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프라 키우는 통신 3사…환경 공시는 ‘깜깜이’ 작성일 07-1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ahyhB71R8"> <div contents-hash="5ac9ddd2b34b094ea27802fb30ef16221f914bbd65523ba8ad8e261e10fa30ed" dmcf-pid="PNlWlbzti4" dmcf-ptype="general"> 통신 3사가 AI 데이터센터(AIDC) 확대에 속도를 내면서 온실가스 배출량도 함께 늘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빅테크가 데이터센터별 전력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 등을 세부적으로 공개하는 것과 달리 국내 통신사들은 전사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만 공시하고 있다. AI 인프라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만큼 데이터센터의 환경 영향도 별도로 공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cb667952d3f70712ed1099a40dc223215357d9ffaf98d8a0c99a69fe83e172" data-idxno="447310" data-type="photo" dmcf-pid="QjSYSKqFJ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 생성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3/552810-SDi8XcZ/20260713060018450tmik.png" data-org-width="600" dmcf-mid="85989cNdM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3/552810-SDi8XcZ/20260713060018450tmi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 생성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7ab8ffc7810cfc7ad89cb751d5da3e6eabf93bcf561c4fb6d88957c70e504b" dmcf-pid="xAvGv9B3nV" dmcf-ptype="general">13일 구글이 최근 발간한 지속가능성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온실가스 총배출량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1450만tCO₂eq다. 구글이 연례 환경 보고서를 발간하기 시작한 2016년 이래 역대 최고 증가율이다. 전력 수요는 37% 급증했고 물 소비량도 34% 늘어 109억갤런(약 412억리터)에 달했다.</p> <p contents-hash="758825be9c7c620a464525cb5954b3f49ec1c23613c6eb2216c2111d097eebec" dmcf-pid="yUPePswae2" dmcf-ptype="general">아마존은 같은 기간 16% 증가한 약 8100만tCO₂eq를 기록했다고 공개했다. 두 회사 모두 데이터센터 건설과 운영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과 철강·콘크리트 등 공급망 배출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e2f08457af1bfae8f4780cdda4d4e43f94ae28235707aa604805740b59948c7" dmcf-pid="WuQdQOrNM9" dmcf-ptype="general">이같은 증가세는 우리나라도 똑같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도 AI 인프라 확대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은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통신 3사의 지난해 지역기반 온실가스 배출량 합산은 약 372만tCO₂eq이다. 승용차 약 186만대가 1년간 내뿜는 양과 맞먹는다.</p> <p contents-hash="5c1c1bed3e905d147c7813fccf5aedf965ce30e24ee3aa061afd6aaf1dbda9c8" dmcf-pid="Y7xJxImjeK" dmcf-ptype="general">지난해 SK텔레콤의 지역기반 온실가스 배출량은 117만3904tCO₂eq으로 전년(116만6518tCO₂eq) 대비 0.6% 늘었다. LG유플러스도 같은 기간 141만8397tCO₂eq에서 142만8984tCO₂eq으로 0.8% 증가했다. KT는 112만3252tCO₂eq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p> <p contents-hash="1a2cc03324f7050ac004a0c6d1d089792e3397a7ac1af88b66f1fb0ba83fb072" dmcf-pid="GzMiMCsARb" dmcf-ptype="general">현재 SK텔레콤은 가산·판교에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KT클라우드는 가산에서 AIDC를 가동 중이고 LG유플러스도 평촌·상암·가산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등 AI 인프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3사 모두 추가 AIDC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어 전력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1001fdbf39e61c698cd1d91509443543f0d669033b180e9f69bb4b4ace61ae43" dmcf-pid="HqRnRhOcRB" dmcf-ptype="general">하지만 아직까지 국내 통신사들은 전사 합계 온실가스 배출량만 공시할 뿐 데이터센터가 차지하는 비중 등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량·물 사용량·배출 원인을 항목별로 공개하는 글로벌 빅테크와 대비되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70f316a5e2756b0a0379b22d09644d1036d20ade5b1530f408be1865bfe52538" dmcf-pid="XBeLelIkJq" dmcf-ptype="general">업계 일각에서 AI 인프라 확대로 데이터센터의 환경 부담이 커지는 만큼 국내 통신사들도 관련 환경 영향을 별도로 공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p> <p contents-hash="24cb84ba973c474466d2d6c9057ec9289a4c18cdffd51534e636b61070a7939a" dmcf-pid="ZtVPVEAiMz" dmcf-ptype="general">업계 한 관계자는 "AI 데이터센터가 전력을 많이 쓰는 만큼 탄소 배출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며 "글로벌 기준에 맞춰 별도로 공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fdb38b4bbed92194a8974c03ebd31f18884f4d82f35db78c5d49a541d0f8112" dmcf-pid="5FfQfDcnR7" dmcf-ptype="general">박혜원 기자<br>sunone@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MDX레노버] AI 서버 '1대8' 공식 무너진다…학습에서 추론으로 '시스템 균형' 핵심 07-13 다음 [구픽 AI, 쓰고 묻다] ① "다글로, 받아쓰기는 충분... 연결성 승부 시작"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