c8fb57db" dmcf-pid="fCZRNSCET3" dmcf-ptype="general">정부가 국산 서비스 개발에 직접 나선 배경에는 AI 활용 격차 문제가 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국민의 3분의 2가 AI 서비스를 경험했고, 생성형 AI 이용자는 2300만명(2025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 이르지만, 국민 3분의 1가량은 여전히 AI를 쓰지 못하고 있다. 이용자 상당수도 외산 AI 서비스 무료 버전에 의존한다. 시장조사업체 와이즈앱·리테일 추정치를 보면 올해 4월 기준 한국인 월간 활성이용자(MAU)는 챗GPT 2345만명, 제미나이 845만명, 클로드 241만명 순이었다. 과기정통부는 외산 무료 서비스가 이용량 제약이 있는 데다 향후 구독료 인상이나 서비스 중단 등 글로벌 빅테크의 정책 변화에 취약해질 수 있다고 봤다.</p> <p contents-hash="ece72379c57d443150f59885135a9e8c6e1decdaaea41708cac312c75f05bd63" dmcf-pid="4h5ejvhDSF"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참여 기업은 국산 AI 모델을 절반 이상 써야 한다. 구체적으로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기준에 부합하는 국산 AI 모델을 50% 이상 활용하고, 자사 모델 외에 다른 기업의 국산 AI 모델도 30% 이상 함께 적용해야 한다. 외산 AI 모델은 필요 최소한의 기능에 한해 제한적으로만 허용되며, 정부 지원 대상에서 외산 모델 활용분은 제외된다.</p> <p contents-hash="7d30b9ebea083d5ba492e02c269c4e8726170835b41bcc3b66f46ddf2acea373" dmcf-pid="8l1dATlwSt" dmcf-ptype="general">서비스는 세 갈래로 구성된다. 우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범용 AI 챗봇을 비용 부과나 이용량 제약 없이 연내 제공한다. 여기에 국민이 받을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미리 찾아 알려주고 신청까지 대신해 주는 공공 AI 에이전트를 더한다. 기업별로 차별화한 특화 서비스는 각 사가 자체적으로 개발·연계하도록 해 사업자마다 다른 강점을 내세울 수 있게 했다.</p> <p contents-hash="e48ec51adb18f4f86bcb639e96f5b4519cf84a1aaadae0d4111e8be3d8898930" dmcf-pid="6StJcySrh1" dmcf-ptype="general">정부 지원은 인프라와 예산 두 갈래로 이뤄진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정부가 보유한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B200’ 512장을 활용해 조속한 서비스 출시를 돕고, 내년부터는 정부 예산으로 전 국민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첫 해에는 기업당 B200 256장 또는 128장이 배분된다. 다만 기업도 정부 지원에 자부담금을 매칭해야 하며, 서비스 과정에서 확보한 이용자 프롬프트 데이터를 활용하는 등 자체 수익 모델을 마련해 일정 수준 이상의 서비스를 이어가야 한다.</p> <p contents-hash="29fb6ee5e3f97a86bc6f651deaf72f6392c4870c9502a7ffd019941ad60deab4" dmcf-pid="PvFikWvmv5" dmcf-ptype="general">모두의 AI는 AI 기술 발전에 맞춰 계속 진화한다는 구상이다. 과기정통부는 내년 이후 AI 에이전트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장기적으로 모든 국민이 자신만의 AI 에이전트로 경제·사회 활동을 수행하는 ‘1인 1 AI 에이전트’ 시대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AI 혜택을 모두가 고루 누리는 ‘AI 기본사회’ 실현에도 기여하겠다는 목표다.</p> <p contents-hash="5e1ac1f8eb94f53be556a9a17959114e4c2544b75e2d5c5811e3f4dc2a7d73ca" dmcf-pid="QGuamZGhlZ" dmcf-ptype="general">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모두의 AI는 단순한 서비스를 넘어 우리 국민들이 AI와 함께 일하고 배우며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시대의 계산기·컴퓨터이며, AI가 촉발할 새로운 경제 구조 속에서 모두가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게 뒷받침하는 플랫폼”이라며 “기업과 정부뿐 아니라 국민 여러분께서도 국산 AI를 적극 이용하며 함께 발전시켜 나가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부총리-통신3사 CEO, 22일 2차 회동…AIDC 진흥 논의 전망 07-13 다음 넷마블, MMORPG의 공식 바꾼다…'아스달 연대기'의 파격 도전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