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망한 퇴장’ 맥그리거 공식 입장 “지옥 그 자체, 경기 전엔 아무 부상도 없었다” 작성일 07-12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7/12/0003519575_001_20260712153308094.jpg" alt="" /><em class="img_desc">코너 맥그리거. 사진=AP 연합뉴스</em></span><br>5년 만의 UFC 복귀전을 허망하게 마친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부상은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br><br>맥그리거는 12일(한국시간) 본인의 소셜미디어(SNS)에 “완전히 무너졌다”면서 “경기 전에는 아무런 부상도 없었다. 훈련 캠프는 물론 경기 직전 백스테이지에서도 킥, 착지, 점프 연습을 꾸준히 했다. 그런데 갑자기 이런 일이 생겼다”고 적었다.<br><br>불의의 부상으로 쓰디쓴 패배를 맛본 그는 “지금 너무 힘들다. 지옥 그 자체”라고 털어놨다.<br><br>같은 날 맥그리거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9메인 이벤트 웰터급(77.1kg) 매치에서 맥스 할로웨이(미국)에게 1라운드 1분 9초 만에 TKO 패했다. 맥그리거는 오른 다리 쪽 고통을 호소하며 경기를 포기했다.<br><br>경기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옥타곤 중앙으로 달려가 날린 플라잉 왼발 킥이 화근이었다. 맥그리거는 킥을 날리는 동시에 옥타곤에 넘어졌고, 이후에도 주먹을 내다가 넘어지는 등 다리 부상으로 경기를 치를 수 없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7/12/0003519575_002_20260712153308163.jpg" alt="" /><em class="img_desc">코너 맥그리거가 맥스 할로웨이와 경기에서 플라잉 왼발 킥을 날린 뒤 쓰러지는 모습. 사진=AP 연합뉴스</em></span><br>영국 BBC에 따르면 맥그리거는 첫 킥을 구사하다가 착지하는 과정에서 오른 무릎이 꺾였고, 전방십자인대(ACL)가 파열됐다. 정밀 검사 결과가 나와야 정확한 부상 정도가 파악될 것으로 보인다.<br><br>‘공짜’로 승리를 얻은 할로웨이는 “UFC와 (3차전에 관해) 이야기해 보겠다. 이 경기에 대한 기대가 정말 컸다. 한 번 더 붙어야 한다”며 리매치를 언급했다.<br><br>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애플 “오픈AI, 영업기밀 조직적 탈취” 소송…‘AI 디바이스’ 전면전 07-12 다음 노스코바, 윔블던 첫 우승…“첫 메이저 결승을 무호바와 함께 해 기뻐”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