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연구팀 “액시온 후보 신호 검증…액시온 신호 아니다 결론” 작성일 07-13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CAOmZGhS3"> <p contents-hash="f51d30993b01293e7015e548d122e0d86f8dc64dab2ac7c831a8302afb7f2682" dmcf-pid="FhcIs5HlSF" dmcf-ptype="general">국내 연구진이 우주 질량의 85%를 차지하는 암흑물질의 유력 후보인 액시온(axion) 탐색 연구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탐색 민감도로 액시온 후보 신호를 검증한 결과를 내놨습니다.</p> <p contents-hash="63aa7c8a94e33c1839eafa42dee94a1d71151bd21e5df3601766e36afcdf0ea3" dmcf-pid="3lkCO1XSht" dmcf-ptype="general">기초과학연구원(IBS) 암흑물질 액시온 그룹 윤성우 박사팀은 오늘(13일) 액시온 후보 신호를 독립적인 실험 장치와 고감도 재탐색을 통해 정밀 검증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탐색 민감도를 달성, 액시온 후보 영역을 더 정밀하게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3ab2cc612c0b2a744193b0f0ab74972195cc52fa298a8bff816391262308556c" dmcf-pid="0SEhItZvT1" dmcf-ptype="general">액시온이 실제 존재한다면 강한 자기장 안에서 매우 미약한 마이크로파 신호로 나타날 수 있지만, 이를 검출하려면 강한 자기장과 극저온 환경에서 공진기를 이용해 극도로 미약한 전자기 신호를 포착해 낼 수 있어야 합니다.</p> <p contents-hash="7c0b145a5f82c0f5540ea87a8cb1eb5da180e0a7f09934565c1a26d99a991138" dmcf-pid="pvDlCF5TW5"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고감도 액시온 탐색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탐색에서 일부 측정 정보가 누락돼 분석을 보류했던 1.033~1.037㎓ 구간을 정밀하게 재분석해 1.036 ㎓ 부근에서 액시온 후보 신호를 확인했습니다.</p> <p contents-hash="5b050469306212b82b223d27bae48497a99b086cf6255e044ac58bb123d6c354" dmcf-pid="UTwSh31ylZ" dmcf-ptype="general">확인된 신호는 단순한 데이터 변동이 아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이고, 신호의 세기와 스펙트럼 형태가 암흑물질 신호에서 예상되는 특징과 일치해 유력한 액시온 후보 신호로 추정됐습니다.</p> <p contents-hash="5b74226fb46ecd131c3d3f8059598bc4438d3a914719134bd374fa20f5d91f16" dmcf-pid="uyrvl0tWyX" dmcf-ptype="general">하지만 연구팀이 이 후보 신호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후속 검증을 한 결과 이 신호는 실제 액시온 암흑물질 신호가 아닌 일시적으로 나타난 신호로 밝혀졌습니다.</p> <p contents-hash="af01566acac80a8965d5416e9d095c766f7a0a4bc1c4d023ab2b039b3313ead8" dmcf-pid="7WmTSpFYTH" dmcf-ptype="general">먼저 기존 실험 장치와는 별개의 독립 장치로 같은 주파수 대역을 다시 측정하고, 후보 신호가 처음 관측된 12TB 액시온 탐색 장치에서도 재측정하는 등 수개월에 걸친 검증에서 해당 신호가 모두 재현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p> <p contents-hash="e86d2faa7c2d34f262d7a75328f390061b0911fa738d296a7bd249bde2dcc5c5" dmcf-pid="zYsyvU3GTG"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이어 해당 신호 주변 1.026~1.045㎓ 대역을 더 높은 민감도로 재탐색한 결과 이 범위에서 액시온 암흑물질 신호가 관측되지 않았다며 액시온 후보 영역을 기존보다 더욱 정밀하게 좁히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c0dee10335a17c8d90946f23b3ef87905f6f0f306dba9d418058c1984c79d1ca" dmcf-pid="qGOWTu0HSY" dmcf-ptype="general">논문 제1 저자인 안새벽 박사는 "처음 액시온 후보 신호를 확인했을 때 신호 세기와 스펙트럼이 액시온 신호에서 예상되는 특성과 매우 유사해 큰 기대감을 갖고 검증에 착수했다"며 "이 연구에서 강력한 후보 신호가 나타났을 때 독립 장치와 원래 실험 장치를 활용한 단계적 검증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p> <p contents-hash="860d0d186a46f7e91a8e85eace739c5ef724696ddca1afdda85d5610d235a6b8" dmcf-pid="BTZupP4qlW" dmcf-ptype="general">윤성우 박사는 "이 연구는 단순히 액시온 후보 신호를 배제한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암흑물질 발견 가능 신호를 어떻게 검증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며 "이는 IBS 암흑물질 액시온 그룹이 고감도 액시온 탐색 능력뿐 아니라 후보 신호의 진위를 독립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검증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p> <div contents-hash="ab9b77de53b8f110c5f310a3cb3224e006b559c6a005b8af8135b1beb46294d3" dmcf-pid="by57UQ8Bhy" dmcf-ptype="general"> 이번 연구 결과는 과학 저널 피지컬 리뷰 레터스에 게재됐습니다. <br> <div> <br>■ 제보하기 <br>▷ 전화 : 02-781-1234, 4444 <br>▷ 이메일 : kbs1234@kbs.co.kr <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br>▷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div> </div> <p contents-hash="8c9f2bc4a9d607f608ee41b84898aed3b1909adf38b88e0fa8fab0aac9e2c5da" dmcf-pid="KW1zux6bWT" dmcf-ptype="general">강수연 기자 (kite@kbs.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주권'시대...K-AI 생태계 구축 전략 시급 07-13 다음 삼성SDS·LG CNS, 달리는 AX에 올라탔다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