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블5 아껴쓰고 쉬운 일엔 중국산 AI 쓴다 작성일 07-09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기업 ‘토큰비 다이어트’<br>지출 규모 한달동안 22% 줄어<br>주요 업무만 고급모델로 처리<br>통신업계 ‘최적화 사업’ 팔 걷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jnPO3Rfhw"> <p contents-hash="df71eb27843d781afdc5d56fac0d17be5a55e2cf10d9babb684163c875aa2ee2" dmcf-pid="QALQI0e4SD"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계량 단위를 뜻하는 토큰 지출 규모가 한달 동안 약 2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이나 기업이 비용 부담에 최고급 사양 AI 모델 사용량을 줄이거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국 AI 모델로 눈을 돌린 결과로 분석된다. 인공지능 전환(AX)이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인 만큼 AI 의존도를 낮추기 보다는 비용 최적화의 필요성이 커질 전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5c587b46c5f1f4bd9e959e9c87b04d705043b3c3ae59c38626b3da663e07dd" dmcf-pid="xcoxCpd8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9/seouleconomy/20260709180452831rtmr.jpg" data-org-width="300" dmcf-mid="6BpHPE1y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9/seouleconomy/20260709180452831rtm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0a8ae9cf42dfa1c35842d225aa19e0198c96640566cb087a74f5b7e8dbbbf5a" dmcf-pid="yutyfjHlSk" dmcf-ptype="general">9일 해외 시장조사기관 실리콘데이터에 따르면 글로벌 토큰 평균 가격을 집계하는 <span>‘거대언어모델 토큰 지출 지수(LLM Token Expenditure Index)’가 </span><span>한 달 여 만에 22% 하락했다. 올해 들어 5월 26일에 100만토큰당 2.1달러로 최고치를 찍은 후 이달 7일 기준 1.64달러를 기록했다.</span></p> <p contents-hash="c6d240f8e08c4d76f9080bed66169f16e2cbbd87952f53098b25569d230a0545" dmcf-pid="W7FW4AXSyc" dmcf-ptype="general">이는 기업들의 AX 관련 비용이 지나치게 늘어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기업들은 당초<span> </span><span>앤트로픽, 오픈AI 등의 최고급(프론티어) AI 모델 사용에 적극적이었지만 6월 들어 경량화된 AI 모델을 통해 비용 효율화에 나섰다. 단순 작업에는 딥시크, 즈푸AI, 미니맥스 등 10배 수준으로 저렴한 중국 저가 AI 모델을 쓰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span><span>세계 최대 AI 모델 중개 플랫폼 오픈라우터에서 6월 마지막 주 기준 토큰 점유율은 중국 모델이 48%로 미국 모델(20%)에 크게 앞섰다.</span></p> <p contents-hash="cb0570840b9935ceb8fcc99db676411b67af41510cf98f3d3baff04ac7751fa5" dmcf-pid="Yz3Y8cZvWA" dmcf-ptype="general"><span>더 나아가 고가형 AI 모델 사용을 중단하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span><span>넥슨은 지난 3일 사내에서 앤트로픽의 최신 프론티어급 AI 모델인 ‘클로드 페이블5’ 서비스 사용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해당 모델에 적용됐던 해외 접근 제한이 풀린 지 하루 만에 이뤄진 조치다. 페이블5의 기업용 과금 정책이 기존 구독제에서 사용량 과금제로 전환되면서 업무 효율성에 비해 토큰 비용 부담이 지나치게 늘어났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넥슨은 페이블5의 전체 사용을 일단 중단한 뒤 일부 중요 작업에만 제한적으로 이용하도록 운영 방식을 변경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span><span>넥슨 관계자는 “현재 회사의 효율적인 자원 운영을 위한 정책 및 가이드라인을 수립 중이며 정비가 완료되는 대로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span></p> <p contents-hash="6f20e8fce627efd384329789ca9c009d10fc41d2ba08cbaf92ad4a686c010e2c" dmcf-pid="GP2ULlqFvj" dmcf-ptype="general">이 때문에 개별 기업의 AX 프로젝트에 맞게 AI 모델을 골라주는 최적화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대규모 투자가 요구되는 AI 인프라를 갖춘 동시에 고객에게 적합한 요금을 제시하는 통신 업계가 고객사의 토큰 지출을 최적화해주는 사업 선점에 나섰다. 이미 중국에선 차이나모바일과 차이나텔레콤이 토큰 요금제를 선보였다. KT 또한 토큰의 생성·중개·과금 지원이 가능한 토큰 팩토리를 구축하고 대표 AX 사업 모델로 키운다는 신 사업 구상을 최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8f5a20468a1f606d5295e7774b9693a29ef674fc05d4e4e70d89f0aa8dd48242" dmcf-pid="HQVuoSB3vN" dmcf-ptype="general">통신 업계 관계자는 “정보기술(IT) 기반이 약한 기업들 중에는 급변하는 AI 산업 환경에서 어떤 AI 모델을 선택해 AX를 해야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면서 “적정 수준의 과금으로 AI 기술을 골라 쓸 수 있도록 하는 수요가 상당히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037b17744ef56eed35a07f579fd96c69e5627d26ccd308c7449c1f7d185f76a" dmcf-pid="Xxf7gvb0ha" dmcf-ptype="general">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이진석 기자 ljs@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iR52 장영실상] 전기차 배터리 공정 확 줄여...더 빠르고 안전하게 만든다 07-09 다음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4강行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