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신네르, 조코비치 제압... 츠베레프와 윔블던 결승 격돌 작성일 07-11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조코비치에 3-0 완승<br>츠베레프 상대로 타이틀 방어 도전<br>츠베레프는 페리 돌풍 잠재워</strong>[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전설 노바크 조코비치(8위·세르비아)를 따돌리고 2026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6420만 파운드) 결승에 진출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7/11/0006327523_001_20260711100223323.jpg" alt="" /></span></TD></TR><tr><td>야니크 신네르. 사진=AFPBB NEWS</TD></TR></TABLE></TD></TR></TABLE>신네르는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조코비치를 3-0(6-4, 6-4, 6-4)으로 완파했다.<br><br>디펜딩 챔피언 신네르는 타이틀 방어까지 한 단계만 남겨뒀다. 통산 7번째 메이저 대회 결승에 오른 신네르는 5번째 정상에 도전한다. 맞수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부상으로 이탈한 사이 메이저 대회 우승 횟수를 늘릴 기회다.<br><br>신네르의 결승 상대는 프랑스 오픈 우승자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다. 츠베레프는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동화를 쓰던 아서 페리(114위·영국)를 3-0(7-6<7-0>, 6-2, 6-4)으로 제압했다. 이전까지 윔블던 대회 16강을 넘어보지 못했던 츠베레프는 바로 트로피를 겨냥한다.<br><br>상대 전적에서는 신네르가 10승 4패로 앞선다. 특히 최근엔 9연승으로 압도적이다. 다만 두 선수는 지금까지 하드코트나 클레이코트에서만 만났는데 잔디 코트에서 맞붙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br><br>신네르는 “잔디 코트는 공이 빠르다”며 “날씨도 꽤 더울 텐데 이는 (츠베레프 같은) 강서버에게 좋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과거 전적은 이미 지나간 일”이라며 “프랑스 오픈 우승은 츠베레프에게 큰 자신감을 줬다”고 경계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7/11/0006327523_002_20260711100223330.jpg" alt="" /></span></TD></TR><tr><td>알렉산더 츠베레프. 사진=AFPBB NEWS</TD></TR></TABLE></TD></TR></TABLE>츠베레프는 “난 계속 집중하고 갈망한다. 더 원하고 최고 수준의 경기를 계속하고 이기고 싶다”며 “(결승전이 열리는) 일요일, 또 한 번 큰 기회가 찾아온다”고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br><br>한편 1987년생의 노장 조코비치의 남녀 통산 메이저 최다 우승 기록(25회)은 또다시 미뤄졌다.<br><br>24회 우승으로 마거릿 코트(은퇴·호주)와 공동 1위 기록을 보유한 조코비치는 “적어도 한 번은 더 (윔블던에서) 뛰고 싶다”며 다음을 기약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사이버 렉카' 잡겠다는 7.7법…'묻지마 소송전'에 갇힐지도 07-11 다음 양궁 남녀 리커브 단체, 월드컵 결승 진출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