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와 해킹으로 진짜와 가짜 경계 허물고 적진에 공포를 심어라” [창과 방패] 작성일 07-12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마음의 전쟁’ 인지戰의 세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IF6jex2y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e1ad7dcf1c0b373f7d2fc2610f02206e95b7988cc0e4a4643be566dd1d4315" dmcf-pid="0C3PAdMVS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란 측으로 추정되는 세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인공지능(AI) 기반 가짜사진들. 왼쪽부터 두바이의 랜드마크인 부르즈 할리파, 사우디아라비아의 정유시설, 사우디·바레인에 주둔 중인 미군 공중자산이 공격받는 모습을 묘사한 AI 생성 이미지. [사이브라 리포트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2/mk/20260712180608344kwwe.png" data-org-width="700" dmcf-mid="5cpghkjJ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2/mk/20260712180608344kww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란 측으로 추정되는 세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인공지능(AI) 기반 가짜사진들. 왼쪽부터 두바이의 랜드마크인 부르즈 할리파, 사우디아라비아의 정유시설, 사우디·바레인에 주둔 중인 미군 공중자산이 공격받는 모습을 묘사한 AI 생성 이미지. [사이브라 리포트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0f16efca474ad5584296a56da64f953016e315260978305a553aabcca71e0aa" dmcf-pid="ph0QcJRfCu" dmcf-ptype="general"> <strong><i>“현대전이 시작되면 포탄, 미사일, 드론과 함께 가짜뉴스가 발사된다”</i></strong> </div> <p contents-hash="396055ce8f1e4e0c2a318e6d4ef9111aa55cf7a5feb3afff96867e803917c506" dmcf-pid="Ulpxkie4CU" dmcf-ptype="general">미국과 이스라엘, 이란이 중동 전역에서 벌인 전쟁에서는 전통적인 전쟁보다 훨씬 더 복합적인 ‘인지전(cognitive warfare)’ 양상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77cfb513b56069e502a9a19b8c87794c451e429e3844ce1834fb7312d134c8f5" dmcf-pid="u5ValEAiWp"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딥페이크(이미지 합성) 기술과 사이버전, 인간정보(HUMINT·휴민트)가 결합한 인지전은 상대방의 전쟁 피로감과 공포를 확산시키고, 합리적인 현실 인식을 마비시켰다.</p> <p contents-hash="497d06fb5406845dcbcc055e7eb0849d892c1bd2e07ec4cdef89c5a5f4b85289" dmcf-pid="71fNSDcnT0" dmcf-ptype="general">인지전은 현대전에서 가짜뉴스 유포·해킹 등의 수단을 통해 △지도자와 제도에 대한 신뢰 파괴하고 △전투 의지를 약화하며 △민간인의 분노와 공포를 일으키고 △국제여론을 선점하며 △교전(대립) 상대국을 비인간화해 자신들의 폭력을 ‘불가피한 자위적 행위’로 포장·정당화하는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1a9921b41a0a30f481b5e3a633a530fb6fb6f0a3da947a20e5cb1d914d46795" dmcf-pid="zt4jvwkLl3" dmcf-ptype="general">다국적 정보기업 ‘사이브라’의 최근 리포트에 따르면 이란전쟁을 둘러싼 각국의 온라인 담론은 조직적으로 설계된 대규모 ‘허위 정보’ 캠페인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p> <p contents-hash="8be9353daf45a7609a51d53755ecdf4c6c9b0705cbda256a20246647e0f08772" dmcf-pid="qF8ATrEolF" dmcf-ptype="general">사이브라는 리포트에서 “해당 캠페인은 수만 개 규모의 가짜 계정 네트워크와 AI생성 콘텐츠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총 3만7000건 이상의 콘텐츠로 1억45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높은 확산력을 보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c397e01de79b4b98368d33de0229975d82b8e9d0e6f2957edb6df3f4157070c" dmcf-pid="B36cymDglt" dmcf-ptype="general">또 “확산된 주요 메시지는 이란을 군사적·기술적으로 우위에 있는 행위자로 묘사하는 동시에, 적대 세력을 약하거나 기만당한 존재로 프레이밍 하는 구조를 보인다”고 설명했다.</p> <div contents-hash="d59a343895a97066cfce2f2d6c7f5343fa37c2d4d79e7930f174b6895bf551a7" dmcf-pid="b0PkWswav1" dmcf-ptype="general"> <div> <strong>딥페이크로 SNS 지배…스마트폰 해킹전도</strong>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77eed7db864eebff01e522b10f95effa661fec956774fc56a2abee63250be6" dmcf-pid="KpQEYOrN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생성형 AI 챗GPT로 정리한 인지전 개념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2/mk/20260712180609692oaaz.png" data-org-width="700" dmcf-mid="1By6jex2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2/mk/20260712180609692oaa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생성형 AI 챗GPT로 정리한 인지전 개념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7a26da50d0bb2a94a75d2993f9451d73d98c5b9bb0cffe74d867df10e273188" dmcf-pid="9UxDGImjTZ" dmcf-ptype="general"> 각 교전 당사국에서는 딥페이크 영상을 활용한 가짜뉴스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유포하며 상대방의 마음을 흔들고 나섰다. </div> <p contents-hash="9034df414b22f9944f7fe555a928750975681208b7e088561c6b5622548552ca" dmcf-pid="2uMwHCsAyX" dmcf-ptype="general">SNS상에는 이란에 포로로 잡힌 미군 병사나 폐허가 된 이스라엘 도시, 불타는 미국 대사관 건물 등을 담은 가짜 AI 영상이 어렵지 않게 검색된다.</p> <p contents-hash="0b51501c764d252f495afb75298521536b2267798b7d340c3b9b1e6d3aa772dc" dmcf-pid="V7RrXhOcSH" dmcf-ptype="general">이란 측 언론매체 공식 계정에도 ‘이란의 드론 공격으로 손상된 카타르 내 미국 레이더의 모습’이라는 설명이 붙은 가짜 위성사진이 게재됐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의 폭격으로 부서진 건물에서 구조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실감 나는’ 이미지도 SNS에 돌아다니고 있다.</p> <p contents-hash="6dd873a3e4effd314b735492bca929c43348baa79caa859313b436f70ea4c21b" dmcf-pid="fC3PAdMVTG" dmcf-ptype="general">미국·이스라엘의 테헤란 공습 초기에 사망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시신을 발견하는 구조대원의 모습이 담긴 딥페이크(가짜 이미지도 마지 원본 사진인 것처럼 온라인에 퍼지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66265b452efb4ae0fe346dc1019717bd29ff02d4a4aa6ac0595ad0258816d10" dmcf-pid="4h0QcJRfTY" dmcf-ptype="general">상대방의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허점을 파고드는 해킹도 중요한 인지전 수단이다.</p> <p contents-hash="f5353de1866944031727002ff7eb3dd758d758459687c72ef72563a2821fe675" dmcf-pid="8lpxkie4yW" dmcf-ptype="general">AP통신은 최근 보도를 통해 이란으로 추정되는 세력이 미사일 공격을 피해 대피하던 이스라엘인들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대피소 정보’로 위장한 스파이웨어를 유포해 개인정보를 해킹하는 등의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78211a460f9c2a10464446acdcff78fd7621e48d92ee52df9cae484a6ab8f2d" dmcf-pid="6SUMEnd8vy" dmcf-ptype="general">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도 리포트에서 이스라엘이 이란의 기도 시간 확인용 종교 달력 애플리케이션을 해킹해 ‘이란 정권은 무고한 국민에 대해 자행하는 잔혹하고 무자비한 행위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는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고 밝히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960598dd20a5148a33088cef74c5c4db6b4b1ac5916dc5208fc4c75e875523" dmcf-pid="PvuRDLJ6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자국민들에게 ‘무기를 내려놓으라’고 말한 것처럼 묘사한 가짜뉴스 이미지. [SNS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2/mk/20260712180610971awgn.jpg" data-org-width="700" dmcf-mid="tCcYq1XS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2/mk/20260712180610971awg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자국민들에게 ‘무기를 내려놓으라’고 말한 것처럼 묘사한 가짜뉴스 이미지. [SNS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3ba0d38f83f20fef49e4796376b0e247816099db0b323630ca4aa170380b183" dmcf-pid="QT7ewoiPhv" dmcf-ptype="general"> 4년째 이어지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인지전 수단은 드론과 미사일만큼 중요한 무기로 활용되고 있다. 우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특별군사작전’이라고 부르며, 우크라이나 정부를 끊임없이 ‘신(新)나치’로 규정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b5342487264cf6066dddbb2b6016bc2d4d495ca9f543821f92d80e1c90624c07" dmcf-pid="xyzdrgnQyS" dmcf-ptype="general"><strong><i>기사 전문은 매일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재테크 콘텐츠 플랫폼 매경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매경플러스’를 검색하거나 아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연결됩니다.</i></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2f6cfec65d1084281ba9591497185bac1b2bc1c0ddc4eee73055042a45fe8c" dmcf-pid="yxEHbF5T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2/mk/20260712180611176spmt.jpg" data-org-width="450" dmcf-mid="FsuRDLJ6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2/mk/20260712180611176spmt.jpg" width="658"></p>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래형 대학' 거듭나려 열람실 책상부터 치웠죠 07-12 다음 [GS칼텍스배 프로기전] 13년 지나서도 5위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