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도전' 신네르, 조코비치 꺾고 윔블던 결승행…츠베레프와 대결 작성일 07-11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신네르, 통산 5승 및 메이저 대회 100번째 승리 도전<br>25회 우승 무산된 조코비치, 내년 대회도 출전 예고</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7/11/0009053469_001_20260711093910182.jpg" alt="" /><em class="img_desc">윔블던 결승에 진출한 신네르.ⓒ AFP=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노박 조코비치(8위·세르비아)를 물리치고 윔블던 테니스 대회 2연패에 한 걸음만을 남겨뒀다.<br><br>신네르는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조코비치를 3-0(6-4 6-4 6-4)으로 완파했다.<br><br>지난해 윔블던 남자 단식을 제패한 신네르는 최대 난적을 꺾고 결승 무대에 올랐다.<br><br>신네르는 경기 후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지하고 서브를 잘 넣으려고 노력했는데, 오늘 그게 큰 도움이 됐다"고 승리 비결을 밝혔다.<br><br>경기 시작부터 신네르는 강력한 스트로크로 조코비치를 압박했고, 중요한 순간마다 위력적인 서브를 성공시켜 승리를 따냈다.<br><br>통산 7번째 메이저 대회 결승 진출에 성공한 신네르는 5번째 우승을 노리는 동시에, 메이저 대회 통산 100번째 승리에 도전한다.<br><br>오픈 시대에 그랜드 슬램 결승에서 통산 100번째 승리를 달성한 선수는 아리나 사발렌카(2025년 US오픈), 이가 시비옹테크(2025년 윔블던), 앤디 머리(2012년 US오픈)까지 단 세 명뿐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7/11/0009053469_002_20260711093910305.jpg" alt="" /><em class="img_desc">알렉산더 츠베레프.ⓒ AFP=뉴스1</em></span><br><br>신네르의 결승 상대는 앞서 열린 경기에서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아서 페리(114위·영국)를 3-0(7-6 6-2 6-4)으로 제압한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다.<br><br>윔블던에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신네르와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한 기운을 이어온 츠베레프의 빅매치가 성사됐다.<br><br>통산 상대 전적에서는 신네르가 10승4패로 츠베레프를 압도한다. 특히 최근 9연승을 질주 중이다. 다만 잔디코트에서는 처음 맞붙는다는 게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br><br>한편 신네르를 넘지 못한 조코비치는 남녀 통틀어 최다인 메이저 통산 25회 우승 기회를 또 다음으로 미뤘다.<br><br>이미 황혼기에 접어들었지만, 조코비치는 내년에도 윔블던에서 뛰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관련자료 이전 "볼링핀 쓰러뜨리며 꿈도 키운다"… 과천 첫 어린이·청소년 볼링대회 열린다 07-11 다음 아이폰18 프로, 디자인 바뀐다…달라지는 3가지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