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현, 프로탁구리그 남자 단식 첫 정상 등극…김하영 여자부 우승 작성일 07-12 16 목록 한국 남자 탁구의 '숨은 강자' 박강현(미래에셋증권)이 프로탁구리그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박강현은 오늘(12일)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6 KTTP 총재배 프로탁구리그 시리즈2 남자 단식 결승에서 우형규(한국마사회)를 게임 점수 3 대 0(11-4, 11-2, 12-10)으로 완파하고 프로리그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 <br>지난해 시리즈1과 시리즈2, 파이널스에서 모두 4강에 머물렀고 올해 시리즈1에서는 16강에서 탈락했던 박강현은 처음 오른 프로리그 결승 무대에서 곧바로 우승 트로피까지 품에 안았습니다.<br> <br>경기 초반부터 흐름을 장악한 박강현은 상대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첫 게임을 가져왔고, 2게임에서는 단 2점만 내주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에 성큼 다가섰습니다.<br> <br>우형규가 3게임에서 듀스까지 승부를 끌고 가며 반격했지만, 박강현은 침착하게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생애 첫 프로리그 우승을 확정했습니다.<br> <br>박강현은 "결승을 위해 준비한 부분이 잘 맞아떨어졌고 매 경기 집중한 결과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br> <br>여자 단식에서는 김하영(화성도시공사)이 프로리그 정상에 처음으로 올랐습니다.<br> <br>김하영은 여자 단식 결승에서 원년 파이널스 챔피언 이은혜(대한항공)를 풀게임 접전 끝에 게임 점수 3 대 2(11-7, 9-11, 6-11, 11-9, 6-3)로 꺾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br> <br>김하영은 1게임을 먼저 따냈지만 이후 두 게임을 내주며 벼랑 끝에 몰렸고, 4게임을 따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마지막 5게임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김하영은 "과거 한솥밥을 먹었던 이은혜와의 결승이 더욱 뜻깊었고, 한 포인트씩 집중하며 버틴 끝에 우승할 수 있었으며 힘든 재활을 함께한 감독과 동료, 팀,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습니다.<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유튜브, 다음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남자 20세 핸드볼 유로 2026, 튀르키예 세르비아 제압...마지막 순간 뒤집힌 메인 라운드 운명 07-12 다음 오픈AI 새 모델, 50년 수학난제 1시간 만에 풀었다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