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세기의 '리턴매치'…정찬성은 할로웨이 vs 김동현은 맥그리거 작성일 07-10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맥그리거, 5년 만에 복귀…할로웨이와 13년 만에 2차전<br>前 페더급-라이트급 챔피언 vs 前 페더급-BMF 챔피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7/10/0004167243_001_20260710164609998.jpg" alt="" /><em class="img_desc">맥그리거 vs 할로웨이 2 홍보 포스터. UFC 제공</em></span><br>13년 만의 리턴매치, 5년 만의 복귀전. UFC 최고의 흥행 카드가 다시 열린다.<br> <br>그가 돌아왔다. '노토리어스' 코너 맥그리거(37·아일랜드)가 드디어 UFC 옥타곤에 오른다. 5년 만의 복귀전이다. 복귀 상대는 '블레스드' 맥스 할로웨이(34·미국). 두 파이터는 13년 만에 결전을 벌인다. 전 UFC 페더급-라이트급 챔피언과 전 UFC 페더급-BMF 챔피언의 역사적 대결이 펼쳐지는 셈이다.<br><br>5년 만에 돌아온 맥그리거. 그가 건재를 증명할지, 할로웨이가 13년 전 패배를 설욕할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br> <br>할로웨이와 맥그리거는 한국 UFC팬들에게 유독 친근하다. 두 파이터는 한국 UFC 양대 전설인 '코리안 좀비' 정찬성(39), '스턴건' 김동현(44)과 절친으로 유명하다.<br> <br>정찬성은 미국 현지로 출국해 이미 할로웨이 응원전을 시작했다.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서도 승자 예측에 대해 "난 할로웨이"라며 "내 친구니까"라고 밝히는 등 변함없는 신뢰를 과시했다.<br><br>김동현은 지난 4월 제자 고석현(32)과 함께 아일랜드에서 맥그리거와 훈련했다. 맥그리거가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식사를 함께하는 등 친분을 쌓았다. 당시 김동현은 맥그리거에게 "지금도 가장 인기있는 선수"라며 "종합격투기(MMA)의 인기를 몇단계 올려놓은 선수"라고 존경심을 나타냈다.<br><br><h3 style="display:block;font-size:20px !important;color:#000;font-weight:bold;letter-spacing:-1px;padding:9px 0;margin-bottom:15px;border-top:2px solid #000; border-bottom:1px solid #cdcdcd;">"이번 주말, 모두의 입을 다물게 해주겠다!"</h3>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7/10/0004167243_002_20260710164610042.jpg" alt="" /><em class="img_desc">10일 할로웨이(사진 왼쪽)와 맥그리거의 페이스오프. UFC SNS 사진 캡처</em></span><br>맥그리거는 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9: 맥그리거 vs 할로웨이 2' 메인 이벤트에서 할로웨이와 웰터급(77.1kg)으로 맞붙는다. 13년 전인 2013년 1차전에서는 무릎을 다친 맥그리거가 레슬링을 앞세워 할로웨이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br> <br>"할렐루야. 맥이 돌아왔다." 맥그리거(22승 6패)는 지난 9일 개최된 UFC 329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복귀를 공식 선언했다.<br> <br>2021년 UFC 264에서 더스틴 포이리에와 맞붙어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은 후 5년 만이다. 그는 "돌아와서 기쁘다. 체중은 딱 알맞다. 몸 상태도 좋다. 정신은 어느 때보다 날카롭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제 전쟁에 나갈 준비가 됐다"고 외쳤다.<br> <br>30대 후반의 나이와 5년 간의 공백은 맥그리거의 경쟁력에 의문을 갖게 한다. 이에 대해 맥그리거는 "이번 주말에 모두의 입을 다물게 해주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할로웨이와의 과거 1차전에 대해서는 "얼굴에 펀치를 맞히고, 그를 내 아들로 만들었다"며 "이번에도 또 이길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br><br><h3 style="display:block;font-size:20px !important;color:#000;font-weight:bold;letter-spacing:-1px;padding:9px 0;margin-bottom:15px;border-top:2px solid #000; border-bottom:1px solid #cdcdcd;">"맥과 3차전도 원한다"</h3><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7/10/0004167243_003_20260710164610135.jpg" alt="" /><em class="img_desc">미국 현지에서 할로웨이(사진 오른쪽)을 응원 중인 '코리안 좀비' 정찬성. 정찬성 SNS 사진 캡처</em></span><br>할로웨이(27승 9패)도 맥그리거의 기량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맥그리거를 의심하는데 미친 얘기"라고 일축했다. 이어 "나는 지금까지 봐왔던 모습 중 가장 위협적인 맥그리거와 마주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br> <br>할로웨이는 1차전 패배에 집착하지 않았다. 그는 "모든 패배는 배움의 경험이다. 그 패배도 그런 경험이었을 뿐"이라며 "그 이후 나는 대단한 일들을 해냈다. 13년 만에 다시 이 자리에서 만났다"고 결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br> <br>할로웨이는 특히 맥그리거와의 3차전까지 내다봤다. "사실 나는 그가 한 번 더 나와 붙고 싶게 만들어서 연말에 리매치를 치르길 원한다"고 언급했다.<br><br><h3 style="display:block;font-size:20px !important;color:#000;font-weight:bold;letter-spacing:-1px;padding:9px 0;margin-bottom:15px;border-top:2px solid #000; border-bottom:1px solid #cdcdcd;">카운터 vs 연타</h3><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7/10/0004167243_004_20260710164610210.jpg" alt="" /><em class="img_desc">'스턴건' 김동현(사진 왼쪽)과 맥그리거. 김동현 SNS 사진 캡처</em></span><br>무엇보다 화끈한 두 타격가의 대결이어서 기대감을 더한다. 이번에도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Fight of the Night) 후보로 꼽힐 만큼 화끈한 승부가 기대된다. 맥그리거는 12살 때부터 복싱을 수련했다. 할로웨이는 15살 때부터 킥복싱을 익혔다. 맥그리거는 22승 중 19번을 (T)KO로 끝냈다. 할로웨이는 27승 중 12번이 (T)KO승이다.<br> <br>맥그리거는 압박해서 강력한 왼손 스트레이트 펀치를 넣거나, 카운터 펀치를 즐긴다. 할로웨이는 UFC 최다 타격 기록(3980)을 자랑한다. 한방 KO보다는 연타를 통해 상대를 질식시킨다.<br> <br>'UFC 329: 맥그리거 vs 할로웨이 2' 메인 카드는 12일 오전 10시부터 tvN과 TVING에서 생중계한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KT 사격단, 연고지 중학교 사격부에 훈련 장비 기증 07-10 다음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몽골 올림픽위 선정 '올림픽의 영광' 메달 받았다→연이틀 최고 수훈에 메달까지 쾌거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