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처럼 박살" 맥그리거, '익사시켜 주마" 할러웨이 선글라스 벗겨서 획~.. 살벌했던 복귀전 기자회견 작성일 07-10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7/10/0005569108_001_20260710142214238.pn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UFC</em></span><br><br>[OSEN=강필주 기자] 코너 맥그리거(38, 아일랜드)와 맥스 할러웨이(35, 미국)가 UFC 최고의 흥행 카드답게 결전을 앞두고 불꽃이 튀는 신경전을 펼쳤다. <br><br>10일(한국시간) 미국 'SB네이션', '언크라운드' 등에 따르면 5년 만에 옥타곤으로 돌아오는 맥그리거와 할러웨이가 결전을 앞둔 기자회견장에서 주먹다짐 직전의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전 세계 격투기 팬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br><br>맥그리거와 할러웨이는 오는 1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9' 메인이벤트에서 맞붙는다. 대회를 앞두고 두 선수의 팽팽한 신경전이 그대로 펼쳐졌다. <br><br>맥그리거는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쇼맨십을 발휘했다 .흥분한 맥그리거는 무대 중간에서 할러웨이가 쓰고 있던 검은 선글라스를 거칠게 벗겨 멀리 던져 버렸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7/10/0005569108_002_20260710142214274.pn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UFC</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7/10/0005569108_003_20260710142214290.pn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UFC</em></span><br><br>이밖에 맥그리거는 계속해서 할로웨이를 자극하기 위해 이마를 갖다대는 등 주변을 긴장시켰다. 할러웨이는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과 보안 요원들이 황급하게 둘을 떼어놓으며 큰 싸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br><br>오히려 할러웨이는 갑작스러운 맥그리거의 도발에도 할러웨이는 웃음을 잃지 않으며 "기분 최고다. 아주 재밌었다. 전형적인 코너의 모습일 뿐, 우리는 아무 문제 없다"며 쿨하게 넘겼다.<br><br>둘은 기자회견 내내 서로에게 독설을 뿜었다. 맥그리거는 "내 모든 것을 걸었다. 미사일처럼 날아가 박살 낼 것"이라며 "할러웨이의 복싱은 최악이다. 단 한 번도 위협적이라 평가한 적 없다. 옥타곤에서 그가 마법을 보여준 적은 극히 드물다"고 비판했다. <br><br>이에 할러웨이는 "지난번 대결에서 내가 널 하이킥으로 엉덩방아 찧게 만들었던 걸 잊었나"라고 맞받아치며, "토요일 밤 네가 가진 두 개의 예쁜 벨트를 빼앗아 주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7/10/0005569108_004_20260710142214304.jpe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UFC 제공</em></span><br><br>경기 양상을 묻는 질문에도 할러웨이는 "맥그리거가 수영을 할 줄 알면 좋겠다. 내가 그놈을 아주 익사시켜 버릴 테니까"라며 살벌한 경고를 날렸다.<br><br>둘은 지난 2013년 맞붙은 바 있다. 당시 신예였던 맥그리거가 판정승을 거뒀다. 이후 맥그리거는 UFC 최고 슈퍼스타로 성장했고 할러웨이는 페더급 최강자로 자리 잡았다.<br><br>13년 만에 성사된 이번 둘의 재대결은 모두에게 물러설 수 없는 '부활전'이다. 22승 6패를 기록 중인 맥그리거는 지난 2021년 포이리에전에서 끔짝한 다리 골절로 긴 재활에 매달려야 했다. <br><br>또 맥그리거는 성폭행 혐의로 2024년 아일랜드 민사 재판에서 패소하는 등 옥타곤 안팎으로 최악의 위기에 몰려 있다.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고 있는 그는 이번 경기를 통해 스스로 건재함을 증명해야 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6/07/10/0005569108_005_20260710142214324.jpe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UFC 제공</em></span><br><br>27승 9패 할러웨이는 맥그리거가 쉬는 동안 무려 10경기(6승 4패)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유지해 온 할러웨이 역시 지난 3월 찰스 올리베이라에게 판정패하며 연승이 끊긴 상태다. /letmeout@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현미경으로 찾던 ‘꿈의 반도체’ 컴퓨터가 자동으로 골라낸다 07-10 다음 상승세 탄 조명우, 포르투 3쿠션 월드컵 2연패 도전...한국 선수 16명 출전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