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반도체 인재 3년 전부터 육성중 … 광주 팹, 완성형 생태계 갖춰" 작성일 07-12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임기철 GIST 총장 인터뷰<br>엔비디아·ARM 등과 교육협력<br>AI칩 실증 위한 車공장도 많아<br>지진 위험 작아 정밀공정 적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m2fDLJ6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054ed0d7388e19a3ae6c482367e53d9271a376d6ddf8908fcee782b5ea4d58" dmcf-pid="PczBNRQ9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2/mk/20260712175705454ykae.jpg" data-org-width="1000" dmcf-mid="8lJnymDg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2/mk/20260712175705454yka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5b1960b28398d2aa011c386606bcca6b8aef3d056148b944942f11131b698da" dmcf-pid="Qkqbjex2yn" dmcf-ptype="general">"글로벌 반도체 업계는 한참 전부터 전남광주에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들과 구축한 네트워크가 증거입니다."</p> <p contents-hash="9cc6e717bb8dd15516954830621e0c87ed7ddc345f45594dad9c871e42078afb" dmcf-pid="xEBKAdMVvi" dmcf-ptype="general">임기철 GIST 총장(사진)은 매일경제와의 인터뷰 내내 전남광주 반도체 팹이 '천금 같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최근 정부가 결정한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가 전남광주는 물론 대한민국 전체와 반도체 업계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p> <p contents-hash="cf07661088cc52ed926f10a51ab19afb1b5a30104f26a0ab54bb444f29a2629e" dmcf-pid="yzwmUHWIyJ" dmcf-ptype="general">임 총장은 청와대 과학기술비서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 등을 거친 정책 전문가다. 그는 "전남광주는 반도체 팹이 들어오기에 안성맞춤인 곳이고 일각에서 우려하는 인재 문제도 GIST를 중심으로 한 서남권 대학들이 이미 준비를 해놓아서 걱정이 없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7ae74d9efa7ac4d7f8acdfe3ce288d75a049a70fddd4f63425726836038e80a" dmcf-pid="WqrsuXYCCd" dmcf-ptype="general">◆글로벌 반도체사와 협력</p> <p contents-hash="75d6604d44669580b2bbcdfd534b25f0568fdb773ee5aefe1081f83b66b4ea95" dmcf-pid="YBmO7ZGhhe" dmcf-ptype="general">2023년 취임 직후부터 반도체 생태계를 구성하기 위한 준비를 해온 임 총장은 엔비디아와 암(ARM), 내셔널인스트루먼트 등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들과 협력 생태계를 구축했다. 이들 회사는 GIST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고가의 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해 반도체 인재를 함께 양성하기로 했다. </p> <p contents-hash="1eca20b5ba382e18d3076c9d5eaa19f33a812cd997838fd4e9d1c39428621ef5" dmcf-pid="GbsIz5HlSR" dmcf-ptype="general">GIST가 이들과 논의를 시작한 것은 정부가 서남권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세우겠다고 발표하기 훨씬 이전이다. 임 총장은 "입지, 한국의 반도체 생태계 등을 따졌을 때 해외 반도체 업계는 이미 전남광주에 주목하고 있었다는 의미"라며 "정부의 메가프로젝트 발표로 한국의 반도체 생태계가 도약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5a31ca0f0e3320a35844cd6ec46ad1d630c1b7582e6c4f860f35f8987c003cf" dmcf-pid="HKOCq1XSCM" dmcf-ptype="general">◆전남광주 최적의 입지 조건 갖춰</p> <p contents-hash="a7888176d7e160e216597eb96506dd797e6436ea703e6c0a1b7272f495c35ecb" dmcf-pid="X9IhBtZvlx" dmcf-ptype="general">전남광주가 반도체 입지로 적합한 이유로 임 총장은 반도체 산업 지형을 분산하기에 호남이 최적지라고 봤다. 초정밀 공정을 다루는 반도체 공장은 지진에 민감한데, 서남권은 동남권에 비해 지진 위험이 작다. </p> <p contents-hash="ae856982a2580a8676748783384072dae67ecd4d02eac438e7372f501894da86" dmcf-pid="Z9IhBtZvvQ" dmcf-ptype="general">반도체 공정에는 여러 화학물질이 필요한데, 여수 화학산업단지에서 필요한 원료를 공급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의 주요 수요처인 자동차와 관련 부품 공장이 서남권에 다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임 총장은 "서남권은 반도체 원천 연구부터 실증까지가 모두 가능한 완성형 생태계"라고 했다. 정부는 전남광주에 반도체 팹이 생기면 관련 2차 기업과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까지 함께 들어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IST는 관련 인재를 배출하면서 동시에 인재, 연구, 산업을 연결하는 혁신의 구심점이 되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지난 1일 출범한 AI 대학에도 과학기술원 중 유일하게 반도체공학과를 포함했다.</p> <p contents-hash="401301f1c1a4deeb11f6abbbb13288ef9c005260508ff18da66bc73e06dde0d9" dmcf-pid="52ClbF5ThP" dmcf-ptype="general">임 총장은 "반도체공학과를 포함해 신소재공학과, 물리학과 등 반도체 분야로 5년간 배출할 수 있는 인재가 5년간 2400명 정도"라며 "통상 반도체 공장의 박사급 인력은 10% 수준인데 GIST에서 충분히 양성할 수 있는 규모"라고 했다. 서남권에는 GIST 외에도 한국에너지공대, 전남대 등이 있어 인재 공급에는 무리가 없다는 입장이다. </p> <p contents-hash="00cd79a7763daa95633c88e9c94c4d8dad0bb174afd22346f1ab48ba8cbf5a3e" dmcf-pid="1VhSK31yT6" dmcf-ptype="general">◆10년 내다보고 AI반도체 집중</p> <p contents-hash="510a7e4d35d007048753060df68459e4bac774d8a7fda1ae28d732f2ebf25b99" dmcf-pid="tflv90tWh8" dmcf-ptype="general">특히 GIST는 AI 반도체 부문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국가급 AI 반도체 연구 플랫폼인 AI반도체연구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AI반도체연구원을 중심으로 인재 양성, 연구개발(R&D), 산학협력, 기술사업화를 한데 묶겠다는 취지다.</p> <p contents-hash="bcf951b04c69e2e9eca1307a832ae028a7e681b7df7e27839d2975c319649d0b" dmcf-pid="F4ST2pFYh4"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구축하기로 한 건 메모리 팹이지만, AI 반도체에 집중하는 것은 향후 산업이 재편될 것이라고 전망하기 때문이다. 그는 "기업이나 연구소와 달리 대학은 10년 이상을 내다봐야 한다"고 밝혔다. 임 총장은 전남광주 반도체 팹이 한국 현대사를 위해서라도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0232b637f070ad48c3f53ac4262c3bfab10c0cc7922ceb8e60a4228894928820" dmcf-pid="38vyVU3GTf" dmcf-ptype="general">[전남광주 최원석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윔블던 제패 노스코바 "돌아가신 어머니 위해…" 07-12 다음 ‘겨루기·품새·파워격파’ 12일 WT 문화축제 오픈대회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