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 vs ‘집착남’…머스크·올트만, 애플 소송에 X서 디스전 작성일 07-12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빅테크 AI 패권 경쟁 속 ‘애플-오픈AI 영업비밀 소송’ 불씨<br>머스크 “오픈소스 자선단체 훔치더니 이젠 애플 기술까지” 저격<br>올트만 “머스크, 나한테 또 집착…XAI 기술 홍보 과장” 맞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qr2YOrNE2"> <p contents-hash="737856f46dd18d6d1d8cc83afebe7581d5a81dc4b8730c920623d457e956ec05" dmcf-pid="Yqr2YOrNI9"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실리콘밸리의 앙숙, 일론 머스크 테슬라 대표와 샘 올트만 오픈AI CEO가 X(옛 트위터) 상에서 또 한 번 거친 설전을 벌였다. 이번에는 오픈AI를 향한 애플의 ‘영업비밀 유출’ 소송이 도화선이 됐다. 머스크는 올트만을 향해 “사기(Scam)를 새로운 경지로 끌어올렸다”며 맹비난했고, 올트만은 머스크의 행보를 “과장(Hype)”이자 “나에 대한 집착”이라고 맞받아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cf839711d1647b06d4b39fb238521540510da5473058b563f3b146890333f3" dmcf-pid="GBmVGImjD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론 머스크와 샘 올트만(사진=그록 생성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2/Edaily/20260712171950831xcfp.jpg" data-org-width="1168" dmcf-mid="xuNUIAae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2/Edaily/20260712171950831xcf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론 머스크와 샘 올트만(사진=그록 생성 이미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5eba88a63419b6addc513fd240c05e2e0e90f1d02182940dcad747c9041a54b" dmcf-pid="HbsfHCsAEb" dmcf-ptype="general"> <strong>머스크의 “자선단체 훔치더니 이젠 애플 폰 기술까지”</strong> </div> <p contents-hash="d13ffd2abcb59c4a985ad9630290e36ae95be173b3193c30a4f0f0438e1c8fcb" dmcf-pid="XKO4XhOcsB" dmcf-ptype="general">설전의 발단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애플이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오픈AI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었다. 애플은 오픈AI가 자사 직원들을 스카우트하는 과정에서 미공개 하드웨어 정보, 공급망, 기술 사양 등 영업비밀을 체계적으로 탈취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3ac80ff0deb58988d74269e84c7993b2c25a39ddc9d221fcf25dff398acc6f5a" dmcf-pid="Z9I8ZlIkrq" dmcf-ptype="general">머스크는 X의 친 머스크 계정들이 올린 올트만 비판 글을 인용 및 재게시하며 파상공세를 펼쳤다.</p> <p contents-hash="05fd561ed060d5dbd37db3a555aa38bbd7c7e9e9c8029c045d6f19d00779bbdf" dmcf-pid="52C65SCErz" dmcf-ptype="general">머스크는 “먼저 비영리 오픈소스 자선단체(오픈AI의 초기 형태)를 훔치더니, 이제는 애플의 폰 기술까지 훔쳤다. 와우, 다음 앙코르 무대로는 뭘 계획하고 있나? 이건 이기기 힘들 텐데”라며 비판했다.</p> <p contents-hash="e267e19e78c1a241e6d753fe399920ac9238207765828dd02c35baa368f7c1da" dmcf-pid="1VhP1vhDr7" dmcf-ptype="general">여기에 그치지 않고 머스크는 올트만을 ‘샘 올트만’이 아닌 ‘스캠(Scam·사기) 올트만’으로 명명하며 “그는 살아있는 그 어떤 인간보다 사기 치는 것을 좋아할 것”, “사기를 완전히 새로운 경지로 끌어올렸다”며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d1c7359f9a9b4becca31666a5119b3ff03b37c55d125639fd9df955283fdc1" dmcf-pid="tflQtTlw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일론 머스크 X)"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2/Edaily/20260712171952093hywt.jpg" data-org-width="730" dmcf-mid="yR3AVU3GO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2/Edaily/20260712171952093hyw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일론 머스크 X)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383e3f5442f8cf60599f6aa181f51844a652feffe5fdeb8a9122ebd6827ec40" dmcf-pid="F4SxFySrwU" dmcf-ptype="general"> <strong>올트만 “머스크가 나한테 또 집착하는 게 우리 모델 성능의 증거”</strong> </div> <p contents-hash="7d2d2a86eed2a3b1c29e0621e4aacf339648152fd7a4a2091c7b5cad35baeba1" dmcf-pid="38vM3Wvmwp" dmcf-ptype="general">침묵하던 샘 올트만 역시 즉각 역공에 나섰다. 다만 애플과의 소송에 대해 직접 해명하는 대신, 머스크의 개인적 감정과 최근 xAI의 행보를 겨냥해 비꼬는 방식을 택했다.</p> <p contents-hash="1029c2bc0ffc0d3d6e05fa1dd11c92a862f1662573fbf7fc4f86aa8689c8376c" dmcf-pid="0m2hJ42ur0" dmcf-ptype="general">마침 머스크 측 진영에서는 xAI의 새로운 AI 모델 ‘그록(Grok) 4.5’가 코딩 벤치마크(SWE-Atlas-QnA)에서 오픈AI의 최신 모델을 따라잡아 공동 1위를 기록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던 참이었다.</p> <p contents-hash="1402b911ca061342352d84f818e4bdab544cd29d97d641998691cecce2419a3c" dmcf-pid="psVli8V7O3" dmcf-ptype="general">올트만은 이를 두고 “오픈AI의 모델이 최고라는 걸 보여주는 수많은 벤치마크가 있지만, 사실 가장 확실한 증거는 일론이 나에게 또 집착(Obsessed)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라고 받아쳤다.</p> <p contents-hash="e93c7521463c831a4f576fb3fa6c86e3d5a9f97e445eb39b81c3cc485372c5bb" dmcf-pid="UOfSn6fzIF" dmcf-ptype="general">아울러 올트만은 머스크가 최근 추진 중인 스페이스X·테슬라 관련 단기 궤도 우주데이터 센터 등의 계획을 언급하며, 현실성 없는 ‘하이프(Hype·과장 광고)’에 불과하다고 깎아내렸다.</p> <p contents-hash="87139476ac9fce5f1a284dcec07c0997861cd2a4302de11730432898f712a678" dmcf-pid="uI4vLP4qOt" dmcf-ptype="general">두 수장의 진흙탕 싸움을 바라보는 외신의 시각은 차갑다. 단순한 감정싸움을 넘어, 생성형 AI 시장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고도의 여론전이라는 해석이다.</p> <p contents-hash="3ce4f91f8057f4db08cef88613626030fd27030b7d915c57b6b4f8c63f265714" dmcf-pid="7C8ToQ8BD1" dmcf-ptype="general">윤정훈 (yunright@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무하게 끝난 5년 만의 복귀전...맥그리거, 파이터 재기 가능할까 07-12 다음 '만년 4강' 박강현, 드디어 2026 KTTP 프로탁구리그 시리즈2 우승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