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나노초의 연산 한계 돌파… 허정혁 TI 이사 "차량 검증 인버터 융합 로봇구동 실시간성 달성" 작성일 07-09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로봇레이다] 싱글 MCU 기반 6축 FOC 제어 및 TUV 인증 로보틱스 기능 안전 토폴로지 확립</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cjxwFYC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b811cf2d9904bd55532687b4b16eff105d1a9dcbba80497cfe96ffc8810c49" dmcf-pid="44onfjHl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9/552796-pzfp7fF/20260709155920655tzxf.jpg" data-org-width="640" dmcf-mid="V0yvkH4q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9/552796-pzfp7fF/20260709155920655tzx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32027292f59e2a7a1a578023d72e63363685e3f9990b3ea7028565f5eb9434e" dmcf-pid="88gL4AXSvw"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strong>"차세대 모빌리티와 로보틱스의 핵심은 모터 제어, 통신 인터페이스, 그리고 기능 안전의 하드웨어적 통합이다. 세계적인 완성차 및 공장 자동화 제어기 시장에서 검증된 TI의 하이엔드 MCU 아키텍처를 적용하면 아날로그-디지털 변환기(ADC) 센싱부터 PWM 제어 반영까지 늦어도 1마이크로초(μs) 안에 처리하는 초고속 전류 루프(FOC) 가동이 가능하다"</strong></p> <p contents-hash="4cd69c014a49dd55fb66ab2ba21e92ce4a3fc43c1001aaf347ad03f294226796" dmcf-pid="66ao8cZvSD" dmcf-ptype="general">허정혁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코리아(TI 코리아) 이사는 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TI 모빌리티 & 로보틱스 세미나 2026'에서 무대에 올라 기술 공급망 고도화 전략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p> <p contents-hash="00210b77f8e99c1392e66723959c0375a3b8a2bec6cfe66407c5f1cd85113019" dmcf-pid="PPNg6k5TSE"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허 이사는 TI가 전 세계 전기차 시장 1, 2위 기업 및 글로벌 산업 자동화 업계에 조달해 온 트랙션 인버터와 정밀 모터 제어 자산을 로보틱스 플랫폼에 전격 융합하고, 500나노초(ns)급 초저지연 연산을 수행하는 차세대 싱글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및 싱글 페어 이더넷(SPE) 아키텍처 가동 전략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57ca3d751d4d620fc46fe55b860e629d93e1a9ea3a1cfc124a23d64de9c855f" dmcf-pid="QQjaPE1yTk" dmcf-ptype="general">그는 특히 로봇 공학 엔지니어들이 단일 반도체 플랫폼 상에서 대규모 관절 축을 유기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저비용·초소형 인프라 설계 기법을 상세히 논의했다.</p> <p contents-hash="84fec772d964756b14adffe127825d50ce0fb099ab0f2b60b365353fa9d4b301" dmcf-pid="xxANQDtWhc" dmcf-ptype="general">허 이사는 "통상적인 로봇 팔 1개 구조에만 어깨 3축, 엘보 1축, 손목 3축의 인버터가 탑재되고 인간의 손 동작을 구현하려면 최소 24축 이상의 다축 제어가 필요하다"라며 "TI의 하이엔드 MCU인 'AM26' 시리즈나 DSP 기반 'C2000' 제품군은 단 하나의 칩으로 6개의 FOC 제어를 동시 가동하는 독보적인 임베디드 프로세싱 퍼포먼스를 갖췄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4e7b0c0b272f06304e7f06a0b5ea332061f4a6a40e36d6bb7fbc0af035c9952" dmcf-pid="yyU0TqoMvA" dmcf-ptype="general">이어 "시각 처리용 AI와 달리 MCU 내부로 인입되는 전류, 전압, 온도 등 타임 시리즈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는 시계열 시각 AI MPU 코어가 내장되어 인버터 효율 개선 및 예방 정비를 전담한다"라며 "삼각함수 연산 시 발생하는 100사이클 이상의 지연을 단 7사이클로 단축하는 하드웨어 가속기 'TMU'와 125나노초(ns)급 ADC IP를 통합해 시스템 복잡성을 혁신적으로 삭감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4780f4d45780df842ebeb6c4f0cd44a07296e09fedb8985f40ea19d92f04c0f" dmcf-pid="WWupyBgRlj" dmcf-ptype="general">로보틱스 통신 아키텍처 부문에서는 배선 뭉치의 무게와 물리적 굴곡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 캔(CAN) 인프라에서 이더캣(EtherCAT) 및 싱글 페어 이더넷인 'T1' 규격으로의 전격적인 기술 전환 트렌드를 제시했다.</p> <p contents-hash="850198ecc8194e52b28bda5e36cdebb5e2bfb5f84f85ca283af0d51f92b16e35" dmcf-pid="Yp8f0xsASN" dmcf-ptype="general">허 이사는 "휴머노이드 관절은 노이즈 유입률이 극도로 높고 실시간 동기화가 불발되면 보호 동작으로 이탈하기 때문에 대역폭과 레이턴시가 가장 우수한 이더캣이 차세대 주류로 안착했다"라며 "TI는 케이블 네 가닥을 쓰던 기존 환경에서 탈피해 단 두 가닥의 트위스티드 페어선만으로 100메가비트(Mbps)급 통신을 유통하는 '100BASE-T1' 및 '1000BASE-T1' 기가비트 TSN 파이(PHY) 칩을 조달한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15546585093d14e77f990e2af447dccd8ffbcddb2200b5887ccb88ee52b077e" dmcf-pid="GU64pMOcTa" dmcf-ptype="general">또한 "싱글 페어 이더넷 도입 시 와이어 부피와 중량이 50% 삭감될 뿐만 아니라, 철 그물망 구조의 무거운 차폐 레이어를 전면 제거해도 고품질 신호 전송이 가능하다"라며 "파이가 스스로 파장을 쏘아 반사파를 측정하는 진단 매커니즘을 내장해 관절 케이블의 끊어짐 징후를 사전 판단하는 유지보수 기능까지 구현했다"라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e1debc5171b840b50831cf68a4fb440b9b6b9e9a77e17ca02c82115dd786db79" dmcf-pid="HuP8URIkyg"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주거 및 산업 현장에서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기 위한 핵심 록인 기술로 국제 안전 표준 'ISO 13849' 및 'SIL3', 'PLd/PLe' 규격을 선제 충족하는 세부 기능 안전 토폴로지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b58d8449c596bf47deab6499d20eb4d0f76c2872d7a79c1588e055aa0ede07e" dmcf-pid="X7Q6ueCEvo" dmcf-ptype="general">우선 기존 제어 MCU 외에 프리프(Plif) 임베디드 MCU 2개를 병렬 가동해 물리적 결함 발생 시 시스템을 즉각 안전 상태로 강제 전격 전환하는 구조다. 대형 로봇 팔 제조 공정에 최적화되돼 있으며 TUV 라인란드로부터 사전 인증(Pre-certification)을 완료해 고객사 개발 기간을 수개월 이상 단축한다.</p> <p contents-hash="f1f90f7833d37760f94779dd9d859e9894f561c9ea4c4ad556915cf48957f9d3" dmcf-pid="ZzxP7dhDSL" dmcf-ptype="general">다음으로는 단 2개의 MCU만을 연동해 코어 자체에서 세이프티 채널과 애플리케이션 연산을 상호 분할 전개하는 이중화 구조다. 하드웨어 실장 부피와 부품 비용(BOM)을 크게 저감할 수 있으나, 안전 인증 펌웨어의 업데이트 제약 조건이 수반된다.</p> <p contents-hash="2a7858f3393e3d7ee5c91722181aa4b0d12573b636a13f8902e725a6c22e2f70" dmcf-pid="5qMQzJlwvn"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설계에 가장 유망한 원 MCU와 지능형 전력관리반도체(PMIC) 결합 구조다. 단일 칩 내 R5F 세이프티 코어를 락스텝(Lock-step)으로 구동하고, 결함 감지율을 99%까지 끌어올려 단일 칩 구성으로도 하드웨어 폴트 톨러런스 규격을 만족하며 공간과 단가 마진을 극대화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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