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현대오토에버 이어…신세계아이앤씨, 창사 첫 노조 출범 작성일 07-10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직개편·외주화 우려 배경에 설립…고용안정·공정한 보상체계 마련 제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pO2gWIAx"> <p contents-hash="a5283aed2abec60c717d1d9ffb9949b32d322ac0a7e856ea4aa2e01282968dd9" dmcf-pid="bfUIVaYCoQ"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한정호 기자)<span>삼성SDS와 현대오토에버에 이어 신세계아이앤씨에도 창사 이후 처음으로 노동조합이 출범했다.</span></p> <p contents-hash="d2037e28d56a0953f84b3eb9fbdfc4dd56190dde9ae71f8cf8c133f375320464" dmcf-pid="K4uCfNGhgP" dmcf-ptype="general">신세계아이앤씨 노동조합은 10일 "지난 8일 강남구청으로부터 노동조합 설립 필증을 교부받아 공식적인 노동조합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f57f1cf15b81c6ff3fdf0423418655feca69cf2e3c2ae5c44f508c8a5a6c5f4" dmcf-pid="987h4jHlk6" dmcf-ptype="general">신세계아이앤씨는 1997년 설립 이후 약 30년간 노조 없이 운영돼왔다.</p> <p contents-hash="cd45d6d61d5f9bbc187f50011981f3003b8c2a71b2c1f2a82627577ba6cc7640" dmcf-pid="26zl8AXSk8" dmcf-ptype="general">노조는 한국노총 전국IT사무서비스노조연맹 산하로 출범했다. 이날 전 직원에게 사내메일을 통해 설립 소식을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36dc8a07cf6f76be94a01d4f8dd3edbca5ce8adfdd5daa7e15a1dcd8220176" dmcf-pid="VPqS6cZvk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세계아이앤씨 김포 데이터센터 전경 (사진=신세계아이앤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0/ZDNetKorea/20260710135237657lqbc.jpg" data-org-width="639" dmcf-mid="qZFrbnvma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0/ZDNetKorea/20260710135237657lqb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세계아이앤씨 김포 데이터센터 전경 (사진=신세계아이앤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20096affd9cd3ae82316226bf5501eafd85624c2f67411a2787bf593785299" dmcf-pid="fQBvPk5Taf" dmcf-ptype="general"><span>노조는 설립 배경에 대해 "급변하는 IT 산업 환경 속에서 구성원의 고용안정과 공정한 보상체계를 마련하고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성원이 안정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장기적으로 회사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역할"이라고 강조했다.</span></p> <p contents-hash="74004619e0ec83b78b6b078df63a0594a475c4112d144162d3a490ce55173bf2" dmcf-pid="4n8ZiIu5jV" dmcf-ptype="general">노조는 출범과 함께 ▲구성원의 고용안정 보장 ▲성과에 기반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보상체계 마련 ▲투명한 의사결정과 건강한 노사문화 구축 ▲지속 가능한 회사 경쟁력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p> <p contents-hash="2a67c92932cd48e52f179ac4a731dc568cff142c6f749e6819e1006147bf81b1" dmcf-pid="8L65nC71N2" dmcf-ptype="general"><span>노조는 "우리는 회사를 흔들기 위한 조직이 아니라 회사를 바로 세우기 위한 조직"이라며 "회사가 성장해야 구성원의 미래가 있고 구성원이 존중받아야 회사도 더욱 강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한 보상과 신뢰 없는 조직은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다"며 "노조는 구성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책임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span></p> <p contents-hash="4332f702b4514332fec0595bf26e7a151364e6753f20399523ccd073d93c3b67" dmcf-pid="6oP1LhztN9" dmcf-ptype="general">최근 조직개편 과정도 설립 배경으로 꼽힌다. 일부 조직개편이 충분한 구성원 의견 수렴 없이 추진됐으며 그룹 시스템 관리(SM) 운영체계 개편 과정에선 핵심 운영업무 외주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는 게 노조 측 설명이다.</p> <p contents-hash="e480ddc7e894d01ba69f80f64658156c76407254d2263b3cd1d2feebc6f750bf" dmcf-pid="PgQtolqFcK" dmcf-ptype="general">노조는 "회사의 핵심 사업과 구성원의 일터는 특정인의 이해관계가 아니라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구성원의 고용안정을 최우선으로 운영돼야 한다"며 "회사의 미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일방적 의사결정이나 밀실 행정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463a17d2fcc3c383205ec1ff5795efb847f40079900026c7d3f25f1c920a0bd6" dmcf-pid="QaxFgSB3g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사실관계를 투명하게 확인하고 구성원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는 의사결정 구조가 마련될 수 있도록 회사와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41599d56c135663f54a46399d589b616f6b6830c3c99233d96fc52e6a5b0518" dmcf-pid="xNM3avb0gB" dmcf-ptype="general">끝으로 노조는 "구성원의 권리와 회사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행동하겠다"며 "공정한 회사, 신뢰받는 회사, 구성원이 자부심을 갖는 회사를 만드는 길에 신세계아이앤씨 노조가 가장 앞에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4d9256691c0abc42e9ad1a6a4cb7371029a2113152b1996c65331a4b4436fe3" dmcf-pid="y0Wa3PrNkq" dmcf-ptype="general">신세계아이앤씨 관계자는 "회사는 노동관계 법령과 관련 절차를 존중하며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며 "향후 공식 절차에 따라 성실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d443792b84199fceb97bec960af845c48d0ccdd39462eef8b1a2d19b118898a" dmcf-pid="WpYN0QmjNz" dmcf-ptype="general">한정호 기자(jhh@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랙홀 주변 극한 물리현상, 실험실서 재현 성공 07-10 다음 ‘전 세계에 태권도 알린다’ 봉사단, 8개국에 파견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