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 아시안게임 첫 조별리그 상대는 대만 작성일 07-12 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대만·홍콩·태국과 함께 B조 편성<br>'대만 징크스' 떨쳐낼 수 있을지 주목</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6/07/12/0001958155_001_20260712170708927.jpg" alt="" /><em class="img_desc">질문 답하는 류지현 감독 / 사진=연합뉴스</em></span><br><br>한국 야구대표팀이 오늘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만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펼칩니다. <br><br>지난 10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으로 야구 조 배정을 공지했습니다. <br><br>5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우리나라는 대만, 홍콩, 태국과 함께 B조에 편성됐습니다. 우리나라의 조 편성은 3년 전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때와 같습니다.<br><br>아시안게임 야구에서는 각 조 1, 2위가 조별리그 성적을 안고 슈퍼라운드에 진출해 다른 조 1, 2위와 맞붙어 합산한 성적으로 결승과 3·4위전에 나갈 팀을 결정합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6/07/12/0001958155_002_20260712170709773.jpg" alt="" /><em class="img_desc">2026 아시안게임 야구 조 편성 / 사진=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SNS 계정 캡처</em></span><br><br>한국 야구는 최근 국제 대회에서 급성장한 대만에 발목을 자주 잡혀 고난을 자초했습니다.<br><br>올해 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에서도 대만에 4-5로 진 바람에 벼랑 끝에 몰렸다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호주를 상대로 '2실점 이하, 5점 차 이상 승리'라는 난제를 극적으로 풀어내고 17년 만에 8강에 진출했습니다.<br><br>금메달이라는 해피 엔딩으로 끝나긴 했지만, 지난 두 차례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우리나라는 대만에 무릎을 꿇었습니다.<br><br>먼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대만에 1-2로 패했습니다.<br><br>결국 3승을 거둔 대만에 이어 한국은 조 2위(2승 1패)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해 일본과 중국을 연파하고 결승에 올라 다시 만난 일본을 3-0으로 꺾고 축배를 들었습니다.<br><br>2022 항저우 대회에서는 홍콩을 10-0으로 완파하고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조별리그 2차전에서 대만에 0-4로 완패했습니다.<br><br>슈퍼라운드를 거쳐 결승에서 다시 만난 대만을 상대로 문동주(한화 이글스)의 역투에 힘입어 2-0으로 이기긴 했지만, 결과를 끝까지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경기는 팽팽했습니다.<br><br>대만은 우리처럼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하면 선수들에게 병역 혜택을 주고 적지 않은 현금 보너스도 별도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선수들의 대표팀 승선 열의가 높습니다.<br><br>류지현 감독과 대표팀 전력 분석팀은 일본보다는 대만의 전력이 훨씬 셀 것으로 예상하고 특히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대만 투수들의 공략법에 골몰할 예정입니다.<br><br>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대만 징크스에서 탈피해 처음부터 끝까지 안정감 있게 우승을 이룰지 관심이 쏠립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대충격’ 5년 만에 돌아온 맥그리거, 허무하고 끔찍한 복귀전 치러…할러웨이에 1R TKO 패배 [UFC] 07-12 다음 부산학생산악연맹 원정대 파키스탄 미등봉 코사르강 등정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