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500대 부자중 테크 리더는 몇 명?…자산 총합 독일 GDP 육박 작성일 07-13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강다은의 실리콘밸리 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x0Und8G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9b9951bc37fc5f501720685eb1e013104c9f556929d02f4d23b328b59deb63" dmcf-pid="yCulv9B3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 세계 1~8위 부호에 이름을 올린 테크 리더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3/chosun/20260713080752261fidf.jpg" data-org-width="1448" dmcf-mid="QYKYH6fz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3/chosun/20260713080752261fid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 세계 1~8위 부호에 이름을 올린 테크 리더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093747cc45bdbfdc5da33febfe2e1c8c85878808ecda44aed8e0df18f4eecf5" dmcf-pid="Wh7ST2b0YH" dmcf-ptype="general">계속되는 인공지능(AI) 붐으로 실리콘밸리 테크 부자들의 부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스페이스X의 상장 이후 단숨에 세계 첫 조만장자에 등극했다. 실리콘밸리가 있는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억만장자세’ 도입을 검토할 만큼 AI 기업의 창업자, CEO의 부는 계속 급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57df1ea9bef40f4f1f3b74bf47baa75477dd862cbe426e174fbbd7235d7bdf9" dmcf-pid="YlzvyVKp5G" dmcf-ptype="general">실제 전 세계 500대 억만장자 중 테크 부호는 몇 명이나 있을까. 또 이들은 어떤 특성을 가졌을까. 12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를 분석해 ‘500대 부호’에 속한 테크 업계 주요 인물들을 분석해봤다.</p> <p contents-hash="2e0cb13bad1a1954e452973b3fee72c99e1b005c3fe94601cad9666e840d784e" dmcf-pid="GSqTWf9UGY" dmcf-ptype="general">이날 기준 전 세계 500대 부호 중 테크 산업에 속해 있는 인물은 총 97명이었다. 전체의 19.4%로, 단일 산업군 기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이 재산의 합은 약 4조5440억달러(약 6825조원)에 달했다. 이는 세계 경제 3위인 독일의 1년 치 국내총생산(GDP)과 맞먹는 규모다. 금융업계는 77명(15.4%), 제조·물류 등 산업계는 62명(12.4%), 소비재 분야는 35명(7%), 에너지 업계는 28명(5.6%)이 500대 부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700c7092d2fe1f81688aae307fbfdbeea8a05dfb101a16cd2f5187a4a609df3b" dmcf-pid="HvByY42uYW" dmcf-ptype="general">전 세계 10대 부자 중 테크 리더가 8명에 이르는 등 최상위권 자산의 테크 집중도가 높았다. 테크는 단순히 억만장자를 많이 배출하는 산업이 아니라, 최상위 부를 독점하는 산업이 된 것이다. 1위는 머스크 CEO였고, 2위와 3위는 각각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구글 창업자, 4위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였다. 5~8위에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마이클 델 델테크놀로지스 CEO,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이름을 올렸다. 1~100위 안에도 테크 업계 출신이 29명이나 포진해 있어 초거대 자산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2e3ac098acd53d451b201cd372e557631859d204957fab6ee9d6a64c5c0c02d0" dmcf-pid="XTbWG8V75y" dmcf-ptype="general">AI 컴퓨팅 수요 폭발로 인해 AI 서비스뿐 아니라 반도체 설계, 네트워크 장비 등 하드웨어 생태계 리더들도 돋보였다. 8위에 이름을 올린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대표적이다. 엔비디아는 AI칩 시장을 독점하며 그의 자산을 1750억달러까지 끌어올렸다. 56위에는 미 네트워크 장비 기업 아리스타 네트웍스의 공동창업자 앤디 벡톨샤임이 이름을 올렸다. 파운드리 절대강자 TSMC의 창업자 모리스 창(365위)과 글로벌 반도체 후공정 1위 ASE 그룹의 제이슨 창 회장(112위), AI 서버 및 노트북 제조를 맡는 대만 콴타컴퓨터의 배리 람 의장(159위) 등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축을 쥔 거물들이 반도체 사이클을 타고 상위권을 든든하게 받쳤다.</p> <p contents-hash="ed18fc22393f7bd742e9bb5ef8c16c1eed6d6ddc71b4cd5f746b1916b05c88f1" dmcf-pid="ZyKYH6fz1T" dmcf-ptype="general">고성능 AI 모델을 앞세운 AI 스타트업들의 활약으로 비교적 최근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한 신흥 AI 부자들도 돋보였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앤스로픽의 공동 창업자 7명은 소수점까지 똑같은 79억8000만달러의 자산으로 나란히 485위에 올랐다. 오픈AI의 2인자인 그렉 브록만 오픈AI 사장은 255억달러로 100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49a4d2b73febe327692946082b8a61a950fbdb87c6054f3af598f7938f367880" dmcf-pid="5W9GXP4q5v" dmcf-ptype="general">또 최근 탄생한 AI 분야 억만장자들은 그 배경이 더 다양해지고 있다. 지난 5월 블룸버그통신은 법률 AI ‘하비’ 의사를 위한 AI 비서 ‘오픈이비던스’, 코딩 에이전트 서비스 기업 ‘코그니션’ 등의 창업자가 새롭게 억만장자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AI를 잘 활용만 하면 어떤 분야에서든 부를 축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블룸버그통신은 “데이터센터, 칩, 이를 활용한 LLM(대규모언어모델)으로 부를 축적했던 1세대 AI 기업들과 달리 법률, 의료, 고객 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른 산업 분야에 AI를 잘 적용한 사람들”이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771895555950b01711b44fd2b5f30c318b3d55e35a9fbdf50127a976b0271edf" dmcf-pid="1AHkD31yXS" dmcf-ptype="general">억만장자 테크 부호 중에선 미국에서 부를 축적한 경우가 49명(50.5%)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중국 부호는 총 20명(20.6%)이었다. 중국 테크 부호는 주로 플랫폼 사업자가 많았는데, 숏폼 플랫폼 ‘틱톡’을 만든 장이밍 바이트댄스 공동 창업자가 중국 1위, 전체 22위에 올랐다. 마화텅 텐센트(위챗 운영사) CEO, 윌리엄 딩 넷이즈(게임 개발사) CEO, 마윈 알리바바그룹(전자상거래) 공동창업자도 500대 부호에 이름을 올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네르, 츠베레프 꺾고 윔블던 2연패…메이저 통산 5회 우승 07-13 다음 "없어서 못 판다" 빨리, 더 빨리…반도체 팹 증설 전쟁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