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풀세트 혈투 끝 창단 첫 MSI 결승…BLG와 우승 격돌 작성일 07-11 2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6/07/11/0000181277_001_20260711223416328.jpg" alt="" /><em class="img_desc">11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MSI 브래킷 스테이지 최종전 5세트에서 한화생명e스포츠 팬들이 휴대폰 조명을 켜고 응원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div><br><br>한화생명e스포츠가 풀세트 접전 끝에 북미 대표 라이언(LYON)을 꺾고 창단 이후 처음으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 무대에 올랐다. <br><br>한화생명은 1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LoL) MSI 브래킷 스테이지 하위권 최종전에서 라이언을 세트스코어 3-2로 꺾고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br><br>한화생명은 1세트를 먼저 따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제우스와 카나비, 제카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고, 후반 바론 한타에서 승기를 잡으며 첫 세트를 가져왔다. <br><br>하지만 라이언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2세트에서는 '버서커' 김민철과 '세인트' 강성인의 활약에 밀려 승부를 내줬고, 3세트에서도 중반까지 앞서던 흐름을 지키지 못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세트스코어 1-2로 뒤처지며 탈락 위기에 몰린 한화생명은 4세트에서 집중력을 되찾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6/07/11/0000181277_002_20260711223416453.jpg" alt="" /><em class="img_desc">11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MSI 브래킷 스테이지 최종전 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대 라이언(LYON)의 경기를 지켜보는 관중들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div><br><br>4세트에서는 제우스와 카나비가 연이어 교전을 승리로 이끌며 경기 흐름을 되찾았고, 구마유시의 안정적인 화력이 더해지면서 승부를 마지막 5세트까지 끌고 갔다. <br><br>승부처였던 5세트에서는 한화생명이 초반부터 주도권을 장악했다. '딜라이트' 유환중의 블리츠크랭크가 결정적인 그랩으로 연이어 킬 기회를 만들었고, '제카' 김건우의 아리는 교전마다 활약하며 트리플킬을 기록했다. 여기에 '제우스' 최우제의 아트록스와 '카나비' 서진혁의 니달리가 힘을 보태며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br><br>골드 격차를 크게 벌린 한화생명은 라이언의 본진을 차례로 압박했고, 경기 시작 22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하며 3-2 역전승과 함께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br><br>이번 승리로 한화생명은 창단 이후 처음으로 MSI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LCK 대표로 출전한 한화생명은 국제대회 첫 우승에도 한 걸음만을 남겨두게 됐다. <br><br>한화생명은 12일 같은 장소에서 중국 LPL 대표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MSI 우승컵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세계 최초 이터널 리턴 AI 스트리머 '루미' 인터뷰 07-11 다음 빌리빌리월드 2026 4관 지배한 '빌리빌리'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