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잘돼서 투자했는데 주가는 왜?"…주주 달래기 나선 게임사들[1일IT템] 작성일 07-1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WHwFex2kf"> <p contents-hash="98e8d36e49135bf8ebdc90d55a9a5771d3d6ab7622015d531e298565f965cf96" dmcf-pid="YYXr3dMVNV"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334cf52f37554592f418c9cea86847f81d38a59d2544c2b239fafccc1d3118" dmcf-pid="GGZm0JRfa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3/fnnewsi/20260713070128993dzgi.jpg" data-org-width="542" dmcf-mid="yZbH4wkLa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3/fnnewsi/20260713070128993dzg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ffda6d7a96f98b74f42d42fcadfb3b110c95b57b4a26b07902a6c23a3385b86" dmcf-pid="HH5spie4N9" dmcf-ptype="general"><br>[파이낸셜뉴스] 국내 게임사들이 잇따라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신작 흥행과 실적 개선에도 주가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면서 소액주주들의 불만이 커지자 적극적인 주주친화 정책으로 시장 신뢰 회복에 나선 것이다. </p> <p contents-hash="c27c06ebc9c8b326eca096df761631f07c68187227eec32d10871173418ba05d" dmcf-pid="XX1OUnd8NK" dmcf-ptype="general">1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보유 중인 자기주식 50만주를 오는 15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소각 규모는 전체 자사주의 약 60% 수준으로, 지난 2020년 상장 이후 첫 자사주 소각이다. 장기화된 실적 부진 속에서 주가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극약처방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는 지난 1년 사이 50% 이상 하락하며 주당 1만원 미만을 형성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19b6e265352c59aa3b122631bc7054a70ad562a437b3ebcb3e72cd4f868fba8e" dmcf-pid="ZZtIuLJ6cb" dmcf-ptype="general">펄어비스도 주주환원 확대에 나섰다. 오랜 개발 기간을 거친 '붉은사막'이 누적 판매량 600만장을 돌파하며 글로벌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주가는 지난 4월 고점을 찍은 뒤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실제 펄어비스는 올 1·4분기 시장 기대치보다 높은 매출 3285억, 영업이익 2121억원이라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역주행 현상이 일어난 것. 이에 펄어비스는 지난달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정책을 제시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나섰다. 신작 성과만으로는 기업가치를 충분히 인정받기 어려운 만큼 주주환원을 병행해 투자자 신뢰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p> <p contents-hash="d831868c6244a44e93cae439f93bd510c3914af8350c2668dc67224f4a66d863" dmcf-pid="55FC7oiPAB"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엠게임은 창사 이후 처음으로 주당 110원의 첫 분기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앞서 이 회사는 주가 안정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약 20억원, 총 4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6397f3cc588e715dffaa4f65150f7661b220e8596e7bb8f8935a6a827292781d" dmcf-pid="113hzgnQkq" dmcf-ptype="general">견고한 실적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는 대형 게임사들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크래프톤은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3년간 총 1조원 이상의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한다. 3000억원 규모 현금배당과 7000억원 이상 자사주 취득·소각을 병행하는 방식이다. 넷마블도 보유 자사주 전량 소각과 배당 확대를 통해 주주환원 강도를 높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09207fe73a8fbc74b1ad3a6a368f1eb1ef657efcde803b8aa2c585003f6822c0" dmcf-pid="tb25Pswacz" dmcf-ptype="general">이같은 게임업계의 체질 변화에는 거세진 소액주주들의 목소리가 영향을 미쳤다. 주가 부진이 장기화되자 게임사 소액주주들은 보다 적극적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그동안 국내 게임주는 신작 출시 일정과 초기 흥행 성적에 따라 주가가 크게 움직였으나 최근에는 신작 출시와 실적 개선 기대감만으로는 주가가 오르지 않으면서 게임사들의 자본시장 대응 방식도 달라지는 모습이다. </p> <p contents-hash="3fdd56a685a137a7e4a7c9680829d97c3ae043c07ce0f2023a20c1cf64e31e08" dmcf-pid="FKV1QOrNo7" dmcf-ptype="general">게임주 부진의 근본적 원인을 거시적인 증시 수급 문제에서 찾는 분석도 있다. 인공지능(AI)와 반도체 중심으로 투자자금이 쏠리면서 상대적으로 게임주에 대한 관심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게임사들의 실적 자체는 과거보다 안정적인 기업이 많아졌지만 국내 증시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특정 업종에 집중되면서 게임주 소외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특히 게임사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는 코스닥 수급이 줄어들면서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0cbb78247ab9cbc1cb00956d4bbc74a05eb0c77df3bd8dd508105af7dc44733" dmcf-pid="39ftxImjAu" dmcf-ptype="general">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G부터 우주 환경까지…삶을 바꾸는 기술, 국립전파연구원의 미래 [D:로그인] 07-13 다음 [단독]한국형 재사용 로켓 '10회 이상 발사' 도전…2035년 재사용 시대 연다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