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미그룹 지분구조 요동…장남 임종윤 “경영권 재도전 아니다” 일축 작성일 07-10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임종윤 북경한미 동사장 서면인터뷰]<br>“경영권 분쟁설은 확인되지 않은 추정”<br>“북경한미 경영 집중…중국 사업에 전념”<br>“풍문 아닌 ‘공시·본업 경쟁력’으로 판단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GndeCEh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a7f21633be06efec04f78c72d6ae8f5d3b2dc68ab5629e8df7c022f95c9115" dmcf-pid="K3HLJdhD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종윤 북경한미 동사장. 동사장은 이사회 의장 직함이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0/mk/20260710173302322ezjq.jpg" data-org-width="500" dmcf-mid="BEw2bBgR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0/mk/20260710173302322ezj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종윤 북경한미 동사장. 동사장은 이사회 의장 직함이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347454245945a95efa96aaf1d8e45e05a7dcb2d54aad8ddcb6f28946dd3984a" dmcf-pid="90XoiJlwW0" dmcf-ptype="general">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지분 확대와 고(故) 임성기 회장 차남인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의 지분 매각으로 한미그룹 지분구도가 재편되는 가운데, 장남인 임종윤 북경한미 동사장이 최근 불거진 경영권 재도전설을 일축했다. </div> <p contents-hash="1ab77d2529c06ad1db2f86cc9e3ca74ad9b8dc32a0e806cf6e81f20e8e34e9ca" dmcf-pid="2pZgniSrS3" dmcf-ptype="general">임 동사장은 “시장은 풍문이 아니라 공시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며 “신 회장이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추가 매입하며 최대주주 지위를 강화한 것은 사실이지만, 제가 경영권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ef274b1143077b09da5f1b7cd4b53d2a7cf527e39a7ba0d14657faf96265ef7" dmcf-pid="VU5aLnvmCF" dmcf-ptype="general">임 동사장은 10일 매일경제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최근 일부 매체에서 제가 다시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에 나설 것이라는 취지의 보도가 나왔지만 이는 객관적으로 확인된 사실이라기보다 풍문과 추정에 기반한 경영권 프레임에 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p> <p contents-hash="f16d102d15bad674b741886d5fbe02735efbb2e5a5cc04d69137cd85d3d8a071" dmcf-pid="fu1NoLTsyt" dmcf-ptype="general">그는 현재 북경한미 동사장으로서 중국 사업과 현지 경영 안정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 동사장은 “북경한미는 한미그룹의 중요한 해외 거점”이라며 “국내 경영권 프레임에 휘말리기보다 중국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한미의 글로벌 경쟁력에 기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5763c0a31f720f87fb1e67570a4013f23078d7d0ad83be8deb02b4a6d221484" dmcf-pid="4LMXYW2uv1" dmcf-ptype="general">지난해 보유 지분을 처분한 배경에 대해서는 “단순한 지분 매각이 아니라 주주 간 분쟁을 방지하기 위한 타협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의 핵심은 특정 진영이 다시 경영권 분쟁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측과 중국 측 주주들이 상호 경영에 과도하게 개입하지 않는 균형점을 찾는 데 있었다”며 “당시 지분 이동을 지금 다시 경영권 분쟁의 출발점처럼 해석하는 것은 취지를 왜곡하는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1d4f811ffdba0d2a87283fcce7b642a1897c6dda22025313d8e1a2581316c85" dmcf-pid="8oRZGYV7h5" dmcf-ptype="general">최근 시장에서는 신 회장이 임 전 대표 측 지분을 잇달아 사들이면서 오너 일가 내 역학관계가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신 회장은 지난 3월 임 전 대표가 보유했던 한미사이언스 지분 6.45%(441만32주)를 약 2137억원에 매입한 데 이어, 지난 7일에는 임 전 대표의 부인 홍지윤 씨 등 가족·친인척이 보유한 주식 360만4799주(5.27%)를 1727억원에 장외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p> <p contents-hash="fd3548b955716e9bd778590d77dd162c772d6c1526ffe946198866c435470f6a" dmcf-pid="6ge5HGfzSZ" dmcf-ptype="general">거래가 마무리되면 신 회장의 개인 지분은 28.15%로 늘어나고, 한양정밀 보유 지분 6.95%를 포함한 신 회장 측 지분율은 35.1%까지 높아진다.</p> <p contents-hash="1b8d2afc7014c06e486ac05713f55558fc3d2c9a2ff2be6982a81942b0f96753" dmcf-pid="Pad1XH4qCX" dmcf-ptype="general">반면 최근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는 신 회장의 지분 인수 제안을 거절한 뒤 나우IB 22호 펀드에 보유 지분 2.50%를 매각하며 송영숙 회장·임주현 부회장 측과의 연대를 공식화했다. 시장에서는 모녀 측과 라데팡스파트너스, 나우IB 22호 펀드 등을 포함한 우호 지분이 40% 안팎으로 확대됐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26aea406078a6f4365112e6c193ccf534f6292245c9b4705387725a80e2d05aa" dmcf-pid="QNJtZX8BWH"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임 동사장은 “의결권 행사 의사를 명확히 밝히지 않은 기관투자가 지분이나 독립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친족 지분까지 특정 진영의 우호 지분으로 단순 합산하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며 “추정에 기반한 지분 계산은 실제 지배구조를 왜곡할 수 있고 시장에 불필요한 혼선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b0829bf3cddd935309e5d1408ec041c9b1236e25fd6f76425ab268790c5bab77" dmcf-pid="xjiF5Z6bTG" dmcf-ptype="general">그는 “확인되지 않은 경영권 시나리오가 반복될수록 피해는 결국 한미와 주주들에게 돌아간다”며 “풍문이 아니라 공시를 기준으로 회사를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d99fd549b58e7254707c99c1bdac5c5b75d8094d808dabcc0e5e67758da35a1" dmcf-pid="ypZgniSry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한미는 경영권 논쟁으로 소비될 회사가 아니라 연구개발과 영업 등 본업 경쟁력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투자자들도 확인되지 않은 경영권 시나리오보다 공시된 사실과 기업의 본질가치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해외게임사 국내대리인 지정 99% 성과에도 확률 미표시 '여전' 07-10 다음 문체부, 해외 게임사 국내대리인 첫 간담회…81개사 중 80개 지정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