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투자 논란 메타 "남는 컴퓨팅 자원 없다" 작성일 07-10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성과는 메모리 장기계약<br>AI센터 임대사업은 수익 위한 것<br>내년 컴퓨팅 자원 2배로 더 확대<br>GPU는 자체 칩으로 자립했지만<br>메모리는 삼성에 의존할 수밖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EYp0e4CP"> <p contents-hash="96c888b10f2da0ae925fa75bf1e43d9a669efc4e1387a6ce9a93ee8dac54df83" dmcf-pid="bTDGUpd8S6" dmcf-ptype="general">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자사 컴퓨팅 자원 판매설로 불거진 ‘인공지능(AI) 인프라 과잉투자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메타에 과잉 생산되거나 남는 컴퓨팅 자원은 없다”고 선을 그은 것이다. 저커버그는 오히려 내년 컴퓨팅 자원을 올해의 2배로 늘릴 계획이라고도 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와 메모리칩 공급 장기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39350132f29b524c2c2a89d250522d94aae1f1647ccac32321bde77a80cd6fdd" dmcf-pid="KywHuUJ6v8" dmcf-ptype="general"><strong><span> ◇ “자원 임대가 합리적”</span></strong></p> <p contents-hash="0866154e6fff55e55c6e628f0e21d2afff3908c7e1e6c4c5cf2b4c497c7bba57" dmcf-pid="9WrX7uiPy4" dmcf-ptype="general">저커버그는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인터뷰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히며 “업계에서 컴퓨팅 자원이 너무 많다고 느끼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했다. 컴퓨팅 자원은 AI칩이 설치된 데이터센터에서 나오는 연산 능력을 말한다. 그는 메타가 현재 보유한 모든 컴퓨팅 자원을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타가 남는 컴퓨팅 자원을 판매해 수익화하는 사업을 구상 중’이라고 전한 블룸버그통신의 지난 1일 보도를 일부 정정한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1bf1b18a558f666288d7e898aefff350502f221e3cc54f8426a16ee2dec9f1" dmcf-pid="2YmZz7nQ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0/ked/20260710172352397gwcm.jpg" data-org-width="1036" dmcf-mid="qufgmr3G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0/ked/20260710172352397gwc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55861c86a365e5de6949c001d204e2b3797912567b2202c578d5163e48b8970" dmcf-pid="VGs5qzLxhV" dmcf-ptype="general">저커버그는 다만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고객사가) 제시하는 금액이 매우 높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자원을 임대하는 게 합리적일 수 있다”며 컴퓨팅 자원 임대 사업 진출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280eb01ccc99500e6e7158801d7cd9f2fcf1aade0e01d102258873bf8c2af517" dmcf-pid="fHO1BqoMl2" dmcf-ptype="general">방법론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열어뒀다. 저커버그는 AI 데이터센터 자체를 임차해주는 ‘서비스형 인프라(IaaS)’와, 인프라와 함께 그 위에서 여러 AI모델을 구동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서비스형 플랫폼(PaaS)’를 둘 다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처럼 장기적으로 컴퓨팅 자원을 판매하는 방안을 생각해볼 수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1573e9b8b6474686fb1f3e46a7aba85d52ca9ae0fd4e9807d05518acbca6cb2" dmcf-pid="4b1VdeCEh9" dmcf-ptype="general">이 같은 아이디어는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했다. 스페이스X는 지난 5월 앤트로픽에 3년 간 300메가와트(MW) 규모의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저커버그는 “단기 계약을 통해 많은 차익을 거두는 스페이스X 모델이 흥미로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4aac0bf05c38c4448bc244a51dd7f1033b18c4a76ab515c292efa15d0aeedb3" dmcf-pid="8KtfJdhDlK" dmcf-ptype="general"><strong><span> ◇ 자체 칩 오는 9월 생산</span></strong></p> <p contents-hash="2d47a50c67211711bfc1e6fa92acf5929db00bfaa9af672bc1e0debc2757ad8f" dmcf-pid="69F4iJlwyb" dmcf-ptype="general">로이터통신은 이날 입수한 메타의 내부 자료를 토대로 메타가 올해와 내년 각각 7기가와트(GW) 규모의 컴퓨팅 자원을 추가한다고 보도했다. 올해 상반기까지 1GW의 컴퓨팅 자원을 확보했고, 연말까지 5.5GW 이상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82f47598ec932ada6892e5ce8ab09f13cf6bc07c843fcb1c2f756702fab5b361" dmcf-pid="P238niSrWB" dmcf-ptype="general">향후 데이터센터에 들어갈 자체 주문형반도체(ASIC) ‘아이리스(Iris)’는 오는 9월 생산에 들어간다. 2023년부터 생산한 자체 반도체 MTIA(메타 학습·추론 가속기)의 4세대 제품이다. 메타는 2세대 MTIA 개발 이후 3세대로 넘어가는 데 약 2년이 걸렸는데, 4세대로 넘어가는 간격은 6개월로 줄었다. MTIA의 설계는 브로드컴, 제조는 TSMC가 맡는다.</p> <p contents-hash="bd38e087d6606b99fe036b6e55c4295bfed7e10bf2ee8109d190ccd138c53254" dmcf-pid="QV06LnvmCq" dmcf-ptype="general">메모에는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 도입은 상당히 힘든 일이었고 시간도 많이 소요됐다”는 메타 내부의 토로가 담겼다. GPU 공급난이 극심하던 시기 엔비디아와 AMD 등으로부터 반도체를 공급받기 어려웠다는 뜻이다. 메타가 자체 AI칩으로 엔비디아·AMD 의존도를 줄인 것과 달리, 메모리반도체는 여전히 삼성전자와 체결한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수급하고 있다는 내용이 메모에 담겼다. 또 메타는 샌디스크와 플래시스토리지, 스미토모전기와 광섬유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p> <p contents-hash="80be603fb05b5545fad330744a4009d9a58548d6dc257de4cc15fbae586d3f6a" dmcf-pid="xfpPoLTsvz"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김인엽 특파원 inside@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남규 딸' 유예린, 실업 데뷔 후 첫 개인전 우승…추계회장기 실업 대회 07-10 다음 기억 오래 남기는 비밀, 뇌 속 ‘별세포’에 있었다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