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피겨 아이스댄스 최초 金' 임해나, 캐나다로 전향…女 싱글 권민솔도 캐나다 국대 명단 작성일 07-10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7/10/0004167159_001_20260710143019373.jpg" alt="" /><em class="img_desc">캐나다 전향을 발표한 피겨 아이스댄스 전 국가대표 임해나(왼쪽). 소셜 미디어 캡처 </em></span><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에 한국 대표로 나섰던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임해나가 새 시즌부터는 캐나다 국적으로 활동한다.<br><br>임해나는 10일(한국 시각) 골든 스케이트와 인터뷰에서 "한국 선수에서 캐나다 선수로 변경하는 결정은 쉽지 않았다"면서 "한국은 내게 제2의 고향 같은 곳이었고, 대한빙상경기연맹과 팬들의 응원에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새로운 파트너인 재커리 라가와 함께 캐나다를 대표해 뛰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라고 느꼈다"고 전했다.<br><br>또 임해나는 "당분간 국제 대회에는 출전하지 못하지만, 캐나다선수권대회를 국제 대회와 같은 수준의 비중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세계선수권대회와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차근차근 나아가고 싶다"고 덧붙였다.<br><br>임해나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태어난 이중 국적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지원 속에 임해나는 2021-2022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동메달로 한국 아이스댄스팀으로는 첫 메이저 대회 입상 기록을 세웠다. 2022-2023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 금메달을 따낸 임해나는 주니어, 시니어를 통틀어 한국 아이스댄스 선수 최초의 우승 역사를 썼다.<br><br>최근까지 임해나는 중국계 캐나다인 권예와 한국 국가대표로 뛰었다. 권예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 출전을 위해 법무부 특별 귀화로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임해나와 권예는 올림픽에 나서 23개팀 중 22위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7/10/0004167159_002_20260710143019414.jpg" alt="" /><em class="img_desc">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 피겨 팀 이벤트 아이스댄스 임해나(왼쪽)와 권예가 연기를 마친 뒤 점수 발표를 기다리는 모습. 연합뉴스 </em></span><br><br>하지만 둘은 올림픽 뒤 해체를 선언했다. 임해나는 캐나다 아이스댄스 선수 라가와 호흡을 맞췄고,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캐나다 전향을 발표했다.<br><br>임해나는 오는 2030년 동계올림픽에는 캐나다 대표로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헌장에는 국적을 변경한 선수는 이전 국가를 대표해 출전한 마지막 국제 대회로부터 3년이 지나야 올림픽에 나설 수 있다.<br><br>피겨 여자 싱글 기대주 권민솔도 2026-27시즌 캐나다 국가대표 명단에 올랐다. 캐나다로 전향하기 전 권민솔은 2023-2024시즌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바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피겨 아이스댄스 전 국가대표 임해나, 새 파트너와 캐나다 대표팀으로 07-10 다음 '광전사'부터 경제 특화 버퍼까지…'제우스: 오만의 신', 클래스 8종 등장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