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괴로운 시간 작성일 07-13 10 목록 <b>본선 24강전 제1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br>◌ 리쉬안하오 九단 ● 김명훈 九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7/13/0003987204_001_20260713004015940.jpg" alt="" /></span><br> <b><제12보></b>(142~160)=백이 제공권을 장악한 가운데 142로 한 점을 가르고 나간 장면에서 흑의 타개가 마지막 승부처로 대두됐다. 그러나 한 발 빼는 듯한 143은 소극책. 참고 1도 1~5로 틀을 잡고 싶다.<br><br>145에 9분을 사용했지만 결론은 패착. AI는 참고 2도 1 이하 15까지의 패를 보여 주는데 여기까지 수를 읽기는 어려웠을 것 같다.<br><br>148이 침착한 정수. 149에 앞서 ‘가’, 백 ‘나’, 흑 152, 백 ‘다’까지를 득 보고 나서 두면 조금 더 연명은 가능해도 역전은 없다. 152가 기분 좋은 최대의 곳.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154는 마무리 펀치. 155에 남아 있는 11분 40초를 쏟아부었지만 백 한 점을 어찌할 도리가 없다. 이제 와서는 패배를 확인하는 괴로운 시간이다. 160까지 살아가서는 추격 여지도 사라졌다. 특별히 어려운 자리가 없는 161 이하의 수순은 총보로 넘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유해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2회 연속 메이저 정상 07-13 다음 “나는 행복합니다~” 폭염보다 뜨거웠던 응원전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