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임해나, 캐나다 국적으로 전향 작성일 07-10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6/07/10/0003660170_001_20260710142613996.jpg" alt="" /><em class="img_desc">아쉬워하는 임해나-권예 - 피겨스케이팅 임해나(가운데)와 권예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리듬댄스 연기를 마친 뒤 키스앤크라이존에서 점수를 확인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밀라노 연합뉴스</em></span><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의 임해나가 새 시즌부터는 캐나다 국적으로 뛴다.<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임해나는 10일 글로벌 빙상 전문 매체 골든스케이트와 인터뷰에서 “한국 선수에서 캐나다 선수로 변경하는 결정은 쉽지 않았다”며 “한국은 내게 제2의 고향 같은 곳이었고, 대한빙상경기연맹과 팬들의 응원에 감사했다”고 말했다.</span><br><br><!-- MobileAdNew center -->이어 “하지만 새로운 파트너인 재커리 라가와 함께 캐나다를 대표해 뛰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라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임해나는 <span style="white-space: normal">“당분간 국제대회에는 출전하지 못하지만, 캐나다 선수권대회를 국제대회와 같은 수준의 비중으로 준비하고 있다”라면서 “장기적으로는 세계선수권대회와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차근차근 나아가고 싶다”고 밝혔다.</span><br><br>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태어난 임해나는 한국과 캐나다의 이중국적자로 최근까지 중국계 캐나다인 권예와 한국 국가대표로 활동했다.<br><br>임해나-권예 조는 2021~22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아이스댄스팀으로는 처음 메이저 대회에 입상했고, 2022~23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한국 아이스댄스 선수로는 주니어와 시니어를 통틀어 역대 첫 우승을 기록하기도 했다.<br><br>이후 권예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법무부 특별 귀화로 한국 국적을 취득했고, 두 선수는 태극 마크를 달고 올림픽 은반까지 함께 섰다. 다만 <span style="white-space: normal">올림픽 23개 팀 중 22위에 그쳤고, 올림픽을 마친 뒤 해체를 선언했다.</span><br><br><!-- MobileAdNew center -->임해나는 이후 캐나다 아이스댄스 선수 라가와 새로운 팀을 꾸렸고, 한국 국가대표 자격을 포기하고 캐나다를 선택했다.<br><br>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헌장에 따르면, 국적을 변경해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는 이전 국가를 대표해 출전한 마지막 국제대회로부터 3년이 지나야 한다. <span style="white-space: normal">이에 따라 임해나는 캐나다 선수로 2030 알프스 동계 올림픽에는 출전이 가능하다. </span><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한편 피겨 여자 싱글 기대주 권민솔도 캐나다로 전향했다. </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캐나다 빙상경기연맹은 지난 7일 2026~27시즌 캐나다 피겨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하면서 “권민솔이 처음으로 캐나다 대표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span> 관련자료 이전 상승세 탄 조명우, 포르투 3쿠션 월드컵 2연패 도전...한국 선수 16명 출전 07-10 다음 [ISEC 2026 미리보기] 시스코 보안 3종으로 완성하는 제로트러스트... ISEC 2026서 만난다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