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 앱 넘어선 티맵의 '변신'…"맛집까지 추천한다" 작성일 07-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티맵 '이동 라이프 플랫폼' 목표<br>이동 전후 모든 과정 서비스 지원<br>도보 이동도 실시간 길안내 예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287Mr3GW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bd0b6529581cce4bd890d640804529fb0bf0222ea28c0b940ed98a16e9df7b" dmcf-pid="08xbJIu5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창근 티맵모빌리티 최고제품책임자(CPO)가 9일 오전 서울 중구 타워107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를 통해 티맵의 서비스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대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9/ked/20260709161051416hgnk.jpg" data-org-width="1200" dmcf-mid="FfEisFMV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9/ked/20260709161051416hgn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창근 티맵모빌리티 최고제품책임자(CPO)가 9일 오전 서울 중구 타워107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를 통해 티맵의 서비스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대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0c2a04d7ab64b94b1926eb7cde6e7e30b9730eeaa3f51bd2c06e98c64b599a" dmcf-pid="p6MKiC71yY" dmcf-ptype="general">티맵모빌리티가 길안내 중심 서비스에서 벗어나 이동 전 탐색, 이동 중 주행, 이동 후 기록·공유를 아우르는 '이동 라이프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데 속도를 낸다. 목적지를 입력한 뒤 운전할 때만 켜는 애플리케이션(앱)이 아니라 이용자가 어디를 갈지 고민하는 순간부터 실제 방문 경험을 남기는 단계까지 티맵 안에서 해결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1ebb6fd4f6bfdbe37325a66662332a476de4511bd97a90952679d4f1dc75fe53" dmcf-pid="UPR9nhzthW" dmcf-ptype="general">전창근 티맵모빌리티 최고제품책임자(CPO)는 9일 서울 중구 타워107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를 통해 "단순히 운전뿐만이 아닌 이동을 떠올리는 모든 순간에 티맵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서비스로 고도하는 것이 저의 목표"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b0ceaf0b8fcbb9a6f3a704b74e43c71b745023ac1f15d43718f9f0d741f8ee2" dmcf-pid="uQe2LlqFTy" dmcf-ptype="general">전 CPO는 이용자가 갈 곳을 정한 뒤 차 안에서 앱을 켜고 이동이 끝나면 바로 이탈하는 구조가 기존 티맵의 한계였다고 지적했다. 티맵모빌리티는 내비게이션 고도화를 계속 추진하면서 이동 전후 경험을 넓혀 사용·체류시간을 확장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f76c9f8eb269897600fefac4ab9e8e68c2968042e100b3d9756229cae6542ff" dmcf-pid="7xdVoSB3hT" dmcf-ptype="general">이를 위한 출발점은 장소 탐색이다. 티맵모빌리티는 2024년 9월 장소 추천 서비스 '어디갈까'를 출시했다. 이후 특정 메뉴를 취급하는 음식점을 찾는 메뉴검색, AI가 리뷰를 핵심 키워드로 요약하는 AI 해시태그 리뷰, 장소쿠폰 등을 더했다. 전 CPO는 장소 탐색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신뢰할 수 있는 장소를 추천하고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인지 여부"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b151fd9dea578f8bf3e3d98dc5bc503dbfa145c0bf031a4655ced4dcb15ff72" dmcf-pid="zMJfgvb0lv" dmcf-ptype="general">여기에 필요한 핵심 자산은 이동 데이터다. 전 CPO는 "궁극적으로는 티맵에 와서 마지막으로 검증하고 티맵으로 이동하는 사용성을 저는 만들고 싶다"고 했다. 다른 플랫폼에서 장소를 발견하더라도 실제 방문 여부를 판단할 때는 티맵의 이동 데이터·리뷰, 통계 정보를 확인하도록 유도하겠다는 목표다.</p> <p contents-hash="af722683a11db04353d99fc102758f2cab9f5610338f18c147add15030075ae0" dmcf-pid="qRi4aTKpTS" dmcf-ptype="general">성과도 일부 나타나고 있다. 전 CPO에 따르면 '어디갈까' 월간활성이용자(MAU) 수는 지난 5월 기준 450만명으로 늘었다. 내비와 '어디갈까'를 함께 쓰는 이용자도 34% 증가했다. 티맵모빌리티가 특허 출원한 '주행 인증 리뷰'는 누적 리뷰 가운데 70% 이상을 차지했다. 실제 주행한 이용자만 남길 수 있는 양질의 리뷰를 대량으로 확보한 셈이다. </p> <p contents-hash="95571317dc11a3a0b8a2298a28db50b962c593a55aa5f101e130fcf9fd8ccf95" dmcf-pid="Ben8Ny9Ull" dmcf-ptype="general">AI 전환도 서비스 고도화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지난해 10월 내비 서비스로는 처음 에이닷을 연동해 LLM 기반 음성 AI 에이전트를 선보였다. 운전 중 대화형으로 내비를 제어하거나 장소를 추천받을 수 있도록 한 기능이다. 인기 장소에 대해 이용자 리뷰를 AI가 요약하는 장소 요약 기능도 내놨다.</p> <p contents-hash="491513722fc115c4e2495819ae9c1ccb91be850a917a4bc648129ced2f261ebc" dmcf-pid="bdL6jW2uWh" dmcf-ptype="general">전 CPO는 "내비를 넘어서 AI 네이티브 모빌리티 서비스로 진화하는 것이 저희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했다. 향후 티맵 안에 챗 에이전트를 연동해 이용자의 상황·필요에 맞춰 장소를 검색하고 추천하는 방식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843c2ea30b57cbc6a3375dd41e35c80b6e4c34d8164eef59a16d0cc1f5a1267a" dmcf-pid="KJoPAYV7vC" dmcf-ptype="general">전 CPO는 범용 AI 검색이 모든 영역을 대체할 수 없다면서 티맵 서비스의 강점을 내세웠다. 특히 장소 검색의 경우 이용자가 메뉴, 분위기, 방문 경험을 꼼꼼히 따지는 고관여 서비스인 만큼 범용 AI 검색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전 CPO는 티맵이 자체 플랫폼 안에서 이용자 경험 콘텐츠를 확보하는 만큼 에이전트 검색 결과를 더 풍부하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5bbfaf4278cd377c69c4742995ba31536a5c768cf06cc325aa9cc3dd21873a2" dmcf-pid="9igQcGfzSI" dmcf-ptype="general">내비 기능도 손본다. 티맵모빌리티는 올 하반기 주차장 내비, 실시간 도보 길안내, 지도 기반 장소 탐색 고도화 등을 준비하고 있다. 주차장 내비는 김해·청주공항을 시작으로 주차 공간 정보를 내비 안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시간 도보 길안내는 이달 마지막 주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72fbdcc3c33526bbe3768d3951605c7dd3294b61ac1d428fa62ed477e2628714" dmcf-pid="2naxkH4qTO" dmcf-ptype="general">이동 후 경험 공유도 강화한다. 티맵모빌리티는 이동로그를 통해 차량 이동·방문 장소를 자동 기록하고 오픈 프로필을 통해 리뷰·저장 장소·콘텐츠를 다른 이용자와 공유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전 CPO는 "티맵을 혼자만 쓰는 뮤틸리티성 서비스가 아니라 함께 쓰는 서비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ed443fb48b1cffc57151fd6cf4a0378a6ced9a35dc939a0de54ffc8ba52614f" dmcf-pid="VLNMEX8BWs" dmcf-ptype="general">티맵모빌리티는 월 1550만명에 달하는 모바일 이용자와 20여개 완성차 업체에 탑재된 '티맵 오토'를 아우르는 데이터 기반을 갖췄다. 전 CPO는 "티맵은 길 안내 서비스를 넘어 이동 전 탐색부터 이동 중 주행, 이동 후 기록과 공유까지 연결하는 이동 라이프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동 데이터와 콘텐츠를 AI와 결합해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하고 AI 네이티브 서비스로 진화해 모바일과 카인포테인먼트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06245f5f7bda4c5ecca196aea8a3f75224481028557529aee06eb7e20a8af4a" dmcf-pid="fojRDZ6bhm" dmcf-ptype="general">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6년 후반기 경정 선수 등급 확정…'출발 위반이 승패 갈랐다' 07-09 다음 (KT 박윤영호 100일 점검)①현장 돌며 재건…AX 플랫폼에 승부수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