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새 모델, 50년 수학난제 1시간 만에 풀었다 작성일 07-12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GPT-5.6 프런티어 모델 솔 울트라<br>'AI 수학자' 64개 에이전트 가동</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seI8zUZl3"> <p contents-hash="1a5a59f9c366c7987119f421ac2ad0259f27b2a1c0bf8b1a769b9aac5c248f23" dmcf-pid="y9GVlEAilF" dmcf-ptype="general">인간이 53년간 풀지 못한 수학 난제가 단 1시간 만에 풀렸다. ‘인공지능(AI) 수학자’ 64개가 머리를 맞댄 결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de57b6591aa95d0210e5a1aff422cf0fa5a65c513776d75a2410361063aab8" dmcf-pid="W2HfSDcn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2/ked/20260712181753124ndjj.jpg" data-org-width="300" dmcf-mid="QJjGi8V7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2/ked/20260712181753124ndj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e4b0806ba6169c7d0a7a1b99a3173c9ba5c0056dae66be714145a29bd28eb5e" dmcf-pid="YVX4vwkLv1" dmcf-ptype="general">이선 나이트 오픈AI 연구원은 11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에 “어제 출시된 GPT-5.6 솔(Sol) 울트라가 사이클 이중 덮개 추측에 대한 증명을 1시간 만에 도출해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269fb8e10ee96ac37ddc094f0e1b4e3139198b21bc4a456b38f1e68808b77e0" dmcf-pid="GfZ8TrEoh5" dmcf-ptype="general">이중 덮개 추측은 1973년 헝가리 수학자 세케레시 죄르지가 제기한 그래프 이론이다. 점과 선으로 이뤄진 연결 구조를 그래프라고 하는데, 이 그래프에서 순환 경로를 조합하면 모든 선을 정확히 두 번씩 덮을 수 있다는 추측이다. 가령 A, B, C, D라는 네 개의 마을이 있고 각 마을을 잇는 길이 있다면(그림), A·B·D, A·D·C, B·D·C, A·B·C 4개의 순환 산책로를 만들어 모든 길을 정확히 두 번씩 걷는 방법이 있다는 뜻이다. 이 추측은 선 하나를 끊었을 때 전체 구조가 분리되는 ‘다리’가 없을 때 적용된다.</p> <p contents-hash="08462cf8eafe7fa9d328703e364f8508dd67f935b37b0be0521001d9c377c672" dmcf-pid="H456ymDglZ" dmcf-ptype="general">세케레시 이후 많은 수학자가 경험적으로 이 추측이 유효하다고 인정했지만 증명할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GPT-5.6의 프런티어 모델인 솔은 이 문제를 받자마자 1시간 만에 풀어냈다.</p> <p contents-hash="dac19dfac1e12eb357ca6a9c6e5d034b7333b0c0954bf46087bab583f7437d8f" dmcf-pid="X81PWswayX" dmcf-ptype="general">비결은 상세한 명령문과 64개의 AI 에이전트였다. 명령문은 A4용지 두 장 분량이었다. 약 5분의 1은 문제를 정의하는 데 쓰였고 나머지는 AI 행동 양식을 규정하는 문구였다. “64개의 에이전트를 공격적이고 동적으로 사용하라”는 지시를 토대로 “다양한 접근법으로 시작하라”고 주문했다.</p> <p contents-hash="61ec48a77acc4588098b786ad95550a649094a919bccbeabf7a98f4e2b4346e7" dmcf-pid="Z6tQYOrNlH" dmcf-ptype="general">각기 다른 에이전트에는 서로의 접근법을 알리지 말라고 명령했다. 해법이 하나로 수렴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다. 또 에이전트가 서로 공격적으로 반례를 찾아내 살아남는 증명만 도출해내도록 했다.</p> <p contents-hash="fb01bc62c9e11579ef7bf417663fa596e1a0af53cc97d5aefc48802642b6f674" dmcf-pid="5PFxGImjvG" dmcf-ptype="general">토머스 블룸 영국 맨체스터대 리서치펠로는 GPT-5.6 솔의 증명이 “간결하고 기본적인 증명”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인간 연구자는 한 번 실패한 이후 다른 방법론을 찾는 데 비해 AI는 수많은 작은 변형을 시도한 점이 달랐다고 진단했다. 다만 증명은 아직 수학계의 동료 평가를 거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c26b958c66144c51c998755ed7d5dc30f00a88b3d9715059c5916fb3579c93a6" dmcf-pid="1Q3MHCsAvY" dmcf-ptype="general">최근 고등 수학 교육을 받지 않은 23세 아마추어 수학자 리엄 프라이스가 60년 동안 풀리지 않은 수학 난제를 AI로 해결해 주목받기도 했다. 프라이스는 헝가리 수학자 에르되시 팔의 ‘원시 집합’ 문제를 GPT-5.4에 넣고 풀었다. 문제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이 해법은 필즈상 수상자인 테런스 타오 미국 UCLA 교수의 검증을 통과했다.</p> <p contents-hash="f0f037a7950f17187a568d8c34e211a92f0011aa87f59980b1ef140acfd260d9" dmcf-pid="tx0RXhOchW"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김인엽 특파원 inside@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강현, 프로탁구리그 남자 단식 첫 정상 등극…김하영 여자부 우승 07-12 다음 한국양궁, 올해 첫 월드컵 리커브 男女 단체전 동반 金 획득!…女 막내 오예진과 男 맏형 김우진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