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윤 교수 "PBS 폐지로 연구생태계 재설계 불가피" 작성일 07-10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기술혁신학회 국립부경대서 하계학술대회…"11월엔 국가혁신시스템 방향 제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4Wv7nQcC"> <p contents-hash="e61f731f17815aeadf61d14de9ef509d1613a2c09c24228d42fa2d25f59aca95" dmcf-pid="u38YTzLxoI"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희범 기자)<span>"PBS(연구과제중심제) 단계적 폐지는 단순한 R&예산 배분 방식 변경이 아니라 출연연구기관 재정구조·임무체계·거버넌스를 아우르는 연구생태계 전반 재설계가 불가피한 '패러다임의 변화'로</span><span> 봐야한다."</span></p> <p contents-hash="a369d6126b6f14ee3112ea29a1d3a8395113daa2745da39d2ae3cdb7b4918040" dmcf-pid="706GyqoMgO" dmcf-ptype="general">지난 9~10일 이틀간 국립부경대학교 인문사회경영관에서 열린 한국기술혁신학회(학회장 권기석) 주최 '2026 하계학술대회’에서 첫 번째 기조 강연자로 나선 이창윤 건국대 교수(전 과기정통부 1차관)는 "포스트 PBS는 안정적 출연금 확보를 통한 재정 기반 강화와 임무중심 연구체계로의 전환이 함께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ed97db321732a3652d09f869295a1d3c2cc3de85baf5b14a1be0be6bebe18d" dmcf-pid="zpPHWBgRa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기술혁신학회 하계학술대회가 국립부경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이창윤 건국대 교수(전 과기정통부 1차관)이다. (사진=한국기술혁신학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0/ZDNetKorea/20260710132455469mahy.jpg" data-org-width="638" dmcf-mid="3e3XYbae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0/ZDNetKorea/20260710132455469mah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기술혁신학회 하계학술대회가 국립부경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이창윤 건국대 교수(전 과기정통부 1차관)이다. (사진=한국기술혁신학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5cd25b3ab114e1483d8768aba35d890c73dec59548d36b2f32dbe02b4b29834" dmcf-pid="qUQXYbaejm" dmcf-ptype="general">이창윤 교수는 나아가 정부 차원의 제도 개편과 별개로 출연연 스스로 지금 시작할 수 있는 과제로 ▲수입구조 포트폴리오 설계 ▲기관임무 정의 ▲임무설계 기획역량 강화 등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1f01fc79cb4f2ce5c33820529dd4b27b341ac350c06cf7dca0e70db95f87776f" dmcf-pid="BuxZGKNdAr" dmcf-ptype="general">질의 응답에서는 전략연구사업 출발점이 정부 수요 제기서 비롯됐다는 점과 구조 자체가 연구 자율성을 제약할 수 있다는 우려 등이 제기됐다. 또 PBS가 연구개발 투자 대비 성과가 못따라가는 코리아 패러독스의 원인이라는 지적과 함께 연구기획 자체 역량이 부실하다는 지적도 연급됐다.</p> <p contents-hash="b36349defdb52c58de700765ccfb96931e715efb5ec72a2644282387bd8b7254" dmcf-pid="b7M5H9jJcw" dmcf-ptype="general">두 번째 기조강연은 부산대학교 교수가 ‘인공지능 사회적 수용과 통제’를 주제로 진행했다.</p> <p contents-hash="d1544b1c1054c64588ad8b5bda56629d2312dd34f4c807e2db297956196b3381" dmcf-pid="KzR1X2AikD" dmcf-ptype="general">송 교수는 알파고에서 챗GPT, 딥시크로 이어진 인공지능 발전의 결정적 계기들을 언급하며, 지금의 AI가 과열된 경쟁과 기대 속에서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기술로 진단했다.</p> <p contents-hash="e55d0494489ce1d805ee86df37dd878f9e5efd38c9239cb9ff81f61b2abf7996" dmcf-pid="9qetZVcngE" dmcf-ptype="general">송 교수는 "기술개발 못지않게 이를 사회적으로 수용하고 통제하는 방법과 절차를 마련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유럽연합(EU) AI Act와 국내 AI 기본법을 견주어 거버넌스 방향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579eb0b50bd5eb6df97e5342471cbf30d63590748ad69c3f16f4f16fe7f15cf3" dmcf-pid="252vhpd8Ak" dmcf-ptype="general">이번 학술대회는 국립부경대학교, 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KVA), 국립한밭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경상국립대학교 과학기술정책학과가 후원했다.</p> <p contents-hash="400e649f8fed7de5aee715878ff290539a15ed22573d14832e1e58e4e3a7d7ee" dmcf-pid="V1VTlUJ6ac" dmcf-ptype="general">학술대회는 ‘AI 전환기 국가혁신주체 역할 재정립과 전략적 미션’을 주제로, 급격한 AI 확산 속에서 출연연·대학·정부 등 국가혁신주체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p> <p contents-hash="5d109720e2fe7398b0e1077e59882c6507f0a924eaa90b52c803f0722a56b40a" dmcf-pid="ftfySuiPAA" dmcf-ptype="general">세션은 일반세션 8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국립한밭대학교 특별세션으로 구성됐다.</p> <p contents-hash="f9ec42af8a671abbab3965b69d3c76e6b18c86bd36aae6082fcd90d63b6de2e1" dmcf-pid="4F4Wv7nQoj" dmcf-ptype="general">한편 내년 창립 30주년을 맞는 한국기술혁신학회는 올해 '전환기 국가혁신시스템'을 대주제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제주에서 추계학술대회을 열고, 국가혁신시스템 통합적 정책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7a02ab89a9caa6d105689995e6e98e8acf244b9a18cc094ebbda17358d7297" dmcf-pid="838YTzLxo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기술혁신학회 주최한 하계학술대회에서 송성수 부산대 교수가 강연했다.(사진=한국기술혁신학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0/ZDNetKorea/20260710132456713trvk.jpg" data-org-width="636" dmcf-mid="paSexDtW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0/ZDNetKorea/20260710132456713trv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기술혁신학회 주최한 하계학술대회에서 송성수 부산대 교수가 강연했다.(사진=한국기술혁신학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0c2b3c63148d8985ef97e1eebf112ef2985a70ed4fc6207d38eba9b91f203e" dmcf-pid="606GyqoMoa" dmcf-ptype="general">박희범 기자(hbpark@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줄리 최 세레브라스 CMO “엔비디아 GPU보다 15배 빨라...엔지니어 시간은 무엇보다 중요” 07-10 다음 5연승 하나카드 vs 4연승 우리금융...PBA 팀리그 1R 우승 걸린 '1·2위 빅매치' 예고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