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건 각본!" 불거진 의혹에 맥그리거, 공식 입장, "경기 전 아무 부상 없어"..."갑자기 생긴 일, 지옥 그 자체" 작성일 07-12 1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7/12/0002250143_001_20260712173310297.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코너 맥그리거가 부상을 안고 있는 상태로 일종의 각본대로 움직였단 주장을 일축했다.<br><br>코너 맥그리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9: 맥그리거 vs 할로웨이 2' 메인이벤트 웰터급 경기에서 맥스 할로웨이에게 1라운드 69초 만에 TKO 패배를 당했다.<br><br>두 사람의 13년 만에 리턴 매치로 이목을 끈 경기는 UFC 역사상 가장 높은 평균 객단가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막을 내렸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7/12/0002250143_002_20260712173310358.jpg" alt="" /></span></div><br><br>시작과 동시에 맥그리거는 무리한 킥을 시도한 뒤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이후 주먹을 뻗는 과정에서 재차 쓰러지며 오른쪽 다리에 이상 증세를 보였다. 이를 감지한 할로웨이는 무리하게 공격하지 않았고, 심판을 바라보며 진행 여부를 확인하길 반복했다. 맥그리거가 계속해서 비틀거리며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심판은 경기를 마무리했고, 관중석에선 야유가 터져 나왔다.<br><br>할로웨이는 아쉬운 결과에 곧바로, 맥그리거와 3차전을 치르고 싶단 의지를 표명했지만, 팬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오랜 시간 해당 경기를 기다렸으며 이미 두 사람이 수백억을 챙겼단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br><br>경기 종료 후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선 비판의 목소리가 맹렬히 쏟아졌다. 한 팬은 "조작된 경기"라고 강하게 질타했고, 또 다른 팬은 "잘 짜인 서커스"라고 지적했다. 심지어 맥그리거가 시합 전 부상을 안고 있음에도 출전을 강행했고, 각본대로 움직였단 의혹까지 제기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7/12/0002250143_003_20260712173310391.jpg" alt="" /></span></div><br><br>맥그리거는 SNS를 통해 단호히 선을 그었다. 그는 "완전히 무너졌다. 경기 전 아무런 부상도 없었다. 훈련 캠프는 물론이고, 백스테이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킥, 점프, 착지를 꾸준히 연습했다"라며 "갑자기 생긴 일로 문제가 발생했다. 지금 너무 힘들다. 지옥 그 자체"라고 고백했다.<br><br>한편, 데이나 화이트 UFC 최고경영자(CEO)는 'ESPN' 등을 통해 "맥그리거는 전방십자인대(ACL) 파열로 추정된다"고 밝혔다.<br><br>사진=UFC<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69초의 울림…맥그리거 비명→'네 번 공격 멈춘' 할로웨이 07-12 다음 허무하게 끝난 5년 만의 복귀전...맥그리거, 파이터 재기 가능할까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