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포수 허인서, 첫 출전에 ‘미스터 올스타’ 작성일 07-13 13 목록 <b>프로야구 올스타전 4안타 맹활약<br>상금 2000만원… 연봉 절반 넘어</b><br> 올해 한화의 안방을 책임지며 1군 주전 포수로 자리 잡은 허인서(23)가 생애 첫 올스타전에서 최우수선수(MVP)인 ‘미스터 올스타’를 거머쥐었다. 허인서는 올해 연봉(3600만원)의 절반이 넘는 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7/13/0003987211_001_20260713004319083.jpg" alt="" /><em class="img_desc"> 허상욱 스포츠조선 기자</em></span><br> 허인서는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올스타전에서 나눔 올스타(KIA·LG·키움·한화·NC) 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다. 2회 중전 안타로 1사 1·2루 기회를 만들었고, 4회 3루수 강습 안타를 때렸다. 6회에는 무사 1·2루에서 중전 안타를 터뜨려 2루 주자 문현빈(한화)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나눔 올스타는 허인서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6회에만 5점을 뽑아 7-1로 달아났고, 8회 3점을 추가하며 드림 올스타(두산·롯데·삼성·SSG·KT)를 10대2로 완파했다.<br><br>허인서는 2022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한화의 지명을 받았다. 상무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1·2군을 오가던 그는 올해 주전 포수로 자리 잡았다. 73경기에서 타율 0.296, 12홈런, 45타점을 기록하며 차세대 거포 포수로 급부상했다. 지난해까지 1군 출전이 28경기, 49타석에 그쳐 KBO 신인왕 후보 자격 기준인 ‘1군 60타석 이하’도 충족한다.<br><br>허인서는 공교롭게도 올스타전 당일이 23번째 생일이었다. 첫 타석에 들어설 때 잠실구장에 생일 축하 노래가 울려 퍼졌다. 그는 “첫 출전에 MVP까지 받아 평생 잊지 못할 생일 선물이 됐다”며 웃었다. 한화 문현빈(5타수 4안타 3타점)이 우수 타자상(상금 300만원)을 받았다.<br><br> 관련자료 이전 “나는 행복합니다~” 폭염보다 뜨거웠던 응원전 07-13 다음 80주년 맞은 춘천마라톤… 엘리트·일반 함께 겨룬다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