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의 옥타곤 복귀 맥그리거, 허무한 TKO패 작성일 07-12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7/12/2026071215344170989_1783838082_0030099575_20260712160108618.jpg" alt="" /><em class="img_desc">코너 맥그리거가 1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9: 맥그리거 vs 할로웨이 2’ 웰터급(77.1㎏) 메인 이벤트에서 할로웨이에 TKO 패를 당한 뒤 옥타곤에 주저 앉아있다. AFP연합</em></span><br>UFC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의 복귀전이 부상 악재 속에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br><br>맥그리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9: 맥그리거 vs 할로웨이 2’ 웰터급(77.1㎏) 메인 이벤트에서 맥스 할로웨이(미국)에게 1라운드 1분9초 만에 TKO 패를 당했다.<br><br>2021년 7월 더스틴 포이리에(미국)와의 경기 중 다리 골절 부상을 입은 뒤 옥타곤을 떠났던 맥그리거는 이날 5년 만의 복귀전을 치렀다. UFC 최초로 페더급(65.8㎏)과 라이트급(70.3㎏) 두 체급을 동시에 제패했던 전설의 귀환에 만원 관중이 들어찬 경기장에서는 우렁찬 환호가 쏟아졌다.<br><br>하지만 기대감은 오래가지 않았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특유의 저돌적인 움직임으로 플라잉 왼발 킥을 시도한 맥그리거는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을 크게 다쳤다. 그는 다시 한 번 왼발 킥을 시도했지만 내상을 극복하지 못한 채 균형을 잃고 쓰러졌고, 곧바로 파운딩을 허용했다.<br><br>경기 시작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연속 유효타를 내준 맥그리거는 다시 일어나 경기를 이어가려 했지만 또 한 번 주저앉았다. 할로웨이는 심판을 바라보며 경기 지속 여부를 확인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주심은 그대로 경기를 중단시켰다. 2013년 첫 맞대결에서 할로웨이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던 맥그리거는 13년 만의 재대결에서 2연승을 노렸지만 고개를 숙였다.<br><br>외신에 따르면 맥그리거는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의심되는 등 부상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복귀 시점이 불투명해진 것은 물론 선수 생활 지속 여부마저 장담할 수 없다는 전망이 나온다. 관련자료 이전 체류시간 늘려라…카카오톡·토스 앱 '미니게임' 경쟁 본격화 07-12 다음 AI는 샀지만 혁신은 못 샀다… 한국 기업이 AI 시대에 뒤처지는 이유 [김현아의 IT세상읽기]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