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69초 만에 허망한 ‘포기’…5년 만의 UFC 복귀전 패배 작성일 07-12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7/12/0003519554_001_20260712125706591.jpg" alt="" /><em class="img_desc">넘어진 코너 맥그리거(아래)에게 파운딩을 쏟아내는 맥스 할로웨이. 사진=AP 연합뉴스</em></span><br>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의 복귀전이 허망하게 막을 내렸다. 다리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했다.<br><br>맥그리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9메인 이벤트 웰터급(77.1kg) 매치에서 맥스 할로웨이(미국)에게 1라운드 1분 9초 만에 TKO 패배를 당했다.<br><br>2021년 7월 더스틴 포이리에(미국)에게 패한 후 5년 만에 복귀한 맥그리거는 UFC 3연패 늪에 빠졌다.<br><br>불의의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맥그리거는 오른 다리 쪽 불편함을 호소했고, 단 69초 만에 경기를 포기했다. 경기 전에 부상을 당한 건지, 경기 중 다친 건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7/12/0003519554_002_20260712125706633.jpg" alt="" /><em class="img_desc">코너 맥그리거(왼쪽)와 맥스 할로웨이. 사진=UFC</em></span><br>옥타곤에 오른 맥그리거는 특유의 양 팔을 번갈아 앞으로 내밀며 걷는 걸음으로 복귀를 알렸다.<br><br>맥그리거는 시작하자마자 옥타곤 중앙으로 달려가 화려한 킥을 선보였다. 그러나 바로 넘어졌고, 할로웨이는 파운딩을 쏟아냈다.<br><br>옥타곤 중앙을 점유한 맥그리거는 주먹을 내다가 또 한 번 미끄러졌다. 그는 오른 다리에 불편함을 느꼈고, 다시 일어섰으나 싸움을 이어갈 수 없었다.<br><br>13년 전인 2013년 맥그리거에게 패배했던 할로웨이는 복수에 성공했다. 지금껏 페더급(65.8kg)과 라이트급(70.3kg)에서만 싸웠던 할로웨이는 웰터급 데뷔전도 성공리에 마쳤다.<br><br>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남자 20세 핸드볼 유로 2026, 크로아티아 노르웨이 따돌리고 극적으로 메인 라운드 올라 07-12 다음 '날아차기 하다가 부상' 맥그리거 UFC 복귀전 1R 충격패…1분 9초 만에 끝났다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