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20세 핸드볼 유로 2026, 페로 제도 튀르키예 꺾고 메인 라운드 희망 살려 작성일 07-10 22 목록 페로 제도 남자 20세 이하(U-20) 핸드볼 대표팀이 튀르키예에 대승을 거두고 유로 2026 메인 라운드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br><br>페로 제도는 지난 9일(현지시간) 루마니아 BT Arena, BT Cluj-Napoca에서 열린 2026 유럽 남자 20세 이하 핸드볼선수권대회 예선 B조 2차전에서 튀르키예를 40-28로 이겼다.<br><br>이로써 B조는 스위스가 2연승(승점 4점)으로 선두를 달렸고, 페로 제도와 세르비아가 나란히 1승 1패(승점 2점)를 기록했지만 골 득실에서 앞선 페로 제도가 2위에 올랐다. 튀르키예는 2연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7/10/0001131883_001_20260710093813817.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6 유럽 남자 20세 이하 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튀르키예를 꺾은 페로 제도, 사진 출처=유럽핸드볼연맹</em></span>이날 경기는 모두 첫 경기 패배를 만회해야 하는 팀들의 맞대결이었다. 튀르키예는 스위스에 큰 점수 차로 패했고, 페로 제도는 세르비아에 아쉽게 한 골 차 패배를 당한 뒤 맞이한 경기였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위를 점한 페로 제도는 경기 초반부터 다양한 선수들을 기용하며 두터운 선수층을 적극 활용했다.<br><br>경기 초반에는 양 팀이 빠른 템포로 공격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공방을 펼쳤지만, 골키퍼 비아르니 군나르손 야콥센(Bjarni Gunnarson Jacobsen)의 연이은 선방이 페로 제도의 흐름을 살렸다.<br><br>전반 중반부터 페로 제도는 5-1 수비와 7대6 공격 전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튀르키예가 빈 골문을 노린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전반을 21-14로 앞선 채 마쳤다.<br><br>후반 초반에는 튀르키예가 적극적인 공세로 분위기를 바꾸려 했지만, 페로 제도는 다시 공격의 리듬을 되찾으며 점수 차를 11골까지 벌렸다. 이후에도 벤치 멤버들을 적극적으로 투입하면서도 경기력을 유지했고, 최종적으로 40-28 대승을 완성했다.<br><br>특히 페로 제도는 이날 무려 13명의 선수가 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고른 공격력을 선보이며 두터운 선수층을 과시했다. 여러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이유를 입증한 경기였다.<br><br>야쿠프 에그홀름(Jákup Egholm)이 8골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필립 할단센(Filip Haldansen)이 7골, 파울리 라스무센(Pauli Rasmussen)이 5골, 루나르 하메르(Rúnar Hammer)가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다. 이어 리다르 이 디문(Lýðar í Dímun), ​윌리엄 나폴레온 주르후스(William Napoleon Djurhuus)가 각각 3골씩 보탰다.<br><br>페로 제도는 오는 11일 스위스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르며 메인 라운드 진출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일잘러AI] 비개발자가 구축한 ‘금융 숏폼’ 자동화…데이터부터 원고 작성까지 ‘딸깍’ 07-10 다음 KT 사격단, 연고지 중학교에 훈련 장비 기증…"사격 저변 확대" 07-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