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경 4년을 기다린 대학무대 첫 우승…민설아(한체대)-최다은(명지대) 결승 맞대결 작성일 07-10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하나증권 제5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대회 대학부<br>-여자단식 4강전, 각각 최수영(명지대) 이은비(인천대) 눌러<br>-여자복식에서는 이은비, 같은 학교 권지민과 우승 합작</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10/0000013711_001_20260710185815679.jpg" alt="" /><em class="img_desc">결승에 오른 민설아(한국체대). 황서진 기자</em></span></div><br><br>[양구=김경무 기자] 대학 테니스 무대 첫 우승에 대한 간절함이 이들보다 더한 선수들이 있을까?<br><br>대학 4년 동안 한번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던 민설아(한체대4)와 최다은(명지대4). 두 선수가  '하나증권 제5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  대학부 여자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br><br>10일 강원도 양구군 테니스파크 실내테니스장A(신관)에서 열린 4강전에서 나란히 승리한 것이다.<br><br>3번 시드 민설아는 10번 시드 최수영(명지대1)을 7-6(8-6), 7-5로 물리쳤고, 7번 시드 최다은은 4번 시드 이은비(인천대3)를 6-1, 6-3으로 제압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10/0000013711_002_20260710185815738.jpg" alt="" /><em class="img_desc">최다은(명지대). 황서진 기자</em></span></div><br><br>대학부 여자단식 최강자로 꼽히는 권지민(인천대4)이 최수영에게 져 8강전에서 탈락한 가운데, 민설아와 최다은은 절호의 우승 기회를 맞았다.<br><br>경기 뒤 민설아는 "항상 결승 때 후회가 많은 경기를 했다. 우승이 간절하다. 4학년이니까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승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테니스 명문 서울 중앙여중고 출신이다.<br><br>최다은은 "대학 선수로 전국 대회 결승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를 위해 학교에서 준비를 많이 했다"면서 "민설아는 베이스라인 플레이어로 에러가 없고 탄탄하다"며 쉽지 않은 상대라고 평가했다. 강릉정보공업고 출신이다.<br><br>한편, 이날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권지민-이은비 조가 명지대의 강예빈-이지연 조를 7-5, 6-4로 누르고 우승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10/0000013711_003_20260710185815786.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복식 우승을 합작한 권지민(왼쪽)-이은비(이상 인천대). 황서진 기자</em></span></div><br><br><대회 7일째><br><br>▶ 여자단식 4강전<br>민설아 2-0 최수영(7-6<8-6>, 7-5)<br>최다은 2-0 이은비(6-1, 6-3)<br><br>▶ 여자복식 결승<br>권지민-이은비 2-0 강예빈-이지연(7-5, 6-4)<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안양시, 석수체육공원·꽃양묘장 맨발길 13일 개장 07-10 다음 1학년들인데, 대학테니스를 지배하다…고민호(한체대)-정연수(명지대) 또 우승 다툼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