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5년 만에 UFC 복귀전서 무릎 부상으로 '69초' TKO패 작성일 07-12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할로웨이와 대결, 1R 시작하자마자 무릎 다쳐</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7/12/0009054699_001_20260712151212969.jpg" alt="" /><em class="img_desc">코너 맥그리거(왼쪽)가 12일(한국시간) 열린 UFC 329 웰터급 메인 이벤트에서 맥스 홀로웨이에게 펀치를 허용하고 있다. ⓒ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5년 만에 '옥타곤'으로 돌아온 코너 맥그리거(37·아일랜드)가 무릎 부상으로 '69초' 만에 패했다.<br><br>맥그리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9' 웰터급 메인 이벤트에서 맥스 홀로웨이(미국)를 상대로 1라운드 1분 9초 만에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TKO패를 당했다.<br><br>전 UFC 페더급-라이트급 챔피언인 맥그리거는 2021년 더스틴 포이리에(미국)와 경기에서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은 뒤 옥타곤을 떠났다가 5년 만에 복귀했다.<br><br>이번 대결을 앞두고 "의심하는 사람들이 틀렸단 걸 증명하는 것보다 더 좋은 건 없다. 다시 한번 모두의 입을 다물게 해주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던 맥그리거는 경기 시작 후 그 당당한 모습이 사라졌다.<br><br>1라운드 시작과 함께 맥그리거는 플라잉 킥을 시도하다 착지 과정에서 무릎을 다쳤다. 홀로웨이는 쓰러진 맥그리거를 향해 파운딩 펀치를 퍼부었다.<br><br>맥그리거는 다시 일어섰지만, 무릎 부상으로 온전한 경기력을 펼치지 못하고 두 번 더 넘어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7/12/0009054699_002_20260712151213018.jpg" alt="" /><em class="img_desc">코너 맥그리거(왼쪽)가 12일(한국시간) 열린 UFC 329 웰터급 메인 이벤트에서 맥스 홀로웨이에게 TKO패를 당했다. ⓒ AFP=뉴스1</em></span><br><br>결국 심판은 맥그리거가 제대로 싸우기 어렵다고 판단해 경기를 끝냈다. 세기의 대결은 김빠지게 종료됐고, 맥그리거는 별다른 언급 없이 떠났다.<br><br>맥그리거의 통산 전적은 22승 7패가 됐다. 2020년 1월 도널드 세로니(미국)를 상대로 40초 만에 따낸 TKO승이 그의 마지막 승리다.<br><br>홀로웨이는 2013년 8월 맥그리거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했지만, 개운치 않은 승리로 통산 전적 28승 9패를 기록했다.<br><br>홀로웨이는 "(맥그리거가 부상으로) 무릎에 힘이 빠진 것 같았다"며 "큰 기대를 받은 대결인데, 이렇게 끝나는 건 실망스럽다. 다시 한번 맞붙고 싶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툰설툰설] 교실 밖에서도 성장통은 계속된다 07-12 다음 "UFC 여성 코리안 파이터 계보를 꼭 잇고 싶습니다"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