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세계최초 5G' 주도한 삼성맨 최성호 영입···KT SAT CTO 맡아 작성일 07-10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 신임 총괄, 삼성전자서 ‘세계최초 5G 상용화’ 주도 <br>ITTP에서 6G·위성통신 예타 기획·통과 <br>박윤영 KT 대표, 핵심사업으로 ‘저궤도위성’ 꼽으며 KT SAT 역할 강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wXIKNdJ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5db1cb17d304eda2efece509eaccf463c1068bdd85cb587d6ca4b709243edc" data-idxno="236979" data-type="photo" dmcf-pid="BvrZC9jJ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성호 신임 KT SAT 기술총괄(CTO) 전무. / 사진 = KD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10/552777-a6ToU27/20260710100631447ratp.jpg" data-org-width="441" dmcf-mid="H605h2Aie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10/552777-a6ToU27/20260710100631447rat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성호 신임 KT SAT 기술총괄(CTO) 전무. / 사진 = KDI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c3feaf0b3aed316ed49906ec4abdefe792db3d29f887bba1e5b0b5bb2350e7" dmcf-pid="bTm5h2AiR1" dmcf-ptype="general">[시사저널e=김용수 기자] KT그룹의 위성통신 전문 자회사 KT SAT이 신임 기술총괄(CTO) 전무로 최성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TTP) 프로그램매니저(PM)를 영입한 것으로 단독 확인됐다. 최 신임 총괄은 삼성전자에서 세계최초 5G 상용화를 주도하고, ITTP에서 6G와 위성통신 등 통신 분야 국가 연구개발(R&D)을 총괄한 이동·위성통신 분야 전문가다. 특히 그는 ITTP PM으로서 총 7500억원 규모의 6G와 저궤도 위성통신(LEO) 기술개발 등 예비타당성(예타) 사업을 기획했다. 박윤영 KT 대표가 핵심 사업으로 위성통신을 꼽으며 KT SAT이 KT그룹 핵심 계열사로 부상한 가운데, 최 신임 총괄은 저궤도 위성을 비롯한 차세대 위성통신 기술 확보 및 국제 표준화 경쟁력을 높이는 업무를 총괄할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6a73241c104962463b7f1d966834d9b2bacc64a40a60ef6469b40da93fabfe79" dmcf-pid="Kys1lVcnR5" dmcf-ptype="general">1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 SAT은 이달초 최성호 전 IITP 통신·전파위성 PM을 기술총괄 전무로 영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 신임 총괄은 KT SAT 대표를 맡게 된 최경일 전 CTO의 뒤를 이어 위성개발팀이 속한 기술혁신본부를 비롯해 위성서비스본부, 위성관제본부를 이끌게 됐다.</p> <p contents-hash="a40f9a12f526638a7074c4577818a6accee1897b76281096ef7cea8082475e98" dmcf-pid="9WOtSfkLJZ" dmcf-ptype="general">1970년생인 최 신임 총괄은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수학 석사와 응용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9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2019년 3월까지 약 20년간 통신 기술개발과 표준화 업무를 주로 담당했다. 특히 2012년 12월 상무로 승진한 뒤 DMC연구소 글로벌표준팀장 등을 역임하며, 5G 핵심 특허 개발 및 국제 표준화를 주도해 한국이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를 달성하는 데 핵심적인 기여를 한 인물로 평가받는다.</p> <p contents-hash="7c0e9ab9f01e9fa6fc279ecc1e9593ac1d08bf2f09d1bba8c68fb8d942d81ab5" dmcf-pid="2z1fpgWIRX" dmcf-ptype="general">최 신임 총괄은 2019년 3월부터 최근까지 과기정통부 산하 IITP 통신·전파위성 PM으로 자리를 옮겨 통신 분야 국가 연구개발(R&D) 기획 및 관리를 총괄했다. 특히 국가적으로 천문학적인 예산이 투입되는 차세대 네트워크(6G) 산업기술개발과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 등 대형 예타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기획하고 통과시키며 국가적 차원의 기반 기술 확보에 앞장서왔다. 그는 6G 시대에 대비한 위성통신 기술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인물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ceec10cfe2190759db2430dbf1d751bad825f928eed5b49c596194ac7962f300" dmcf-pid="Vqt4UaYCiH" dmcf-ptype="general">또 최 신임 총괄은 평소 스타링크 등 해외 특정 기업의 위성망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구조는 가격 협상력 저하와 공급망 리스크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국가 안보 및 국방 무기 체계 구축 관점에서도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해왔다. 즉 독자적인 위성망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게 최 신임 총괄의 판단이다.</p> <p contents-hash="2e2e945c8fb9f946e64816a656d9a62fcea7505cc6cb0471011414a1b83cc97d" dmcf-pid="fBF8uNGhJG"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수반되는 저궤도 위성을 띄우기 위해 '글로벌 위성 얼라이언스(연합체)'를 결성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중동, 유럽 등 자국 위성을 확보하려는 중견 국가들 역시 똑같은 비용적 한계에 직면해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p> <p contents-hash="14ff775546e3eb01d6dd28691134481d90eadacd34358b14816e44fda703c9de" dmcf-pid="4b367jHlMY" dmcf-ptype="general">한국이 띄운 위성이 타국 상공을 지날 때 해당 국가가 이를 활용하고, 반대로 유럽이나 일본의 위성이 한반도 상공을 지날 때 우리가 이를 공유하는 '위성망 품앗이' 개념이다. 이 구상을 현실화하기 위한 핵심 열쇠가 바로 최 신임 총괄의 전공 분야인 '6G 국제 표준화'다. 국가 간 위성망을 통합하고 유기적으로 연동하기 위해서는 위성과 단말 간의 표준 규격 정립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c958db7047e00999005fe10822a669cf45959ae0b26532d49b80e200dada3ffb" dmcf-pid="8K0PzAXSLW" dmcf-ptype="general">최 신임 총괄의 이같은 구상은 박윤영 KT 대표의 위성통신 사업에 대한 생각과 궤를 같이한다. 박 대표는 KT SAT을 중심으로 정지궤도(GEO)와 저궤도의 다중 위성을 직접 관제·운용해 대한민국의 통신 주권을 확보하고, 재난·안보 상황에서도 끊김없는 통신망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저궤도 위성까지 영역을 확장해 국내 위성 생태계를 주도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763a4586ec29c00c281cf4f290977b9942186393ae5d7af5252e307db58b6941" dmcf-pid="69pQqcZvJy"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박 대표는 최근 임직원 대상 타운홀 미팅에서 "위성과 통신 및 관제하는 능력은 KT SAT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 한다. 아마 세계적으로도 잘할 것이다. 굉장히 난도가 높은 관제와 통신을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6c16facbd9d8d23e538746556cd8cf63b3f0b95ce86b2c92fe60297d084a83a" dmcf-pid="P2UxBk5TdT" dmcf-ptype="general">이어 "대한민국은 정지궤도 위성 5개를 운용하고 있을 뿐, 아직 저궤도 위성은 없다. 저궤도 위성이 하나의 사업으로 안착하려면 약 300개의 위성을 궤도에 올려야 하는데 여기에 드는 돈이 만만치 않다"며 "이는 KT 단독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며 정부, 발사체, 위성체, 글로벌 자본 등이 함께 올라와 판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74ef54fb709f5d2e236b4ab9e9489a2ba840aab8509a6c0767dd3196c5eba23" dmcf-pid="QVuMbE1yLv"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최 신임 총괄은 IITP 시절 다져놓은 정부 부처 및 국책 연구기관과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KT SAT이 중심이 되는 저궤도 위성 연합군을 구성하는 데 선봉장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기자의 게임픽] 독일 게임스컴 2026, 韓 기업 참여…출품작은 07-10 다음 [AI는 지금] 엔비디아 H200 손에 넣는 中 AI…딥시크·알리바바 성능 경쟁 빨라지나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