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재사용 발사체 '그물망 회수' 성공…스페이스X 추격 작성일 07-12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h4PoVKpe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ce815d6af9bfe3cefe603bc2a79dad768c6c9c5387a3b45d40eef10c3c09d8" dmcf-pid="fl8Qgf9UJ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재사용 발사체 ‘창정 10B’의 1단 추진체가 10일 남중국해에 위치한 해상 플랫폼 내 와이어 그물망으로 진입하고 있다. CNN 뉴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2/dongascience/20260712102811578dcra.png" data-org-width="633" dmcf-mid="2XSy3hOc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2/dongascience/20260712102811578dcr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재사용 발사체 ‘창정 10B’의 1단 추진체가 10일 남중국해에 위치한 해상 플랫폼 내 와이어 그물망으로 진입하고 있다. CNN 뉴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68deae50161cb41df283ea0422c165c56a37febc11ca15ded5f7367ccc9fb8" dmcf-pid="4S6xa42uLP" dmcf-ptype="general">중국이 그물망 포획 방식으로 신형 재사용 발사체의 1단 추진체를 성공적으로 회수했다. 재사용 발사체 분야는 현재 미국이 앞서 있으나 중국의 발전 속도를 고려하면 빠른 시일 내에 격차가 좁혀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p> <p contents-hash="c8f796dd68a4763d020cf4bfc99aeef4d8e86df1d0aefa6dc65934b342aad5eb" dmcf-pid="8vPMN8V7J6" dmcf-ptype="general">주요 외신에 따르면 10일 남중국해에 위치한 해상 플랫폼 내 와이어 그물망으로 중국 재사용 발사체 ‘창정 10B’의 1단 추진체가 안전하고 정밀하게 진입했다. </p> <p contents-hash="e37becddec113cfa27c23b67399f4defbd0dc4da058ff7861fb9e8b809fcfed6" dmcf-pid="6yxeAP4qR8" dmcf-ptype="general">중국의 와이어 그물망 포획 기술은 재사용 발사체를 회수하는 참신하고 획기적인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로켓이 착륙 시 지표면에 안착하기 위해 필요한 ‘착륙 다리’가 불필요하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5149a331f45a4f9594b8a6394431132146eb63e8126295aa427b8e4e11e20572" dmcf-pid="PWMdcQ8Bd4" dmcf-ptype="general">착륙 다리는 톤 단위의 무게를 갖고 있다. 우주 공학 관점에서 로켓의 무게가 늘어나면 더 많은 연료가 필요하고 실을 수 있는 화물의 용량은 줄어든다. 중국의 그물망 포획 기술은 착륙 다리를 없애 로켓의 무게를 줄인다. </p> <p contents-hash="28e5d5f40fc1df645dd10922d31aae80029f2fb426b0d0130a3626bd763371db" dmcf-pid="QYRJkx6bif" dmcf-ptype="general">재사용 발사체 선두주자인 미국 스페이스X가 개발한 팰컨9 로켓은 회수 시 스스로의 힘으로 땅이나 바다 위 플랫폼에 안착하기 위한 착륙 다리를 갖고 있다. 스페이스X는 차세대 로켓인 ‘스타십’의 기술력 검증 과정에서 대형 로봇팔 장치인 ‘메카질라’를 이용해 스타십을 회수하는 데도 성공했다. </p> <p contents-hash="291ac9d264cce04daf42c1f000e5f23ca7314956d089b778c7fb2c9d3bf879bf" dmcf-pid="xGeiEMPKiV" dmcf-ptype="general">10일 뉴욕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아직 미국의 우주 기술을 따라잡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토드 해리슨 미국기업연구소(AEI) 연구원은 “스페이스X는 이미 10년 전 팰컨9 부스터 착륙에 성공했다”며 “중국이 진전을 이루고는 있지만 미국의 역량을 따라잡은 상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스페이스X는 팰컨9 부스터를 600회 이상 착륙시키는 데 성공했다. </p> <p contents-hash="6eebe9270c36e982c3d8cde68c48ae1627afe43e36f8864e873cb7a643968380" dmcf-pid="yeGZzWvmL2" dmcf-ptype="general">스페이스X가 2015년 12월 팰컨9 부스터를 파손 없이 지구로 안착시킨 뒤 빠르게 성장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국 발사체 산업의 성장 역시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됐다. 해리슨 연구원은 “중국이 몇 년 안에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6c878c2de6fc2fbfff0bf782e9f4e8757e141d3e4291edeeed54b0297315cf8" dmcf-pid="WdH5qYTsL9" dmcf-ptype="general">향후 5~10년 내 스페이스X의 스타십에 비견할 만한 로켓을 갖추지는 못할 것으로 분석됐다. 스페이스X는 로켓 상단부를 폐기해야 하는 팰컨9에 이어 ‘완전 재사용 로켓’인 스타십 비행 검증에 나서고 있다. 스타십은 현시점 가장 앞선 재사용 발사체로 꼽힌다. </p> <p contents-hash="97422d859c95e6c804c398578513e209df2b8d691e5ca179ef2cfbaa7da2bf38" dmcf-pid="YJX1BGyOLK" dmcf-ptype="general">중국은 ‘규모 성장’이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조나단 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연구원은 “중국은 스페이스X와 같은 혁신에 전통적 강점인 대량 생산 전문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성장 전략을 세우고 있다”며 “혁신은 미국 방식을, 스케일업은 자신들의 방식을 택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648c5e11eb11ddffea3c4bf2773e9e27b1fd16f81a72384f27b1b4aeb05d33e" dmcf-pid="GiZtbHWIeb" dmcf-ptype="general">중국 정부가 우주 산업에 대거 투자하고 있지만 ‘시장 역동성’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는 평도 제기된다. 해리슨 연구원은 “스페이스X나 블루오리진처럼 모험적인 기업가 정신을 가진 미국이 중국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앞지를 것으로 낙관한다”며 “다만 달 탐사 경쟁에서는중국 우주인이 달에 먼저 발을 디딜 수도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abde085984063c3876bdf51c35eaea26a7c3e63124931158a85edeeff1b0f8c" dmcf-pid="Hn5FKXYCdB" dmcf-ptype="general">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 ‘아르테미스’ 프로젝트가 지연되면서 중국이 먼저 달에 유인 탐사선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은 정권 교체 시마다 NASA 프로그램이 중단되길 반복하며 시간 및 예산 낭비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p> <p contents-hash="29c899deed917c6afbfd939cd6c7379fc1d5d4cf2841f9a83a8b1cfb280161e4" dmcf-pid="XL139ZGhdq" dmcf-ptype="general">미국과 중국의 우주 역량은 비슷하다는 평도 나온다. 필 스미스 미국 우주컨설팅기업 브라이스테크의 우주항공산업분석가는 “중국은 우주정거장을 운영 중이고 달 표면에 로봇 착륙선과 소형 탐사선을 보냈고 달 탐사 미션, 화성 착륙선 및 탐사선 안착 등에 성공했다”며 “미국과 중국은 대등한 경쟁자”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ec2d53a170aa8f8554db1cb631bc50d64ea031eca191598c3b530ddea7358ae" dmcf-pid="Zot025HlLz" dmcf-ptype="general">[문세영 기자 moon09@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린다 노스코바, 윔블던서 메이저 첫 우승…“하늘에 계신 어머니께 감사” 07-12 다음 [K게임 대도약, 지금이 골든타임]〈4〉 AI도 못 막는 불법 핵·사설서버... 게임 생태계 바로 세워야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