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코바, 무호바 꺾고 윔블던 우승… 생애 첫 메이저 정상 작성일 07-12 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1(6-2 5-7 6-3) 승리<br>체코, 4년간 대회 여자 단식 우승 3명 배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7/12/0000941720_001_20260712090216776.jpg" alt="" /><em class="img_desc">린다 노스코바가 11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2026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카롤리나 무호바를 꺾은 후 트로피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런던=AP 뉴시스</em></span><br><br>린다 노스코바(12위·체코)가 생애 첫 메이저 테니스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br><br>노스코바는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2026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6,420만 파운드) 여자 단식 결승에서 카롤리나 무호바(9위·체코)를 2-1(6-2 5-7 6-3)로 제압하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br><br>생애 첫 메이저 대회 결승에서 곧바로 차지한 우승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노스코바의 종전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2024년 호주오픈 8강이었다. 윔블던에선 지난해 16강에 진출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과거의 파트너를 누르고 거둔 우승이라는 점도 이번 결승에 스토리를 더했다. 노스코바와 무호바는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식에서 한 조로 출전해 4위로 대회를 마친 인연이 있다.<br><br>노스코바는 1세트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단 31분 만에 승리를 거뒀다. 2세트에서도 5-3으로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갔지만, 서브 게임을 놓치면서 일격을 당했다. 하지만 그는 침착했다. 3세트에 다시 흐름을 되찾았고, 여섯 번째 매치 포인트에서 서비스 위너로 승리를 확정했다.<br><br>노스코바의 우승으로 체코는 최근 4년간 세 명의 윔블던 여자 단식 챔피언을 배출했다. 노스코바에 앞서 2023년엔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가, 2024년엔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가 대회 정상에 올랐다. <br><br>노스코바는 이번 우승으로 360만 파운드(약 72억5천만원)의 상금을 받았고, 세계랭킹은 7위까지 상승할 전망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전설마저 울린 챔피언의 헌사 "어머니 없었다면 절대로 이 자리에 서지 못했을 것" 07-12 다음 하림, PBA 팀리그 1라운드 정상 눈앞...박정현, 혼자 2승 활약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