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33개월 만에 정상 복귀…PGA 투어 스코틀랜드 오픈 우승 작성일 07-13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7/13/0001371852_001_20260713045415315.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트로피를 들고 있는 김주형</strong></span></div> <br> 한국 골프의 영건 김주형이 긴 침묵을 깨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 김주형은 13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쳤습니다.<br> <br> 합계 17언더파 263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호주 교포 이민우(합계 15언더파 265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 2023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우승한 뒤 슬럼프에 빠졌던 김주형은 33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 24세의 나이에 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하며 우승 상금 162만 달러(약 24억 원)를 받았습니다.<br> <br> 지난 6월 메이저 대회 US오픈에서 단독 3위에 오르며 슬럼프 탈출을 알렸던 김주형은 이번 우승에 힘입어 오는 16일 개막하는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오픈 우승에도 도전합니다.<br> <br> 김주형은 이번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안개로 경기가 순연돼 이날 3라운드 잔여 홀과 4라운드 18홀을 연달아 돌아야 했습니다.<br> <br> 4라운드를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서 시작한 김주형은 전반에 3타를 줄인 뒤 10번 홀(파4)에서 4.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어 2타차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갔습니다.<br> <br> 12번 홀(파5)에서는 세 번째 샷을 홀 1.8m에 붙여 버디를 추가한 김주형은 16번 홀(파4)에서도 한 타를 줄여 우승에 가까이 다가갔습니다.<br> <br> 18번 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리지 못했지만, 칩샷으로 홀에 붙인 뒤 파 퍼트로 마무리했습니다.<br> <br> 함께 출전한 김시우는 마지막 날 4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69타로 공동 9위에 올랐습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 관련자료 이전 ‘5년 만의 복귀’ 맥그리거, 69초만에 막내린 악동 컴백쇼 07-13 다음 美 스타트업 CEO "앤트로픽 사태, 내일은 오픈AI 차례일 수도"[찐밸리 이야기]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