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황희찬. 청문회 참고인 부른 임오경 의원 "사전 교감 없었다" 작성일 07-10 16 목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대한축구협회 현안 청문회에 현역 국가대표 공격수인 손흥민과 황희찬을 참고인으로 채택했다.<br><br>하지만 해당 선수 측과 사전 교감 없이 명단을 확정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br><br>문체위는 전날 전체회의에서 대한축구협회 현안 청문회를 22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br><br>이번 청문회에서는 클린스만 전 감독과 홍명보 전 감독의 선임 과정, 축구협회의 운영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br><br>문체위가 확정한 청문회 참석 대상자는 증인 13명과 참고인 10명이다.<br><br>증인에는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 이임생 전 협회 기술총괄이사 등이 포함됐다.<br><br>참고인에는 박지성 국제축구연맹 분과위원회 위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영표·박주호 해설위원 등 축구계 인사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br><br>현역 선수인 손흥민과 황희찬도 참고인 명단에 포함됐다.<br><br>현역 선수가 참고인으로 채택된 것은 이례적이다.<br><br>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두 선수를 참고인으로 신청했다.<br><br>임 의원은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핸드볼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다.<br><br>임 의원은 참고인 채택 배경에 대해 지도자와 선수의 시선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br><br>해외 무대를 경험한 선수들의 관점에서 축구협회 개혁 방향을 듣고 싶었다는 것이다.<br><br>다만 선수 측과 일정 등과 관련한 별도 교감은 없었다고 밝혔다.<br><br>선수들의 출석 여부는 불투명하다.<br><br>손흥민과 황희찬은 청문회가 열리는 22일 전후로 해외에서 소속팀 경기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br><br>시기적으로 국회에 출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br><br>참고인은 증인과 달리 국회 출석 의무가 없고, 출석을 강제할 수단도 존재하지 않는다.<br><br>사실상 출석이 불가능한 현역 선수들을 참고인 명단에 올린 셈이 됐다. 관련자료 이전 ‘이 악물고 전력질주’ 고은빈, 익산대회 여자 7종 우승...멋진 허들 경기 장면 [SS리플레이] 07-10 다음 남자 20세 핸드볼 유로 2026, 프랑스 그리스 꺾고 첫 승리 따내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