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최강 로켓 ‘스타십’, 오는 16일 13번째 발사…첫 위성 투입 시도 작성일 07-13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스타링크 용도 위성 20기 올릴 예정<br>성공하면 NASA 달 착륙에도 ‘순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MHlewkLl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2ec90942731fa0c2b377d98a43e8a630ad67c8957514ee45251fce5676f57d" dmcf-pid="yWd8GB71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개발한 대형 발사체 ‘스타십’이 지난 5월22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스타베이스 발사장에서 12번째 시험 발사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3/khan/20260713134410966wlvb.jpg" data-org-width="1200" dmcf-mid="QA71cySr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3/khan/20260713134410966wlv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개발한 대형 발사체 ‘스타십’이 지난 5월22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스타베이스 발사장에서 12번째 시험 발사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cc518c5bf04d242bfa5c38c64633a8a2253e4b4464782c648a65dc69f94b32" dmcf-pid="WYJ6HbzthX" dmcf-ptype="general">세계에서 가장 덩치가 크고, 엔진 힘이 강한 발사체인 미국 기업 스페이스X의 ‘스타십’이 13번째 시험 발사된다. 이번 발사에서는 모형이 아닌 실용 위성을 우주에 실어나르는 임무가 스타십에 처음 부여됐다. 발사가 성공한다면 스타십을 2028년 유인 달 착륙선으로 쓰기 위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계획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453bdab947a21bcf42a18675876ef8a0c935f53cdf794e31dd098388f5f9b3ea" dmcf-pid="YGiPXKqFhH" dmcf-ptype="general">스페이스X는 12일(현지시간) 공식 자료를 통해 자사가 개발한 대형 발사체 스타십의 13번째 시험 발사를 오는 16일 오후 5시45분(한국시간 17일 오전 7시45분) 텍사스주 스타베이스 발사장에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스타십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크고 강력한 발사체다. 동체 길이는 124m, 엔진 추력은 8240t에 이른다. 사람 100명을 한꺼번에 태우거나 대형 위성 수십기를 동시 적재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6522654c59aae56796bd64e5cf1326db6bfcc72d123781f30080c005089a3d2a" dmcf-pid="GHnQZ9B3lG" dmcf-ptype="general">스타십의 13차 시험 발사는 이전 발사와 비교해 특히 주목된다. 임무 때문이다. 실용화한 위성을 지구 궤도로 처음 운반할 예정이다. 스페이스X는 “스타십이 스타링크 용도 위성 총 20기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링크는 스페이스X가 운영하는 우주 기반 통신 네트워크다. 기지국 역할을 하는 위성을 지구 궤도에 다수 띄워 지상 어디에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한다. 현재 총 1만여기가 운영 중이다.</p> <p contents-hash="cbc7549f0576c6b5c5a4f7e99f39519375e5c1c866121533a19ab72f21a2ac28" dmcf-pid="HxGhRDcnTY" dmcf-ptype="general">2023년 첫 시험 발사된 스타십은 지금까지 간헐적으로 지구 궤도에 물체를 올리기는 했다. 하지만 대부분 진짜 위성과 외형·크기만 비슷하고 내부에 복잡한 전자장비는 없는 모형 위성이었다. 실제 작동하는 위성을 소수 올린 사례가 있지만, 우주에서 스타십의 비행 장면을 촬영하기 위한 특수 목적을 띠고 있었다. 일반적인 실용 위성이라고 보기는 어렵다.</p> <p contents-hash="71b3a46350e16e4f3132ea6d98a041bdf607b9c2e3593425bc89ebec50776e25" dmcf-pid="XMHlewkLTW" dmcf-ptype="general">이미 일상에서 쓰이는 스타링크 용도의 위성을 처음 운송하는 이번 임무에 우주과학계와 관련 업계의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위성 투입에 성공하면 스타십이 ‘차세대 위성 운반 수단’이 되기 위한 기술 수준에 가까워졌다는 점이 대외적으로 증명되는 셈이다. 스페이스X는 “13차 시험 발사를 통해 지구 궤도에 투입된 스타링크 용도 위성은 태양 전지판과 안테나를 펼친 뒤 기존 스타링크 위성과 통신을 시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c73727cafc19bb8a08675c995b2f617bcaf20b21e314d25885c247dc7a46cf0" dmcf-pid="ZRXSdrEoSy" dmcf-ptype="general">이번 시험 발사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NASA는 2028년 사람 2명을 월면에 착륙시킬 예정인데, 착륙선으로 스타십을 개조한 모델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스타십이 안정적으로 비행한다면 기한 내에 착륙선이 개발될 가능성이 커진다. 하지만 중대한 기술적 문제가 나타난다면 2028년 월면 착륙이 가능한지에 대한 우려가 확산할 것으로 예상돼 이번 시험 발사에 대한 우주과학계의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496eba15ce78058364ea8d64a5940b0ab88b8707589ac1ee3be7fe3c19962020" dmcf-pid="5eZvJmDgCT" dmcf-ptype="general">이정호 기자 ru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암흑물질 비밀 풀리나” 韓 연구진, ‘액시온’ 후보물질 검증 진전 07-13 다음 전라남도체육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전국에 알린다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