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신네르 vs '프랑스오픈 정복' 츠베레프…윔블던 정상의 주인공은 누구? 작성일 07-11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신네르, 통산 7번째 메이저 결승서 5번째 우승 정조준<br>최근 9연승 신네르의 압도적 우위 점 처져 <br>츠베레프는 생애 첫 윔블던 결승 진출</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7/11/0000152443_001_20260711105912446.jpg" alt="" /><em class="img_desc">윔블던 준결승전에서 노박 조코비치의 발리 타구를 날카로운 눈빛으로 주시하는 얀니크 신네르 (10일 영국 런던). /사진=AP 뉴시스</em></span></div><br><br>[STN뉴스] 정아람 기자┃'디펜딩 챔피언'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프랑스오픈 챔피언'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가 2026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왕좌를 놓고 격돌한다.<br><br>신네르와 츠베레프는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며 결승 대진을 완성했다.<br><br>신네르는 대회 12일째 준결승에서 '테니스 황제' 노바크 조코비치(8위·세르비아)를 3-0(6-4 6-4 6-4)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39세 노장 조코비치는 신네르의 파상공세를 막아내지 못하고 2시간 20분 만에 무릎을 꿇었다. 조코비치의 메이저 대회 통산 25번째 우승 도전은 다시 한번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br><br>신네르는 이번 결승 진출로 통산 7번째 메이저 대회 결승 무대를 밟게 됐으며, 자신의 5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노린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7/11/0000152443_002_20260711105912521.jpg" alt="" /><em class="img_desc">2026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전이 끝난 후, 디펜딩 챔피언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노바크 조코비치(8위·세르비아)가 네트 앞에서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악수하고 있다. /사진=AP 뉴시스</em></span></div><br><br>츠베레프는 와일드카드의 돌풍을 일으키던 아서 페리(114위·영국)를 3-0(7-6<7-0> 6-2 6-4)으로 돌려세웠다. 츠베레프는 시속 224㎞에 달하는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페리의 동화를 2시간 14분 만에 끝냈다.<br><br>이전까지 윔블던 최고 성적이 16강에 불과했던 츠베레프는 생애 첫 윔블던 결승에 오르며 잔디 코트에서의 약점마저 극복했다.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메이저 첫 우승을 차지한 츠베레프는 기세를 몰아 윔블던까지 제패하겠다는 각오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7/11/0000152443_003_20260711105912578.jpg" alt="" /><em class="img_desc">윔블던 준결승전에서 승리한 후 영국의 아서 페리와 네트 앞에서 악수를 나누는 알렉산더 츠베레프 (10일 영국 런던). /사진=AP 뉴시스</em></span></div><br><br>상대 전적에서는 신네르가 10승 4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신네르는 최근 9연승을 질주 중이며, 츠베레프전 최근 14세트를 모두 따내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다만 두 선수가 잔디 코트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br>신네르는 경기를 앞두고 "잔디 코트는 공이 빠르고 강서버인 츠베레프에게 유리할 수 있다"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이어 "파리에서 메이저 우승을 경험한 츠베레프는 지금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선수"라고 평가했다.<br><br>이에 맞서는 츠베레프는 "일요일, 내게 큰 기회가 찾아온다"며 생애 첫 윔블던 우승에 대한 강한 갈망을 드러냈다.<br><br>두 강호의 맞대결이 성사된 2026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전은 현지 시간 일요일에 펼쳐진다. <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정아람 기자 dalmiwicked@gmail.com<br><br> 관련자료 이전 메타, 美 ‘SNS 중독’ 배상 판결 항소…EU도 설계 변경 압박 07-11 다음 춘천 KTA 다이내믹태권도 개막…세계태권도문화축제 열기 잇는다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