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 창사 30년 만에 첫 노조 출범 작성일 07-10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고용안정·공정한 보상체계 마련 요구<br>일방적 조직개편·SM 업무 외주화 우려 제기<br>“회사를 흔드는 조직 아닌 바로 세우는 조직”<br>사측 “관련 법령 존중…성실히 소통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zzMP6wawl"> <p contents-hash="27a061af1c6a21820ce89ea6282483e6f9de5af26eef067235502d5a0c39e895" dmcf-pid="8qqRQPrNOh"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신세계그룹의 정보기술(IT) 서비스 전문기업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004170)I&C)에 창사 약 30년 만에 처음으로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노조는 최근 조직개편과 그룹 시스템관리(SM) 업무 외주화 가능성에 대한 구성원들의 우려가 노조 설립의 배경이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38a1a3e2794bb762ee64fa316353643345a5e08df22c329b3422c15d949887f" dmcf-pid="6BBexQmjDC" dmcf-ptype="general">10일 한국노총 전국IT사무서비스노동조합연맹에 따르면 신세계아이앤씨 노동조합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청으로부터 노동조합 설립신고증을 교부받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0f870ae9bbb2076de60b1686ddbd778bd3bbeaffa7b295ba627a9281da44e7" dmcf-pid="PbbdMxsAI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신세계아이앤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0/Edaily/20260710173351129rtpz.jpg" data-org-width="558" dmcf-mid="fK6NoLTs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0/Edaily/20260710173351129rt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신세계아이앤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338c888ffa5ce5f0fa04fb1a8582a8a76d729e3deda51e7816c50364dea88fb" dmcf-pid="QKKJRMOcwO" dmcf-ptype="general"> 신세계아이앤씨는 1997년 설립된 이후 신세계그룹의 IT 시스템 구축과 운영, 리테일테크 사업 등을 담당해 왔다. 회사에 노동조합이 만들어진 것은 설립 이후 처음이다. </div> <p contents-hash="6b228625032bad99aff689b575311c538ef62ab214d3c941cc24fb7e5afce26d" dmcf-pid="x99ieRIkss" dmcf-ptype="general">노조는 ‘구성원이 성장해야 회사도 성장한다’를 출범 기조로 내걸었다. 주요 과제로는 △구성원의 고용안정 보장 △성과에 기반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보상체계 마련 △투명한 의사결정과 건강한 노사문화 구축 △지속 가능한 회사 경쟁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be074527a4a2cdf101acf5464e1076e27cfb22889508c203c42fb63ed17c9da5" dmcf-pid="yssZGYV7wm" dmcf-ptype="general">노조는 급변하는 IT 산업에서 전문인력 확보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인력 유출과 고용 불안이 회사의 기술 경쟁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08583e51d4eaea0a457feadfeaa46fa52ecae6bdf60160eee87fdeff6808227d" dmcf-pid="WaahOspXwr" dmcf-ptype="general">노조는 출범 선언문에서 “회사의 성과는 구성원의 노력에서 시작되는 만큼 성과가 정당하게 평가받고 공정하게 보상받아야 한다”며 “구조조정이나 일방적인 조직개편이 구성원의 희생 위에서 이뤄져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1df8908a999481aa29cbe833493e51411636f42a1e23440089d4823f4d5f378" dmcf-pid="YNNlIOUZww" dmcf-ptype="general">최근 추진된 일부 조직개편도 노조 설립의 주요 배경으로 꼽았다. 노조는 그룹 SM 운영체계 개편 과정에서 구성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않은 채 의사결정이 이뤄졌으며, 이 과정에서 핵심 운영업무의 외주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d64388ac2a29df9e2b82917214fe128c8020b04135738cf1508097e93c6d9fc1" dmcf-pid="GjjSCIu5wD" dmcf-ptype="general">SM은 기업의 IT 시스템을 운영·유지·보수하는 업무를 뜻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신세계그룹 계열사의 주요 IT 시스템 운영을 맡고 있어 관련 업무의 운영 방식은 회사의 사업 구조와 구성원의 고용 안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p> <p contents-hash="78f8c8c56004d67eeac0470d0fa92b45886fbddd0c9b505471c135a8f6a9d827" dmcf-pid="HAAvhC71OE" dmcf-ptype="general">노조는 “회사의 핵심 사업과 구성원의 일터는 특정인의 이해관계가 아니라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고용안정을 최우선으로 운영돼야 한다”며 “충분한 검토와 공감대 없이 이뤄지는 조직 신설이나 운영방식 변경은 회사의 핵심 경쟁력을 훼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034d7f72a88f802e279ae3f128d019b85b670dbca1f4d9ffb52e49f2701b15f" dmcf-pid="XccTlhztDk" dmcf-ptype="general">노조는 향후 조직개편과 외주화 추진 여부 등 관련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구성원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회사와 협의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58107797e43068df7b157004858fe96eacfd22c3fd0f8c6ec0160b395b178455" dmcf-pid="ZkkySlqFDc" dmcf-ptype="general">신세계아이앤씨 측은 “회사는 노동관계 법령과 관련 절차를 존중하며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며 “향후 공식 절차에 따라 성실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a40788fa063d5ac0eacdebff148c8bf986635a99d9860b2ff4bfd7f7a9a62cc" dmcf-pid="5EEWvSB3rA" dmcf-ptype="general">신영빈 (burg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체부, 해외 게임사 국내대리인 첫 간담회…81개사 중 80개 지정 07-10 다음 창원시·NC다이노스, 지역 연고 협력 다진다… 스포츠 통한 상생 행보 강화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