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아이스댄스 임해나, 한국 국가대표 포기하고 캐나다로 전향 작성일 07-10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올림픽 이후 권예와 결별…새 파트너와 캐나다 대표<br>피겨 여자 싱글 기대주 권민솔도 캐나다로 전향</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7/10/NISI20260710_0002183600_web_20260710150609_20260710152620940.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캐나다로 전향한 피겨 아이스댄스 전 국가대표 임해나(왼쪽). (사진=ISU 소셜미디어 캡처) 2026.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전 국가대표 임해나가 새 파트너와 캐나다 국적으로 전향했다.<br><br>임해나는 10일(한국 시간) 골든스케이트와 인터뷰를 통해 캐나다 전향 소식을 전했다.<br><br>그는 "한국 선수에서 캐나다 선수로 변경하는 결정이 쉽지 않았다"며 "한국은 제2의 고향이었고, 대한빙상경기연맹과 팬들의 응원에 감사했다"고 전했다.<br><br>이어 "하지만 새로운 파트너인 재커리 라가와 함께 캐나다를 대표해 뛰는 게 올바른 길이라 느꼈다"고 덧붙였다.<br><br>그러면서 "당분간 국제 대회에 나서지 못하지만, 캐나다 선수권대회를 국제대회와 같은 수준의 비중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세계선수권대회와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br><br>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태생의 임해나는 한국과 캐나다의 이중국적자였다.<br><br>그는 지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까지 중국계 캐나다인 권예와 한국 국가대표로 뛰었다.<br><br>대한빙상경기연맹의 지원을 받은 그는 2021~2022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동메달을 획득, 한국 아이스댄스팀으로는 처음 메이저대회에 입상했다.<br><br>2022~2023시즌에는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 한국 아이스댄스 선수로는 주니어와 시니어 통틀어 최초로 정상에 올랐다.<br><br>이후 권예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을 위해 법무부 특별 귀화로 한국 국적을 취득하면서, 함께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 무대를 누볐다.<br><br>둘은 올림픽에서 23개 참가 팀 중 22위에 머문 뒤 대회가 끝나자 결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7/10/NISI20260210_0021159944_web_20260210055310_20260710152620944.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나흘째인 10일 (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리듬댄스 경기에서 임해나, 권예 선수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6.02.10. park7691@newsis.com</em></span>새 파트너를 찾던 임해나는 캐나다 아이스댄스 선수 라가와 손을 잡았다.<br><br>그리고 한국 국가대표 자격을 포기하고, 캐나다로 전향했다.<br><br>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헌장에 따르면 국적을 변경해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는 이전 국가를 대표해 출전한 마지막 국제 대회로부터 3년이 지나야 한다.<br><br>이로써 임해나는 4년이 남은 2030 알프스 동계올림픽에 캐나다 대표로 뛰는 데 문제가 없다.<br><br>임해나의 파트너였던 권예의 한국 국가대표 활동 여부도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한편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권민솔도 캐나다로 전향했다.<br><br>캐나다 빙상경기연맹은 지난 7일 2026~2026시즌 캐나다 피겨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하면서 권민솔을 포함했다.<br><br>권민솔은 2023~2024시즌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기대주였다.<br><br> 관련자료 이전 "대표만 바뀌면 끝인가요?"…마석호號 슈퍼레이스, '끼리끼리 분위기'도 바뀔 때 [더게이트 칼럼] 07-10 다음 서울체육중 황유정,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 여자 사브르 개인전 우승… 올해만 개인전 2관왕 달성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