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었다...맥그리거, 또 다리 부상 '1R TKO패' 작성일 07-12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라운드 시작과 함께 킥 날리다 다리 부상<br>제대로 서있지 못한 채 파운딩 허용 후 경기 포기</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하나도 없었다. 코너 맥그리거의 옥타곤 복귀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경기는 불의의 부상으로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br><br>맥그리거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329: 맥그리거 vs 할로웨이 2’ 메인이벤트 웰터급 매치(77.1kg 이하)에서 맥스 할로웨이(미국)와 맞붙었지만 경기 시작과 함께 오른쪽 다리 부상을 입고 1라운드 TKO패를 당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7/12/0006328350_001_20260712130507579.jpg" alt="" /></span></TD></TR><tr><td>맥스 할로웨이가 밑에 깔린 코너 맥그리거에게 파운딩 펀치를 퍼붓고 있다. 사진=AP PHOTO</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7/12/0006328350_002_20260712130507607.jpg" alt="" /></span></TD></TR><tr><td>코너 맥그리거(오른쪽)가 1라운드 시작과 함께 플라잉 킥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AP PHOTO</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7/12/0006328350_003_20260712130507615.jpg" alt="" /></span></TD></TR><tr><td>코너 맥그리거가 다리 부상으로 TKO패를 당한 뒤 옥타곤 바닥에 주저앉아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AP PHOTO</TD></TR></TABLE></TD></TR></TABLE>이로써 맥그리거는 통산 전적 22승 7패가 됐다. 2021년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당한 2연패를 포함, 최근 3연패 늪에 빠졌다. 마지막 승리는 6년 전인 2020년 1월 도널드 세로니를 상대로 거둔 TKO승이다. 기량이나 몸상태가 전성기에서 크게 내려온 상황에서 심각한 다리 부상까지 재발하면서 그의 선수 인생은 더욱 안개속에 빠졌다.<br><br>반면 13년 전인 2013년 8월 맥그리거와 1차전에서 패배를 당했던 할로웨이는 이날 승리로 복수에 성공했다. 하지만 맥그리거의 부상때문에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했기에 이겨도 이긴 것이 아니었다. 통산 전적은 28승 9패가 됐다.<br><br>1라운드 시작과 함께 상황이 묘하게 흘러갔다. 맥그리거가 달려들어오면서 플라잉 킥을 시도하다 착지하면서 넘어졌다. 할로웨이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파운딩 펀치를 퍼부었다. 맥그리거는 다시 일어났지만 제대로 서 있지 못했다. 펀치를 휘두르다 재차 넘어졌다.<br><br>맥그리거의 부상을 알아차린 할로웨이는 파운딩 펀치를 내리 꽂으면서도 심판에게 ‘경기를 중단시켜라’고 요구했다. 결국 맥그리거는 제대로 오른쪽 다리 부상이 심각함을 느끼고 스스로 경기를 포기했다. 할로웨이는 경기가 중단되자 맥그리거를 끌어안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br><br>맥그리거는 패배 후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승리를 거둔 할로웨이도 마음껏 기뻐하지 못했다. 관중석에선 엄청난 야유가 쏟아졌다. 공식 발표는 할로웨이의 1라운드 1분 9초 만의 TKO 승으로 선언됐다<br><br> 관련자료 이전 우체국 집배원이 전국 곳곳 복지·행정·환경 챙긴다 07-12 다음 2026 롯데 아쿠아슬론, 도심속 승자는? [뉴시스Pic]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