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역사상 최악의 사기극" 맥그리거 '딱 69초 TKO 패배'→분노 폭발…"돈 위해 조작된 경기, 수치스럽다" 작성일 07-12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12/0002033130_001_20260712192212619.jpg" alt="" /><em class="img_desc">코너 맥그리거의 5년 만의 UFC 복귀전이 단 69초 만에 끝나자 거센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전 세계 격투기 팬들이 기다렸던 메인 이벤트였으나 예상치 못한 결말로 끝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UFC 역사상 최악의 사기극, 라스베이거스의 돈을 위해 조작된 경기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코너 맥그리거의 5년 만의 UFC 복귀전이 단 69초 만에 끝나자 거센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br><br>전 세계 격투기 팬들이 기다렸던 메인 이벤트였으나 예상치 못한 결말로 끝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UFC 역사상 최악의 사기극", "라스베이거스의 돈을 위해 조작된 경기"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br><br>맥그리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9 메인 이벤트에서 맥스 할로웨이와 맞붙었다.<br><br>그러나 1라운드 1분9초 만에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더 이상 경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심판은 할로웨이의 TKO 승리를 선언했다.<br><br>기대가 컸던 만큼 허무함도 컸다.<br><br>맥그리거는 2021년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3차전에서 다리 골절 부상을 당한 뒤 오랜 공백기를 가졌다. UFC 최고 흥행 스타의 복귀전이라는 점에서 이번 경기는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12/0002033130_002_20260712192212657.jpg" alt="" /><em class="img_desc">코너 맥그리거의 5년 만의 UFC 복귀전이 단 69초 만에 끝나자 거센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전 세계 격투기 팬들이 기다렸던 메인 이벤트였으나 예상치 못한 결말로 끝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UFC 역사상 최악의 사기극, 라스베이거스의 돈을 위해 조작된 경기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흥행 규모도 엄청났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번 대회가 UFC 역사상 가장 높은 입장 수익을 기록했다. 입장 수익만 약 2800만 달러(약 4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br><br>맥그리거의 파이트머니도 역대급으로 예상됐다. 기본 대전료만 1500만 달러(약 225억원)를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 상대 할로웨이 역시 400만 달러(약 60억원) 수준의 수입을 올릴 것으로 보도됐다.<br><br>그러나 경기는 싱겁게 끝났다.<br><br>맥그리거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할로웨이를 향해 달려들었다. 곧바로 점프 헤드킥을 시도했지만,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다리에 이상이 발생했다.<br><br>무릎이 체중을 버티지 못하고 꺾였고, 맥그리거는 그대로 균형을 잃고 쓰러졌다.<br><br>매개그리거는 다시 일어나 경기를 이어가려 했다. 하지만 두 차례 더 균형을 잃었다. 잠시 그래플링 상황이 이어졌고, 할로웨이는 상위 포지션에서 파운딩을 퍼부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12/0002033130_003_20260712192212693.jpg" alt="" /><em class="img_desc">코너 맥그리거의 5년 만의 UFC 복귀전이 단 69초 만에 끝나자 거센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전 세계 격투기 팬들이 기다렸던 메인 이벤트였으나 예상치 못한 결말로 끝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UFC 역사상 최악의 사기극, 라스베이거스의 돈을 위해 조작된 경기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이후 할로웨이가 일어나 싸우자고 손짓했지만, 맥그리거는 쉽게 일어서지 못했다. 간신히 일어난 뒤에도 오른발에 체중을 싣지 못한 채 절뚝거렸다.<br><br>결국 무릎이 다시 꺾이자 맥그리거는 두 손을 들어 더 이상 싸울 수 없다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br><br>주심은 즉시 경기를 중단했다. 할로웨이의 1라운드 69초 TKO 승리였다.<br><br>예상치 못한 결말에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은 거센 야유를 보냈다.<br><br>SNS에서도 비판이 이어졌다.<br><br>팬들은 "맥그리거는 케이지에 들어와 레그킥 두 번만 날리고 쓰러졌다", "UFC 역사상 최대의 사기극", "라스베이거스의 돈을 위해 만들어진 조작된 경기,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12/0002033130_004_20260712192212732.jpg" alt="" /><em class="img_desc">코너 맥그리거의 5년 만의 UFC 복귀전이 단 69초 만에 끝나자 거센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전 세계 격투기 팬들이 기다렸던 메인 이벤트였으나 예상치 못한 결말로 끝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UFC 역사상 최악의 사기극, 라스베이거스의 돈을 위해 조작된 경기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경기 직후에는 맥그리거가 애초에 부상을 안고 출전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br><br>영국 미러에 따르면 일부 팬들은 경기 전 촬영된 영상을 근거로 맥그리거의 오른쪽 다리에 이미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을 언급했다.<br><br>맥그리거가 입장 직전 준비 구역에서 신발을 벗다가 중심을 잃고 비틀거리는 장면이 포착됐고, 워밍업 중 하이킥을 찬 뒤에도 뒤로 비틀거리는 모습이 확인됐다는 것이다.<br><br>반면 UFC 측에서는 사전 부상 의혹을 일축했다.<br><br>데이나 화이트는 경기 전 대면 영상이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기존 부상이 있었다면 누군가는 눈치챘을 것"이라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12/0002033130_005_20260712192212791.jpg" alt="" /><em class="img_desc">코너 맥그리거의 5년 만의 UFC 복귀전이 단 69초 만에 끝나자 거센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전 세계 격투기 팬들이 기다렸던 메인 이벤트였으나 예상치 못한 결말로 끝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UFC 역사상 최악의 사기극, 라스베이거스의 돈을 위해 조작된 경기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더선</em></span><br><br>그는 "그가 절뚝거리며 신발을 신었다는 말이 있지만, 경기에서는 곧장 상대에게 달려들었다"며 "부상은 없었던 것 같다. 무엇이든 가능하겠지만 그는 그런 기색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br><br>또한 "경기 영상 조회수가 8000만 회다. 내 계정만 해도 8000만이나 되는데 그 숫자는 정말 어마어마한 거다. 그런데도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그게 전부다"라고 말했다.<br><br>맥그리거는 이후 자신의 심경을 "암흑 그 이상"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br><br>맥그리거는 이번 패배로 3연패에 빠졌다. 무승 기록도 무려 6년 이상 이어지게 됐다.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 의심되고 있어 이번에야 말로 은퇴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br><br>사진=연합뉴스 / 더선 관련자료 이전 ‘체코 더비’ 노스코바, 첫 메이저 우승 07-12 다음 김주형, PGA 투어 스코틀랜드 오픈 3라운드 공동 4위…선두와 1타차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