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어린 선수가 해냈다…윔블던 첫 결승에 첫 우승 쓴 노스코바 작성일 07-12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체코 선수 맞대결서 노스코바가 승리<br>2세트 내주며 흔들렸지만 3세트 만회<br>돌아가신 엄마 생각하며 입맞춤 감동</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6/07/12/0003660449_001_20260712195312506.jpg" alt="" /><em class="img_desc">린다 노스코바(체코)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마친 2026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카롤리나 무호바(체코)를 2-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뒤 트러피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 2026.7.11 런던 AP 연합뉴스</em></span><br><br>22세의 신예 린다 노스코바(12위·체코)가 2026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테니스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br><br>노스코바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마친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같은 체코 출신의 카롤리나 무호바(9위)를 2시간 28분 만에 2-1(6-2 5-7 6-3)로 물리치고 왕좌에 올랐다.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결승 무대에 올라 곧바로 우승을 차지했다<br><br><!-- MobileAdNew center --><span style="white-space: normal">노스코바의 종전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2024년 호주오픈 8강이었다. 윔블던에서는 지난해 16강이 최고 성적이었지만 이번에 새로 갈아치웠다. </span><br><br>1세트부터 노스코바가 더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노스코바는 특유의 힘을 바탕으로 흐름을 주도했고 일찌감치 승기를 잡으며 1세트를 6-2로 가져왔다.<br><br>2세트 중반까지도 노스코바의 기세가 이어지며 손쉽게 우승을 거머쥐는 듯했다. 그러나 5-2로 앞선 상황에서 노스코바가 주춤했고 무호바가 집중력을 발휘해 내리 다섯 게임을 따내는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당황스러운 결과에 노스코바가 정신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이 포착됐다.<br><br>그러나 다시 마음을 다잡은 노스코바가 3세트 초반 집중력을 발휘해 3-0까지 달아나며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후 5-3의 서빙포더매치 상황에서 노스코바가 경기를 끝내며 선배를 따돌렸다. <span style="white-space: normal">우승을 확정한 후 노스코바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 뒤 잔디 코트 위에 등을 대고 쓰러져 기쁨을 만끽했다.</span><br><br><!-- MobileAdNew cente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6/07/12/0003660449_002_20260712195312570.jpg" alt="" /><em class="img_desc">린다 노스코바(체코)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마친 2026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카롤리나 무호바(체코)를 2-1로 물리치고 우승을 확정하자 라켓을 던지며 기뻐하고 있다. 2026.7.11 런던 AP 연합뉴스</em></span><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노스코바의 우승으로 체코는 최근 4년 동안 세 명의 윔블던 여자 단식 챔피언을 배출했다. </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2023년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120위), 2024년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38위)가 우승한 데 이어 노스코바가 2026년 정상에 올랐다. </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노스코바는 이번 우승으로 랭킹이 7위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우승 상금으로는 360만 파운드(약 72억 5000만원)를 받는다.</span><br><br>노스코바는 경기 후 2세트를 내준 상황을 돌아보며 <span style="white-space: normal">“화장실에서 찬물로 세수를 하고 마음을 다잡았다”면서 “무슨 일이 있어도 트로피를 가져가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3세트에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혼신을 다하겠다’고 다짐한 그는 마음먹은 대로 3세트를 따냈고 결국 우승에 이르렀다. </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2년 전 윔블던 기간 암 투병 끝에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기억을 떠올린 노스코바는 “엄마가 없었다면 나는 지금 이 자리에 서 있지 못했을 것”이라며 하늘을 향해 입맞춤을 하며 감동을 자아냈다.</span><br><br>2024 파리올림픽 복식에서 호흡을 맞춰 4위에 올랐지만 이번에 적으로 노스코바를 만난 무호바는 “이렇게 어린데도 첫 메이저 결승을 그렇게 소화해낸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치켜세웠다. 무호바는 노스코바를 “내 예전 친구”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2년간 3명 빼고 다 이겼다…대체 누가 막아?" 일본도 전전긍긍→AN 일본 오픈 2연패 기정사실인가 "여왕 아성 무너뜨릴 선수 나타날까" 07-12 다음 ‘망했다’ 5년 만에 복귀전 망친 맥그리거, ‘할러웨이 악몽’ 또? 전방십자인대 부상 의심…“정신이 완전히 나간 것 같다” [UFC]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