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나루터 품은 금강변 36홀…청양 왕진나루파크골프장[파크골프 내비게이션] 작성일 07-11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충남 청양 왕진나루파크골프장<br>18홀서 36홀 확대…전국대회 코스 도약<br>넓은 페어웨이 코스…전략성이 승부처<br>관광열차 연계…역사·자연 관광 풍성</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7/11/0004640480_001_20260711060125657.jpg" alt="" /><em class="img_desc">왕진나루파크골프장 전경. 사진 제공=청양군</em></span>금강을 따라 사람과 물자가 오가던 옛 나루터가 이제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찾는 명소로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충남 청양군 금강 둔치에 자리한 왕진나루파크골프장은 지역의 역사성을 담은 이름과 자연 지형을 살린 36홀 코스를 앞세워 충청권 대표 파크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도권 관광객을 위한 철도 관광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스포츠와 지역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br><br>‘왕진나루’라는 명칭은 예부터 금강을 사이에 두고 부여 구드래나루와 마주했던 왕진리의 옛 나루터에서 유래했다. 청양군은 기존 ‘금강변파크골프장’이라는 이름 대신 지역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담은 명칭으로 변경하며, 왕진나루파크골프장을 청양을 대표하는 스포츠 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고 있다.<br><br><div style="border-top: 4px solid #002E6E;border-bottom: 1px solid #002E6E;font-weight: 700;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 0px 0;">장타보다 전략…금강변 36홀 공략 포인트</div><br>왕진나루파크골프장은 충남 청양군 청남면 왕진리 367번지 금강 둔치에 자리하고 있다. 2024년 9월 18홀 규모로 처음 조성된 뒤 같은 해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구장 인증을 받으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확장 공사를 거쳐 지난해 10월 전국대회 개최가 가능한 36홀 규모로 새롭게 개장했다.<br><br>총면적은 약 2만7290㎡(약 8255평)이며 칠갑(A·680m), 금강(B·700m), 청양(C·636m), 왕진(D·682m) 등 4개 코스로 구성됐다.<br><br>전체적으로 홀 간 간격이 넉넉하고 개방감이 뛰어나 초보자도 부담 없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최근 조성된 구장답게 둔덕과 자연 지형을 활용해 홀 사이를 구분하고, 철책과 그물망 설치를 최소화해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한 점도 특징이다.<br><br>A코스와 B코스는 적당한 난도를 갖춰 전략적인 플레이의 재미를 살렸다. 넓은 페어웨이 덕분에 장타를 시도할 여유는 있지만, 금강변 특유의 바람과 미세한 지형 변화를 고려한 거리 조절이 중요하다. 무리하게 비거리를 노리기보다 페어웨이 중앙을 공략하며 다음 샷을 유리한 위치에 두는 것이 안정적인 스코어로 이어진다.<br><br>C코스와 D코스는 탁 트인 개방감이 돋보이는 코스다. 홀 간 간섭이 적고 주변 경관이 시원하게 펼쳐져 여유로운 라운드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전반적으로 정확한 방향성과 섬세한 퍼팅 거리감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 성적을 위한 핵심 전략이다.<br><br><div style="border-top: 4px solid #002E6E;border-bottom: 1px solid #002E6E;font-weight: 700;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 0px 0;">이용 전 확인해야 할 핵심 가이드</div><br>왕진나루파크골프장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한다. 다만 잔디 관리나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이 변경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br><br>예약 방식은 거주지에 따라 다르다. 청양군민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관외 이용객은 청양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 예약이 필수다.<br><br>이용요금은 청양군민 2000원, 관외 이용객은 7000원이다. 관외 이용객에게는 이용료 가운데 5000원을 청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 식당과 카페,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br><br>관리실과 화장실, 주차장 등 기본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으며, 클럽과 공 등 개인 장비는 이용객이 직접 준비해야 한다.<br><br>수도권 이용객이라면 ‘파크골프 in 청양’ 철도 관광 상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서울역에서 열차를 타고 조치원역까지 이동한 뒤 연계 버스로 청양을 찾아 칠갑타워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왕진나루파크골프장에서 36홀 라운드를 즐길 수 있어 자가용 없이도 파크골프와 청양 여행을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다.<br><br><div style="border-top: 4px solid #002E6E;border-bottom: 1px solid #002E6E;font-weight: 700;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 0px 0;">칠갑산부터 모덕사까지…자연과 역사 품은 청양 여행</div><br>구장 인근에는 청양을 대표하는 자연·역사 관광지가 곳곳에 자리해 라운드와 함께 둘러보기 좋다. ‘충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칠갑산은 지역을 대표하는 명산으로, 잘 정비된 등산로와 자연휴양림을 갖춰 가벼운 산책부터 본격적인 산행까지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다.<br><br>칠갑산 자락에 자리한 칠갑타워는 지난해 새롭게 문을 연 청양의 대표 랜드마크다. 미디어아트와 체험 콘텐츠를 갖춘 복합 관광 공간으로, 57m 높이의 전망대에 오르면 칠갑산의 수려한 산세와 청양의 자연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칠갑호와 맞닿은 수상보행교를 따라 여유로운 산책도 즐길 수 있다.<br><br>구장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 모덕사는 한말 의병운동을 이끈 대표적인 애국지사 면암 최익현 선생의 영정과 유품을 모신 사당이다. 선생의 충절과 애국정신을 기리는 공간으로,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청양의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기에 좋다.<br><br>자연 속에서 여유를 더하고 싶다면 고운식물원을 추천한다. 야산 지형을 그대로 살려 조성한 이곳에는 약 8600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어 울창한 녹음 속에서 산책과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7/11/0004640480_002_20260711060125702.jpg" alt="" /><em class="img_desc">칠갑타워 전경. 사진 제공=청양군</em></span><hr style="border-color:#333;border-width:2px 0 0;width:auto"><b>◈한눈에 보는 왕진나루파크골프장</b><br><br>▣위치=충남 청양군 청남면 왕진리 367번지 일원<br><br>▣규모=36홀(2만 7290㎡·약 8255평)<br><br>▣이용 시간=오전 9시~오후 5시(매주 월요일 휴장)<br><br>▣이용 요금=군민 2000원·타 시군민 7000원(이용료 5000원 청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br><br>▣장비 대여=불가<br><br>▣예약 방법=군민 현장예약·타 시군민 온라인 예약<br><br>▣관리 주체=청양군청<br><br> 관련자료 이전 AI, 5060이 쓰기엔 어렵다고? “부업 대박났다” 57세의 꿀팁 07-11 다음 [현장]1.4조원 피지컬AI 사업 “무빙타깃이 핵심”…컨소시엄 구성 지원 부재에 우려 목소리 07-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