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의 UFC 복귀전' 맥그리거, 무릎 부상으로 허무한 퇴장 작성일 07-12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12/PAP20260712245201009_P4_20260712133311227.jpg" alt="" /><em class="img_desc">5년 만의 UFC 복귀전을 부상으로 망친 코너 맥그리거<br>[AP=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종합격투기(MMA) 최고의 흥행 스타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의 5년 만의 옥타곤 복귀전이 허무한 부상으로 막을 내렸다.<br><br> 맥그리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9' 웰터급 메인 이벤트에서 맥스 홀러웨이(미국)와 맞붙어 1라운드 1분 9초 만에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인한 TKO패를 당했다.<br><br> 정확히 5년 만에 옥타곤에 돌아온 맥그리거는 만원 관중의 우렁찬 환호를 받으며 입장했다. <br><br> 하지만 기대감이 가득했던 복귀전은 찰나에 끝났다.<br><br> 경기 시작과 동시에 맥그리거는 옥타곤을 가로지르며 플라잉 왼발 킥을 날렸으나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이 어색하게 꺾이는 불운을 겪었다. <br><br> 맥그리거는 부상 직후에도 홀러웨이를 향해 두 차례 더 킥과 펀치를 시도하며 투지를 보였지만, 심판은 경기를 더 이상 소화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경기를 중단시켰다.<br><br> 김빠지게 끝난 '세기의 대결'을 위로라도 하듯, 다른 파이터들은 화끈한 경기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12/PAP20260712244901009_P4_20260712133311231.jpg" alt="" /><em class="img_desc">무릎 부상으로 넘어져 맥스 홀러웨이에게 펀치를 허용하는 맥그리거<br>[AP=연합뉴스]</em></span><br><br> 라이트급 경기에서 패디 핌블렛(영국)은 브누아 생드니(프랑스)를 맞아 상대의 라운드 킥을 막아낸 뒤 곧바로 초크를 걸어 1라운드 52초 만에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br><br> 밴텀급에서는 마리오 바우티스타(미국)가 1라운드 레그킥을 바탕으로 주도권을 잡은 뒤 코리 샌드헤이건(미국)을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따냈다.<br><br> 플라이급의 브랜던 로이발(미국)은 로너 커바너(영국)를 3라운드 3분 39초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하며 서브미션 승리를 챙겼다.<br><br> 가장 극적인 장면은 라이트급 메인 카드 첫 경기에서 나왔다. <br><br> 피투성이가 된 킹 그린(미국)은 1라운드 내내 터런스 매키니(미국)에게 일방적으로 밀렸으나, 라운드 종료 20여 초를 남기고 강력한 오른손 펀치를 턱에 적중시켜 1라운드 4분 59초 만에 기적 같은 TKO 역전승을 완성했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용인대 복싱부, 회장배 전국대회 종합우승…10체급 중 6체급 석권 07-12 다음 석촌호수 가르고 123층 타워 오른 ‘2026 롯데 아쿠아슬론’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